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정기산행 [어비산/어비계곡]
*트레킹코스: 대일민박~봉화터(700m)~제2봉화터
(부엉이바위)~어비산 정상~어비계곡
(원점산행)
*산행일시: 2014년 07월27일[일]
*산행시간:도상거리 5.5km/ 3시간예정
*참가회비: 30,000원
입금계좌 : 신 협 010-8630-3605 주 미 경
*여행준비물 :하절기(7,8,9월)속옷과 여벌옷 꼭 챙기세요간편한복장,
식수,카메라,행동식..등등
지쳐물거~~ㅋㅋㅋ
산행은 원점산행이오니 모두 참석하시어 자신의 체력과 컨디션에 맞게 산행을하시기를 부탁합니다...
중식은 어비계곡 상류에 있는 어비산OK펜션에서~~~~
돼지 한마리 잡습니다....안오시면 후회 막급
*산행문의 : 제1 산행대장 (제비:사진선 010-4819-9046 )
제2 산행대장 (구상나무:이형 010-5286-8011)
제3 산행대장 (황진기: 010-5318-5680)
회계총무 (제리:배수진 010-3348-6656)
인사총무 (아라:주미경 010-8630-3605)
산악회장 (알라딘:김성기 010-8788-3687)
★★ 조식 제공 ★★
※승차장소 및 승차시간을 꼭 지켜주세요※
승차장소 및 시간:
*1호차~
계산역천년부페앞(06시00분)~작전역 경희보궁앞(06:10)~갈산역 우림상가앞(06:15)~부평구청역 세림병원앞(06:20)~부평시장역 삼성생명앞(06:25)~부평역 역전지구대앞(06:30)
( 차량 진행방향 계산에서>부평역 방향으로 갑니다.)
♣ ♣ 숙 지 사 항 ♣ ♣
♠-기상 여건에 따라 산행이 취소, 변경될수 있습니다.
♠-본인 의사에 따라 산행을 하므로 등반중 사고에 대한 일체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민 형사상 책임을 물을수 없습니다.
♠-운영자, 카페지기, 산행공지 대장은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상기 주의사항에 "동의하는" 회원에 한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산행(상해)보험은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개인이 들으셔야 합니다.
[2014년 07월09일 답사흔적]
↑수타계곡옆에서 억수로 내리는 비를 피해가며 점심을 먹습니다.
↑장대비가 엄청 쏟아 붓더군요
↑우리가 예약한 어비산OK펜션 단지 배치도~유명산실, 벽계5,6 가 우리가 예약한 곳입니다.
↑유명산실 및 벽계5,6번 테라스로 내려가는 계단초입
↑유명산룸 앞에 있는 파라솔 테라스
↑유명산실 내부전경(노래방도 함께 즐길수 있음)
↑벽계5,6번 테라스 바로앞 전경
↑벽계5,6번 바로 옆 평상 우리가 음식준비로 쓰기로 예약했음
↑평상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평상에서 상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벽계6호 테라스에서 답사한 여전사들의 기념사진
↑벽계5,6호실 앞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벽계6호실 앞에서 부회장님과 봉사부장님의 망중한
↑벽계6호실 앞에서 부회장님의 기념샷
↑벽계1,2,3,4 호 테라스 전경~만약에 여기가 예약취소되면 우리가 쓰기로 구두 약속한 곳
↑벽계5,6호실 앞에서 맞은편을 바라본 전경
↑벽계5,6호실에서 하류쪽으로 바라본 전경
↑벽계5,6호실 바로앞 전경
↑유명산실 바로앞 파라솔테라스
어비산(魚飛山 828.6m)
어비산(魚飛山 828.6m)은 경기도 양평 가일리와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용문산 서쪽 계곡에서 발원한 유명계곡을 사이에 두고 유명산과 마주하고 있어 산 양쪽으로 깊은 골짜기가 있어 여름철 피서 산행지로 인기가 높다. 산의 서쪽은 어비계곡이고 동쪽은 입구지계곡이라고도 하는 유명산 계곡이다
산이 북한강과 남한강 사이에 있어 장마철에 폭우가 쏟아지면 일대가 잠기게 되었는데, 그때
계곡 속에 갇혀 있던 물고기들이 본능적으로 유명산보다 조금 낮은 어비산을 넘어 본류인
한강으로 돌아갔다고 해서 어비산이라 불렀다.
그리고 또 하나, 옛날 신선이 한강에서 낚시로 고기를 잡아 설악면으로 가기 위해 고개를
넘다가 잠시 쉬고 있었는데, 망태 속에 담겨 있던 고기가 갑자기 뛰어오르면서
유명산 뒤쪽 산에 날아가 떨어졌다고 하여, 어비산이라 부른다는 것이다.
어비산 등산로는 초반부터 된비알이다....
어비산 수목은 주로 참나무이나, 잣나무 숲으로 조성된 곳도 있다.....
수리바위(?).... 마유산 북측과 동측면은 암골미가 돋보인다.....
어비산과 마유산은 입구지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 서 있으며, 상부는 용문산과 자락이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다.....
어비산 봉화대터....
부엉바위 전망대.....
어비산 정상부(부엉바위 전망대에서....)어비산과 마유산(부엉바위 전망대에서....)
입구지계곡 하단부와 휴양림(부엉바위 전망대에서....)
어비산(魚飛山)
높이는 822m로, 유명산 계곡을 사이에 두고 유명산 동쪽에 솟아 있는 봉우리로 지도에는 이름이 없다.
예로부터 홍수 때면 물고기가 산을 뛰어 넘는다고 하여 어비산이 되었으며,
마주보는 유명산과 함께 설악면과 옥천면을 가르는 산이라 하여 마을에서는 대부산이라고도 부른다.
어비산은 주능선을 수놓은 노송군락과 기암지대, 그리고 유명산계곡과 유명산 암골미를
만끽할 수 있는 부엉바위 전망대가 일품이다.
배너미고개에서 유명산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과 숫고개에서 어비산으로 연결되는 능선 사이로는
용문산 정상에서 발원한 물줄기인 유명산계곡(일명 입구지계곡)이 깊고 길게 패어 흐르고 있다.
이렇듯 유명산과 어비산은 유명산계곡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국이다.
어비산의 어원에 대하여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도에도 없던 이름이 언제 생겼는지는 몰라도, 왠지 현상하고는 어울리지 못하는 듯하다.
계곡에 가득한 물고기가 산이름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 어색할 뿐만 아니라,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
일제시대에 선어치하는 이름을 일본식 한자로 적으려니, 슬프게도 어비산이라는 억지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닐까?.....
마유산으로 향하려니, 수량 많은 입구지계곡이 발길을 막는다.....
등산화를 벗는 것이 귀찮기는 하나, 젖은 체로 갈 수는 없는 노릇.....
입구지계곡의 물의 청량함과 시원함이 뜨겁게 달궈진 두발을 경직시키며, 상쾌함이 머리끝까지.....
이 참에 등산을 접고, 자리를 깔아 버릴까.....
유명산계곡(일명 유명농계〔有明弄溪〕) 은 뎅소, 박쥐소, 용소, 마당소 등 크고 작은 폭포수 물로 형성된 소(沼)
첫댓글 이한선 고문님 이영옥님 유선태님 최충임봉사부장님 이호철 이호철+ 박준길 선입금자 명단입니다
답사사진도 있습니다....
자세한 설명까지 덧 붙여 놓았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