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 목 : “장자권! (1) :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라!”
+ 본 문 : 로마서 8장 12절 - 17절 (신약성경 249쪽)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멘!
저를 따라서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지금은 제가 저와 여러분을 향해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장자 –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회복하고, 그 권세를 누리자는 축복선포입니다.
함께 로마서 8장 17절 말씀으로 축복하며 선포하겠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멘!
지금으로부터 딱 9년 전, 2007년 신문에서 이런 기사가 실림으로 모두 개를 부러워했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여왕이라 불리는 ‘리오나 헴슬리’ 가 자기가 기르는 애완견에게 무려 12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40억 원의 유산을 물려줬다는 겁니다. 그의 남동생과 손자 두 명에게는 1000만 달러씩,
우리나라 돈으로 120억원의 상속을 받았다고 하니까, 개가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유산을 받은 셈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많은 액수가, 세계에서 유산 상속을 많이 받은 애완동물 가운데 4위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두고 하는 말처럼 “개 팔자가 상팔자” 라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 사람들 정신이 이상한 것 아냐?” 아니면 “정말 살 맛 안 나네.” 저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돈 나한테 주면 잘 쓸 텐데.” 저만 이런 생각하나요? 아마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할 겁니다.
“나도 부자 아버지를 두어 상속 많이 받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은 모든 사람이 다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원해도 누구나 그렇게 많은 유산을 상속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하게 말해 또 그렇게 많은 상속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모두가 다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닙니다.
요즘 모 재벌의 내연녀 사건과 이혼 사건을 보면서, 재벌도 행복한 것은 아니구나 하고 느낄 것입니다.
그래도 여기 몇 분은 그래도 좋으니 돈에 깔려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장자인 저와 여러분을 향해,
“하나님의 상속자!” 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상속받을 수 있는 유산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는 유산입니다. 여러분! 이 유산을 상속받게 되면 반드시 행복해집니다.
제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 17절 말씀을 함께 선포하며 봉독하겠습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멘!
우리가 하나님 자녀가 되면 하나님 상속자가 되고, 더 놀라운 것은 예수님과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됩니다.
여기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하나님의 상속자에게는 특권이 있는 동시에,
책임도 있다는 겁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상속자에게는 영광이 있는 동시에 고난도 있다는 겁니다.
오늘 이 시간 말씀을 통해,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 영광이 무엇인가? 동시에 그 고난이 무엇인가 잘 배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요. 상속자로서 늘 승리하는 복된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누리는 영광과 장자요 자녀의 특권이 무엇인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하므로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취득하면 자연히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 자녀의 신분은 누구에게 어떻게 주어집니까?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멘!
저와 여러분이 오직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그리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가지는 권세도 받았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자녀의 신분은 오직 믿음으로 얻습니다.
신약 성경의 배경이 되는 로마 시대에는, 실제로 양자를 삼는 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양자 삼으면, 양자로 간 그 가문의 자녀로서 그 신분이 철저하게 보장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우리를 양자 삼으시고 자녀의 신분을 보장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요. 상속자라는 신분 보장의 표시로 어떻게 하신다고 했습니까?
고린도후서 1장 22절입니다.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
성령으로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요. 상속자라는 도장을 찍으시고, 담보물로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세상을 떠나 천국 갈 때까지, 결코 이 장자! 자녀! 상속자의 신분은 취소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요. 상속자라는 도장을 찍으시고, 담보물로 성령을 부어주셨기 때문에,
오늘 본문 15절, 16절 말씀에서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성령 받은 자녀이기에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로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이야말로 성령이 아니고는 도저히 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떻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에게, 그것도 어린 아이들도 아닌 다 큰 어른들이 “아빠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육신적으로 어린아이가 “엄마 아빠” 부르는 게 얼마나 신기합니까?
누군가 가르치지도 배우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것은 본능적인 믿음으로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 라 부르게 됩니다.
이렇게 오직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므로 하나님 자녀가 된 우리에게 놀라운 특권이 주어집니다.
무엇보다 이제 죄인이 아닙니다. 구원받은 의인이요. 어엿한 천국 백성으로 영생을 얻게 됩니다.
로마서 8장 1절, 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저와 여러분이 영접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죄에 대한 모든 정죄와 심판을 받으심으로,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정죄 받지 않습니다. 결코 심판받지 않습니다. 이것이 구원이요. 영생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우리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악한 원수 마귀도, 세상의 시험도 우리를 감히,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로마서 8장 31, 32절입니다.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아멘!
하나님은 자녀요. 장자요. 상속자인 저와 여러분을 모든 위험에서 지켜 주십니다. 보호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귀한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 주십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 바로 다음 절인 18절 말씀에 보면, 장차 들어갈 천국에 큰 영광을,
우리를 위해 예비해 두셨습니다. 이 영광은 세상의 부귀영화와 비교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벧전 1:4)
세상 것은 아무리 좋아도 다 쇠합니다. 다 썩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바람처럼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천국의 영광은 무한합니다. 영원합니다. 영생 복락, 새 예루살렘의 황금 길, 온갖 보석 집,
생명수 강, 생명나무 등, 인간의 제한된 언어로 다 표현할 수 없는, 화려하고 엄청난 것들입니다.
그 모든 것을 자녀 된 우리가 누리게 됩니다. 이게 바로 하나님의 상속자인 우리가 누릴 특권입니다.
