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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길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해운대를 지나 와우산을 거쳐 송정까지 해안 절경을 따라 15번이나 굽어진다 해서 일명 15곡도(曲道)라 하며 이곳에서 보는 저녁달은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소랍니다
달맞이 길이 시작되는 이곳은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하여 와우산(臥牛山)이라 불리며 1983년 달맞이 동산이 조성되고 1997년 건립된 해월정은 일출과 월출의 장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달맞이 언덕 주변에는 김성종 추리문학관을 비롯해 동백아트센터 등의 여러 화랑이 밀집해 있고 그림 같은 카페와 관광식당이 즐비해 동양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며 새로운 문화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닷가의 풍광을 만끽하면서 은은하게 비치는 달빛 아래 마주한 연인과 한마음으로 정담을 나누다보면 세상 부러운 게 뭐 있겠소?
으음,,, 층별로 구분되어서 좋구나^^
바비큐도 가능하고,,,
5층의 풀 빌라에서 친구들이랑 놀면 참 좋겠구나^^
주문한 걸 열심히 만드는 주방
그저 아무말 없이 앉아만 있어도 좋은 곳
온 가슴속까지 퍼지는 시원하고 향기로운 커피의 향
청사포를 당겨보았다
달맞이고개의 루프탑
루프탑(Rooftop)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길 1488-3 051) 703-2378. 070-4214-1399 발렛파킹 가능
달맞이길을 걸어보고 이동하렵니다
그림 같은 카페와 식당들
해월정(海月亭) 해운대 달맞이고개에 있는 해월정에서 일출과 월출의 멋진 장관을 찍고자 했는데 일기 때문에 아쉽지만 마음으로만 담았네요
달맞이 고개에는 계수나무가 심어져 있으나 야간이기에 찾지를 못했어요 ㅜ.ㅜ
달맞이 고개에서 본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대교는 해운대구 첨단 미래도시인 센텀시티 부근을 잇는 총연장 7,42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국내 최대의 해상 복층 교량으로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예술적 조형미를 갖춘 조명 시스템이 구축되어 10만 가지 이상의 색상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경관 조명은 광안대로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건설되었다
동백섬 쪽에서 본 형형색색으로 비치는 아파트촌
금정산과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꼽히고 황령산(427m) 황령산 봉수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시내의 야경을 감상하러 오는 데이트족이나 관광객이 많다.
황홀한 야경을 자랑하는 부산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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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윤중의 맛 & 멋 원문보기 글쓴이: 윤 중
첫댓글 부산 좋네여 크흐 맨날 일땜시 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오는데..쩝
국제적인 도시가 다 되었더라구요~담엔 꼭 둘러 보세용^^
저희 집 옆이네요~~!ㅋㅋㅋ
그래욤? ㅡㅡ 좋겠네용!ㅋㅋ
이렇게 멋있을수가..ㅜ.ㅜ;;; 야경이 넘흐 좋네용
그렇지??~~ㅎㅎ소실적에 달맞이 고개에 오페라 레스토랑 에서 칼질 좀 했었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