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나 소주 두 잔 마셨어
그래서 나 지금 음주 글쓰기한단다
에고~~
발가려워라
퇴근하고 전철역에서
마악~~~
빠져 나오고 있는데
나의 허벅지에서
찌르르 진동이 울린다네~~~
울엉아네
삼겹살이 드시구 싶다네
내가 새벽에 안아 주었거든 ㅎㅎㅎ
힘이 딸리긴하더라구
연세가 있으니깐 ㅎㅎ
그래서
울 뚱보 가족 저녁 메뉴는
삼겹살이 되었넹
주거니 받거니 술잔을 주고 받고 했더니
어머나~~
목에 쓴 반응도 없이 술술 2잔을 마셔버렸넹ㅋㅋㅋ
마신건 좋은데
에구~땀나고
발가렵구
더워라~~
어쩌나~
한강에라두 나갔다 와야겠네
아이구야
괜히 마셨네
나 좀 살려주라~~~
카페 게시글
♣ 사는 이야기..메인방
내가 발가락이 가려운 이유는~~~
삐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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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5 20: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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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흐흐..이젠 남찌들만 음주글쓰기 하는 게 아니넹?..하이구야~~~쐬주 두 잔에 뿅 가가지고 발 가렵다 어쩌고 하는 울 삐루기 엄청 구엽따..ㅋㅋ
아궁~ 삐루야~ 너 ~니가 좋을라궁 삼겹살 먹였지~ 난 다알어~ 술마시면 얼굴발개지던데~ 우째~마셔가지구~` 신랑이랑 바람쏘이구 와라~ 근데 서울 비오냐??? 이쪽은 멀쩡한데~ 이밤도 즐거운 시간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