1000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 소재와 촬영지로서 요즈음 유명세를 타는 해운대..
거기다 8월중순경 파라다이스 호텔 바로 앞바다에서 이안류(離岸流)라고하는 역파도 현상이 일어나 수영객들을 혼비백산하게
놀라게한곳 지긋지긋 했던 국장기간을 피해...지역 정서때문일까 국장을 철저하게 외면하다 싶이한 항도 부산으로 ..
영화촬영과 이안류로 유명세를 탄 바로 그곳 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풀고 ... 2박3일간의 피서를 보냈다.
이안류가 발생한 곳.. 언론에 보도후 수영객이 뚝떨어 졋단다 횟집사장 말로는 동백섬을 육지와 연결을하여 그릇같이
생긴 해안의 흐름이 해류를 차단되어서 생긴것이라고 하는데...↑
해운대 영화의 줄거리 소재와 주 촬영지였던 어선 몇척뿐인 조그마한 항구인 미포항... 반대쪽의 현대식건물과 대조적으로 영화의
스토리 답게 평범한 삶과 사람냄새가 물씬 풍기는곳.. 그런데 걷보기와는 달리 부근에서 회 먹다간 바가지 왕창이다 전국에서 횟값
비싸기로 소문난 그 악명높은 속초 대포항 저리 가라다 ↑
동백섬의 인어상
동백섬의 순환 산책로
2005년 APEC 정상회담 회의장으로 사용하 기위해 동백섬에 지은 건물, 누리마루 APEC 하우스 ↑
해운대 신시가지
동백섬에서 보는 야경은 구룡반도 에서보는 홍콩섬 야경과 흡사하다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의 야경
유람선
새벽의 두 연인
동백섬 인어상 앞에서
아침 해뜨기전의 해운대풍경.. 멀리 동백섬 끝자락에 훼스턴 조선호텔이 보인다 왕년 유명한 정치인 박종규와 인연있던 호텔이다
전두환에게 장세동이 있었다면.. 박정희에게는 박종규가 있다고할 정도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나는새도 떨어트릴 정도의 권력자 ..
그가 한창 끝빨쎄던 권력시절.. 당시 법으로 동백섬안에 건축행위가 불가능 하였지만 건축허가도 없이 밀어부쳐 준공하였다는 동백섬안의 훼스톤 조선호텔.. 국유지 동백섬안에 유일하게 들어선 개인소유의 건물이란다,
아펙회담때 부시와 각국 정상들이 묵었던 호텔로 유명하다
첫댓글 그림은 다좋은데 폼잡고 서있는 사람은 알듯 모를듯 하외다...ㅋㅋㅋ
그렇다보니..이형 본지도 꽤됬네구려..알듯 모를듯도 하겠네..
국장 피난가셨군요. 그런데 쓰나미가 오려나? ㅋㅋㅋㅋ ^?^
쓰나미,, 역파도,,그래서 그랜지 바닷물에 들어가니 약간은 뜹뜰하더이다..ㅋㅋㅋ
존네~!
좋긴 좋읍디다
두분의 모습이 보기에도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다?..둘다 수준급 이상으로 생겼다는 뜻일까 ..아니면 나이 들수록 같이 한다는모습의 뜻일까.. 여하튼 좋게보시니 고맙심더..
웬 꼰대가 영화 배우하고 겹사리로 사진 밖았나 ? 알다가도 모를 일일세 ?
지금껏 내가 받은 댓글중에 가장 배를쥐고 웃었다오..보는사람 눈이 안경이지뭐..남들은 날보고 영화배우 같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