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25일 토요일 06시30분 동서울터미날 출발
산행지 :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신읍리 율대 - 643.3봉 - 수리봉 - 1057.2봉 - 730.3봉 - 562.9봉
- 호계리 밑의 사구
산행거리 : 도상 16km
산행시간 : 9시간 22분 ( 08시 30분 - 17시 52분 )
산행인 : 12명 ( 버들, 영희언니, 숙이, 드류, 동산, 대간거사, 조프로, 한메,
메아리,해마, 신가이버, 감악산)
버스에서 내리니 율대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오른쪽 능선을 올라가야 할건데,,,,
산밑으로 신읍천이 흘러 도로를 따라 200여m 올라가니 산밑에 집이 있고 다리가 놓여있어 그 다리로 건너간다.
언제나 그렇듯이 처음에는 가파른 경사다. 올라가다 위에서 구른 돌에 숙이님이 어께를 맞았다. 고통이 엄청 심한지 아프다는 소리조차 내지 못한다. 밑에 떨어진 돌을 보니 사람머리만한데 굵기는 반만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배낭 어께끈에 맞아서 다행이다.
그렇케 능선위에 올라오고....
산행시작 45분만에 막걸리 한잔씩 먹으면서 잠시휴식.....
다시 수리봉을 향하여.....
643.3봉에 있는 삼각점.....
643.3봉에서 한메님.....
643.3봉에서 막걸리와 간식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
순탄하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따라....
배를 맛있게 먹고있는 메아리님,,,,,
숙이님,,,,, 어께가 엄청 아플텐데,,,,,,, 내색도 없다.....
6.25전사자 유해발굴지....
가끔씩 나타나는 바위지대도 지나고....
북서쪽 바로 앞에 보이는 적근산.....
동쪽 바로 앞의 일산....
일산 옆에 있는 재안산.....
대성산도 잘보이고.....
앞에 지나온 능선.....
다시 급경사지대를 내려서.....
절개지를 향해 내려간다....
군사용 도로와 절개지.....
절개지를 가파르게 올라가고....
올라가니 헬기장,,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하고 자리를 잡고 도시락을 꺼낸다......
지도를 보고있는 해마님과 그 옆의 조프로님,,,,,
식사후에, 왼쪽의 버들님과 오른쪽의 숙이님,,,,
동산님.....
좌측부터, 해마님, 조프로님, 대간거사님,,,,
앞에 나무사이로 수리봉이 보이고.....
죽은 참나무에 열려있는 노루궁뎅이 버섯....
전망터지는 헬기장에서 대암산쪽을 바라보면서....
수리봉,,,,, 파놓은지 얼마안되는 참호만이 있고 삼각점도 조망도 없다....
바위사이를 내려가서 ,,,, 한메님,,,,,
다시 나타나는 헬기장에서 막걸리 한잔씩 먹으면서 휴식...
쑥부쟁이.....
구절초....
왼쪽부터 신선봉, 상봉, 미시령 황철봉 이 보이고....
홍천의 가리산도 보이고....가장뒤쪽
용화산....중앙
해마님....
조프로님.....
대간거사님,,,,,
메아리님.....
휴식중에......
한메님과 뒤에 동산님,,,,,
왼쪽의 응봉과 오른쪽의 화악산....
석룡산....가장뒤쪽...
앞에 1057.2봉이 보이고 선두는 벌써 도착해 있다... 그리고 1057.2봉 너머로 적근산.....
백암산(흰바위산)....
?? 꽃....
1057.2봉에서....
백암산(흰바위산)....
백암산을 당겨서,,,, 구름그림자로 꺼멓다....
북녘의 오성산....
적근산....
대성산....
오른쪽의 화악산 가운데 실운현, 왼쪽의 응봉....
바로앞에는 올라온 능선 그 뒤로 일산....
대암산.....
가운데 미시령과 오른쪽의 황철봉, 왼쪽의 상봉....
1057.2봉에서 산들을 바라보면서... 왼쪽부터 대간거사님, 조프로님, 해마님,
메아리님, 뒷모습의 한메님....
북녘의 산하.....
앞에 내려갈 능선....
1057.2봉에 있는 환풍구(?) 에 조프로님이 버들님의 스틱을 집어넣었다.
우산꽂이같이 생겨서 집어 넣었는데 그만 깊이가 깊어 빼내는데 애먹었다....
저아래에 스틱손잡이 끝부분이 보인다. 다른스틱으로 빼내고 있는 중....
1057.2봉을 내려와서 군사용도로를 따라....
군사용도로를 따라가다가 다시 능선으로 붙는다....
능이버섯....
다시 군사용도로로 내려와서.....
군사용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능선따라 군사용도로가 계속나타난다...
내려온 능선.... 가운데 제일 높은곳이 1057.2봉....
730.3봉 삼각점....
730.3봉에서....
조프로님,,,, 730.3봉에서 휴식중에....
버들님,,,,
남아있는 배를 먹으면서....
저앞 오른쪽으로 내려가야 할 능선이 보이고....
미국쑥부쟁이......
건너편에 오전에 올랐던 수리봉이 보이고.... 수리의 머리같이 생겼다...
산복숭아(개복숭),,,,, 메아리님이 딴것....
562.9봉 조금 못미쳐 하산 시작....
미역취....
엄청 우거진 내리막길....
그런길을 계속....
바로 앞에 도로가 보이고.....
뒤로 내려 온 능선이 보이고,,,,, 이로써 9시간이 넘는 산행을 마치고....
화천으로 이동하여 목욕하고 식당으로 이동하여 ......
오늘 더덕주는 엄청 진하다.... 메아리님이 더덕을 엄청 넣었나보다...
식당에서 버들님,,,,
식당에서 대간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