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백족사
나무전경 백족사 - 사진촬영 20년 9월1일오전11:00
종명
분류:현화식물문 > 목련강 > 목련목 > 목련과 > 목련속
함박꽃분류: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목련목 > 목련과 > 목련속
서식지:산지의 숲
학명: Magnolia sieboldii K. Koch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중국 북부, 일본
다른이름: 합판초, 合鈑草, 함백이꽃, 천녀목란, 천녀화, 天女化, 산목단, 산목란, 산목련, 개목련,
원산지:아시아서식지숲속
크기약 7m
꽃말수줍음
서식지주소- 청주시 가덕 시동리33-2
생리생태적특징
형태
키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는 윤기 있는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가죽질의 난형으로 어긋나는데 길이가 6~15cm, 너비가 5~10cm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의 뒷면은 회록색이며 맥을 따라 털이 나 있다. 지름이 7~10cm의 꽃은 5~6월에 밑을 향해 달리며 향기가 진하다. 꽃자루의 길이는 3~7cm로 털이 있다. 꽃잎은 6장이고 수술은 붉은빛이 돌며 꽃밥은 밝은 홍색이다. 열매는 길이가 3~4cm로 9월경에 익으며, 다 익으면 타원형의 붉은 씨가 터져나와 실 같은 흰 줄에 매달린다.
생태
배수가 잘 되고 비옥한 토양의 높은 곳에서 자란다. 해발 50~1,400m의 지역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의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다. 생장이 비교적 빠른 편이지만 대기오염이 심한 곳, 해풍이 심한 곳 등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10월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 번식한다.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소교목. 해발 50~1,400m의 지역에서 자라며 한국 전역의 어느 곳에서나 흔히 볼 수 있고,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키는 7m에 달하고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는 윤기 있는 털이 빽빽하게 난다. 나무 모양이 좋아 정원수로 심으며, 껍질과 꽃을 약재로 사용한다
서식환경의 특징 (사진첨부)
개요
전국의 산골짜기 숲 속에 비교적 흔하게 자라는 낙엽 작은키나무로 중국 북부, 일본에도 분포한다. 높이는 6-10m다. 겨울눈에 누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이다. 꽃은 5-6월 잎이 난 후에 옆 또는 밑을 향해 피며 흰색이고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은 3장, 난형이며, 꽃잎보다 작다. 꽃잎은 6-9장이며 도란형이다. ‘산에 자라는 목련’이라는 뜻으로 ‘산목련’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목란’이라 부르며, 국화(國花)로 지정하고 있다. 약용으로 쓰인다.
낙엽 작은키나무로 높이 6-10m다. 겨울눈에 누운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6-15cm, 폭 5-10cm다. 꽃은 5-6월 잎이 난 후에 옆 또는 밑을 향해 피며 흰색, 지름 7-10cm이고 향기가 난다. 꽃받침잎은 3장, 난형이며, 꽃잎보다 작다. 꽃잎은 6-9장이며 도란형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낙엽활엽수림의 토양이 비옥하고 습기가 비교적 많은 곳에 자라며 전국의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많은 개체가 모여서 자라지는 않고 산지에서 드문드문 볼 수 있다.
꽃 사진출처-국림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해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목련류 식물 중 하나로 잎이 성숙하기 전에 꽃이 피는 목련과 달리 잎이 완전히 발달한 후 꽃이 피는 낙엽 작은키나무이다. 우리나라의 목련속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꽃이 위를 향하지 않고 옆 또는 아래를 향하므로 구분된다. 꽃받침잎은 3장으로, 꽃잎보다 작고 짧다. ‘산에 자라는 목련’이라는 뜻으로 ‘산목련’이라고도 부른다. 북한에서는 ‘목란’이라 부르며, 국화(國花)로 지정 되어 있다.
잎 (백족사) - 사진촬영 20년 9월1일 오전11:00
수 피 ( 백족사) - 사진촬영 20년 9월1일 오전11:00
열 매 백족사 - 사진촬영 20년 9월1일 오전11:00
한방에서 복통과 위장염에 약으로 쓰인다. 최근 한국의 여러 연구진들에 의해 함박꽃나무의 약효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한 연구에 의하면 함박꽃나무에서 얻은 추출물이 위염과 위암을 일으키는 원인균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균(Helicobacter pylori)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다(Park et al., 1997). 또 줄기의 수피에서 얻은 추출물에는 코스튜놀리드(costunolide)라는 산화 질소 화합효소를 억제하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사람의 백혈병 증상을 보이는 세포에서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Park et al., 1996; Choi and Lee, 2009) 신약 개발의 잠재성을 가지고 있는 분류군이다.개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소교목. 학명은 Magnolia sieboldii K.Koch이다. 산에서 피는 목련이라 하여 산목련이라고도 하고, 지방에 따라서는 함백이라고도 한다
혹은 조금 격을 낮추어 개목련이라고도 부른다. 한자이름으로는 천녀화(天女化)라고 하여 ‘천상의 여인’에 비유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목란(木蘭)이라고 부르는데, 나무에 피는 난초 같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다. 목란은 북한의 국화로 지정되어 있다.
