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은 패스와 동작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기술”인 tiqui-taca를 풀어보려 합니다
“서로 합이 잘 맞아 탁구공이 오가듯
빠르게 주고 받는 대화”를 말하기도 합니다
유명인터넷이나 세계의 언어들을 두루 찾아 봐도
tiqui-taca의 어원은 없습니다
그리곤 그냥 하나의 단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답이 없네요
그래서 가능한 모든 것을 얘기하려 합니다
“(공이) 튀어 갔다고”, “(공이) 튀낐다꼬”,
“(공이) 또 갔다고”등으로 나뉠 수 있겠는데요
발음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으로는 “튀낐다꼬”가 가장 맞아 보입니다
2599. tiqui-taca (티키타카, 짧은 패스와 동작으로 볼 점유율을 높이는 축구 기술):
1. (공이) 튀낐다꼬 ⇌ 토꼈다꼬, 토끼다
2. (공이) 튀어 갔다고, (공이) 튀어가다가 어원
3. (공이) 또 갔다고, (공이) 또 가다
* 독일,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라틴어,
프랑스, 남아프리카, 핀란드,
카탈루냐, 인도네시아, 체코,
아일랜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폴란드, 베트남: tiquitaca
* 일본: ティキタカ
* 한국: 티퀴타카
* 터키: tikitaca
= (공이) 튀낐다꼬 = (공이) 토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