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8일 어버이날 둘째아들 내외와 집사람과 함께 울산남구에있는울산대공원에 나들이 갔었다
공원 규묘가 대단해서 놀랐고 도심지에 조성된 공원의 갖가지 시설과 환경조성등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현대자동차앞의 유명하다는 족발집을찾아 대공원에서 족발사러 현대자동차앞 까지 간 아들놈이나
돼지족발이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을라고 ? 하면서 따라나선 나나 한심하기 짝이 없었지요..
부산에도 그정도의 맛이라면 여느시장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맛에 실망만...?
그래도 모처럼 아들내외의 효심이 찡했던 하루에 의미를 둡니다.
둘째 며느리의 불룩한 배를 보면서 우리내외는 보람을 느꼈던 하루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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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하세용
그림 좋습니다. 아이 불버유.(I bul v u.)
나는 1년이넘어서 사진을봤습니다..나도 I bul v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