종류
비슷한 종(種)으로는 얼룩함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 variegata)·겹합박꽃나무(Magholia sieboldii for. semiplena) 등이 있다. 나무는 원줄기와 함께 옆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군생하며 생장한다.
활용
나무의 생김새가 아름답고 잎이 무성하며 꽃의 모양과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널리 심고 있는 식물이다. 한방에서는 수피를 건위제나 구충제로 사용하고, 향기가 강하고 맛이 쓴 꽃은 안약으로 쓰거나 두통 등에 처방한다. 중국에서는 씨를 감싸고 있는 붉은색 껍질을 말린 가루를 고급 요리의 향신료로 이용하는데 맵고 향이 있다.
소재에 대한 스토리태링(이름의유래,얽혀있는 설화, 문화역사적이야기등)
나무 중에도 함박웃음처럼 환하게 꽃을 피우는 것이 있다.
모습 그대로 이름이 붙여진 함박꽃나무(Magnolia sieboldii)다. 함박꽃나무는 사람들과 친근한 목련과 비슷해서인지는 몰라도 학명을 모두 식물학자의 이름에서 따왔다. 속명 ‘Magnolia’는 프랑스 몽펠리에 대학의 식물학 교수 마뇰(Pierre Magnol)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고, 종소명 ‘sieboldii ’는 일본 식물을 주로 연구한 네덜란드의 분류학자 지볼드( Philipp Franz von Siebold)를 기리기 위해 붙였다.
함박꽃나무라는 우리 이름은 산에서 피는 목련이 함박웃음을 짓는 것처럼 화려한 꽃을 피운다고 해서 붙여진 것 같으며, 지방에서는 ‘함백이꽃’, ‘힌뛰함박꽃’, ‘산목련’, ‘목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함박꽃나무에 비해 잎에 반점이 있는 것은 ‘얼룩함박꽃나무’라 하고, 꽃잎이 12장 이상이어서 겹꽃처럼 보이는 개체는 ‘겹함박꽃나무’라 하여 품종 등급을 준다.
함박꽃나무는 북한과도 연관이 깊다. 북한에서는 이 나무를 ‘목란’이라 부르는데 대접은 거의 국화(國花)급이다. 북한의 국화는 ‘진달래’였는데, 김일성이 함박꽃나무의 꽃을 보고 너무나 감탄하여 국화를 바꾸라고 한 데서 그리 되었다고 한다. 아름다움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느껴지는 모양이다.
한방에서는 함박꽃나무의 꽃을 천녀목란(天女木蘭)이라 부르며 약으로 사용하는데, 폐렴으로 인한 기침을 가라앉히고,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을 치료하며, 종기를 낫게 한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뿌리를 진통제나 이뇨제로 사용하고, 종자의 껍질은 산초나무나 초피나무의 종자와 비슷한 향이 있어서 향신료로 쓰기도 한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는 속담처럼 웃음은 정말로 좋은 표현법임에 틀림없다. 우리의 삶도 항상 웃을 수 있는 날로만 가득 찬다면 얼마나 좋을까? 함박꽃나무의 함박웃음처럼 말이다.
유사종에 대한비교(조사사진 겸하여)
백목련과 함박꽃나무는 어떻게 다를까? 사실 잎이나 꽃이 없으면 두 종류를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백목련은 함박꽃나무에 비해 꽃이 앞쪽이나 위를 향해 피고, 잎보다 꽃이 먼저 피며 잎의 앞면과 뒷면에 털이 있어서 구별이 된다. 꽃집에서 사온 목련이 잎이 먼저 난다면 백목련이 아닐 수 있다. 그래서 백목련은 꽃이나 잎이있는 시기에 묘목을 사는 것이 적당하다.
조사된자료에 대한 출처
국림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다음백과
유기억의 야생화 이야기(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