그러면 두 번째로,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감당해야 할 자녀의 책임이 무엇인가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상속자에게 특권만 있는 게 아니라, 반드시 책임도 함께 따릅니다.
하나님 자녀! 하나님의 장자! 하나님의 상속자로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난입니다.
그 고난은 두 가지 면에서 주어집니다. 하나는 우리가 원치 않아도 수시로 찾아오는 고난을 말합니다.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상속자인 우리가 스스로 자청해서 하나님의 일에 헌신하는 고난을 말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특히 초신자 시절에는 이런 오해를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이 고난도 싹 없애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고난이 닥칩니다. 그래서 시험듭니다.
그러나 그건 정말 오해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누구나 고난을 당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당장 고난이 면제되는 게 아닙니다. 그런 신앙생활은 아예 기대하지도 말아야 합니다. 착각입니다.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통해 섭리하셔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주십니다.
오늘 본문 성경을 기록한 사도 바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도행전 14:22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 우리가 천국 가기 전까지 무수한 고난이 있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고난이 있다고 믿음 흔들리면 안 됩니다. 믿음을 지키고 인내함으로 고난을 이겨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체험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정금처럼 연단된 나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결과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어느 무명 성도의 성숙한 믿음의 기도문입니다. 한번 음미해 보십시오! 아멘이 나올 것입니다.
“때때로 나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나로 인간의 연약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것은 주님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일이 계획대로 안 되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래서 저의 교만을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나의 아들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나의 아내나 나의 남편이 정말로 미워질 때도 있게 하시고,
부모와 형제들이 나의 짐으로 느껴질 때도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 힘겹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눈물로 빵을 먹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로 허탈하고 허무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이 아니라 영원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불의와 허무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땀과 고생의 잔을 맛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 이렇게 나에게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가 넘치는 믿음을 지키다 보면, 불원간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때 우리 주님이 천국 문에 친히 나오셔서 나를 맞아 안아 주시고, 눈물을 다 닦아 주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 4절의 말씀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그 때가 되면 정말 고난 끝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녀요. 장자요. 상속자의 영광이 귀하기에 우리는 절대 믿음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심지어 핍박이 와도 이겨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5장 10절 - 12절의 팔복 중 마지막 말씀입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장자요. 자녀요. 상속자인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너무 귀하기에 어떤 고난이 와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당당히 믿음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상속자 된 우리에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스스로 자청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위해, 우리가 스스로 자청하는 주님 사역을 위한 헌신의 고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왜 이런 헌신의 고난을 자청해야 될까요? 하나님께 받은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자청한 헌신의 고난으로, 장차 우리에게 주어질 영광이 너무도 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자청하여 받는 헌신하는 고난은, 하나님의 무한한 영광에 동참하게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고난이 없으면 영광도 없다!” - 이 비밀을 알았기에 믿음의 선배들은,
주님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나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어서 한 사람 한 사람이 믿어서,
죄 사함을 받고 구원과 영생을 얻고, 함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이루어가는 것이 성도의 사명입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이 일을 완수해야 할 사명을, 현재의 교회와 성도들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명을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게, 바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앙의 최고 성숙한 경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여기까지 도달해 주기를 기대하고 계십니다.
모세를 보십시오! 그는 애굽의 왕자로서 누릴 모든 부귀와 영화를 포기했습니다. 왜 그랬습니까?
잠시 세상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고난을 당하면 상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어땠습니까? 그는 로마 시민권자요. 학벌 좋은 부잣집 아들이요. 출세가 보장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고난의 헌신 - 오로지 복음과 교회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왜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고 오직 주님을 사랑하기에 하나님 영광을 위해 스스로 자원한 고난이었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도 복음의 영광에 비교하면, 배설물에 불과함을 알았기에 능히 그럴 수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모세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할 수는 없어도, 내가 할 수 있는 힘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해, 헌신의 고난을 자청하는 신앙의 수준까지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는 오프라 윈프리가 자서전에서 밝힌 인생철학 네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첫째 남보다 더 가졌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보다 아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셋째 남보다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보다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짐이나 내 삶의 어떤 문제가 아니라 사명이다.”
그녀의 신앙에서 나온 인생철학입니다. 이런 인생철학으로 살기에 기부의 여왕이란 칭호도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상속자입니다.
이 세상 아무리 험하고 고난이 있어도 우리의 본향은 천국입니다. 그 나라 가기까지 그 어떤 고난도,
오직 믿음으로 극복하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한 차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주님을 위해 헌신하는 고난에 동참합시다.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해 헌신합시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영화가 사라진 후에도 영원히 빛날 천국의 영광을 상속하는 상속자가 됩시다.
이렇게 위대하게 살아가도록 하나님의 장자요. 하나님의 자녀요. 상속자인 우리에게 권세를 주셨습니다.
제발 시시하게 살지 맙시다. 땅에 것 때문에 기죽지 맙시다. 위대하게 삽시다. 복덩어리로 삽시다.
이런 우리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어떤 집에서 살까. 자녀들은 어떻게 될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내가 책임진다. 넌 나의 장자다. 넌 나의 자녀다. 넌 나의 상속자다.” 아멘!
이 권세를 가진 우리 모두 선포합시다. 다같이 두 주먹을 불끈 쥐고 선포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당신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장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도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여러분도 하나님의 복의 근원입니다.”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