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ent, east를 풀다가 비슷한 단어인
dawn도 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단어는 초등학생도 풀 수 있을 정도로 쉽지요?
“동 트다”의 “동”이나 “트는”그리고 “(해가) 뜨는”등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영어는 우리말의 동사가 명사화된 언어”라는 것을
생각하면 “동 트는”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
w가 ㅂ발음이 나는 경우를 적용하면 “(해가) 떠삐는”이 됩니다
예를 들면) “더워 ⇌ 더버”
“무서워 ⇌ 무서버”
“더러워 ⇌ 더러버”
“wine ⇌ 바인”
“folkswagen ⇌ 폭스바겐”등이 있습니다
순경음(脣輕音)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입술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역으로 추론할 수 있는 것이지요
세계의 언어들에게 문의를 했습니다
(해가) 올라와
여명
(잠을 더) 자라
(잠이 부족해) 졸리삐까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해가 떠) 오르겠단다 그러라는
(어둠을) 밝힌다네
(어두워도 얼굴을) 알아 봐
(어두워서 보이는지) 알아 볼라꼬
(해가) 떠 버릴까
(날이 새니) 잠이 안 와서 |
새벽에 잠을 덜 자서 눈을 비비면서
잘 보이지도 않는 곳에서 해가 뜨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어거지로 풀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 변형의 범위내에서 알아 봤습니다
언어라는 것이 정확하게 그대로 남는 경우는 드뭅니다
변형이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지요
저는 이렇게 변형이 일어난 것을 돌려놓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2427. dawn (던, 새벽, 시작, 동이 트다, 생각나다):
1. 동 트는, 트다가 어원
2. 동 이 어원
3 (해가) 뜨는, 떠삐는, 뜨다가 어원
4. (생각이) 떵(하니 떠올랐다), 떵이 어원(⇒ 생각나다)
* 라틴어: aurora ((해가) 올라와)
* 한국: 여명
* 중국: 黎明 (여명)
* 일본: 夜明け
* 베트남: binh minh (平明: 평명)
* 크로아티아: zora ((잠을 더) 자라)
* 아이슬란드: dogun ((잠을 더) 자는)
* 인도네시아: fajar (퍼 자라)
* 스웨덴: gryning ((잠을 더) 자라는 거)
* 터키: safak ((잠을 더) 자삐까) (* ㅅ ⇌ ㅈ 호환 관계)
* 체코: svitani ((잠을 더) 자삤다니) (* ㅅ ⇌ ㅈ 호환 관계)
* 덴마크: daggry ((잠을) 더 자라)
* 말레이시아: subuh ((잠을 더) 자삐) (* ㅅ ⇌ ㅈ 호환 관계)
* 노르웨이: soloppgang ((잠이 부족해) 졸리삐깡) (* ㅅ ⇌ ㅈ 호환 관계)
* 폴란드: swit ((잠을 더) 자다, 자삐다)
* 헝가리: hajnal (해 쯔나 ⇒ 해 뜨나)
* 핀란드: aamunkoitto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네덜란드: ochtendgloren ((해가 떠) 오르겠단다 그러라는)
* 프랑스: aube ((잠이) 와삐)
* 독일: dammerung (잠오는 거) (* ㄷ ⇌ ㅈ 호환 관계)
* 아일랜드: breacadh an lae ((어둠을) 밝힌다네)
* 이탈리아: alba ((어두워도 얼굴을) 알아 봐)
* 포르투갈: alvorecer ((어두워서 보이는지) 알아볼라꼬)
* 남아프리카: dagbreek ((해가) 떠 버릴까)) (* ㄱ 탈락 현상)
* 스페인: amanecer ((날이 새니) 잠 안와서) (* j 탈락)
* 카탈루냐: matina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