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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교회의 정치 참여 국가와 민족을 멸망으로 이끌 수 있다!! 하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에 미국의 카터 전 대통령이 별세하셨습니다. 전임 대통령들이 모이셔서 장례식을 하는데 카터 전 대통령의 정적이었던 포드 전 대통령의 아들이 장례사를 대독하셨습니다. 누가 먼저 죽든지 장례사를 서로 해주자고 약속을 하셨다고 합니다. 크리스천들이시니까 곧 만나자 그런 내용이 나왔습니다. 정치적으로는 다른 성향이 있지만 인간적으로는 우정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정치적 성향이 다를지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우정이 있는 것,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서로 인정하지 않고 적으로 여기는 것은 정치가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주목한 것은 정치에 모든 국민이 몰입하게 되고 그리스도인들도 정치에 몰입하게 된다면 오히려 이런 일 때문에 이 국가는 망합니다. 예수를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좋은 점은 있습니다. 국민들이 자각하고 일어났고 교인들이 자각하고 일어나서 예수께 회개 기도하고 나아가고 계십니다. 이것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정치가 1번이 되면 안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예수가 1번 되셔야 됩니다. 이 부분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이번 주에 메시지를 보면서 깨달은게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 21장입니다.
마태복음 21장 18절에서 22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8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 나무가 곧 마른지라
20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많은 논란이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말라 죽게 한 사건 때문에 예수를 안 믿는다고 하는 분도 계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러셀이라는 분은 이 말씀을 인용하면서 이것때문에 예수를 못믿는다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이 말씀이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유월절 닷새 전에 입성하셨습니다. 이른 아침이라는 것은 그다음 날이라는 뜻입니다. 성으로 들어오실때 시장하셔서 무화과나무에 가셨습니다. 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히브리어를 잘 이해를 못하다 보니까 무화과나무 열매가 열리지 않는 때라는 말씀을 보고 러셀이라는 분이 오해를 하신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열리지 않는 때라고 한 것은 잘익은 테에나가 열릴 때를 이야기한 것이고 이때는 파게가 처음에 맛없는 열매가 열리는 그때를 얘기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파게를 먹으러 가신 것입니다. 파게가 무화과나무에 열려야 되는데 잎만 무성하고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십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첫째 예수님은 이 무화과나무에 파게가 열리지 않는 것을 모르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은 신성이 결여된다는 뜻입니다. 두 번째는 안 열렸다고 저주해서 왜 죽입니까? 세 번째는 무화과 나무가 말라 죽고 난 다음에 예수님에게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었습니다 하고 제자들이 말할 때 뭐라고 하십니까?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게 할 뿐 아니라. 이것은 예수님이 하신 일입니다.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오. 우리가 이야기하는 산이 아닙니다. 여기에 말씀하신 산은 바로 예루살렘 앞에 있는 성전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산이 들려서 바다에 던지우라 해도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무언가 목적성이 있는 말씀입니다. 바로 올리브 산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리브 산을 들어서 바다에 던지우라 해도 될 것이란 말씀이십니다. 무언가 특정한 사건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그 다음에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이것은 연결된 말씀인데 목사님들이 믿고 기도하면 다 받을 수 있다고 설교합니다. 아닙니다.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던져질 것이요. 기도가 이루어질 거라는 뜻입니다.
두 말씀은 연결된 말씀인데 분리시켜서 기도만 하면 다 들어준다고 해서 기도했는데 안 들어주시면 뭐라고 합니까? 정성이 부족하다고 1시간 기도하던 거 3시간 기도하고 그래도 기도를 안들어주시면 100일 정성 이상한 걸로 자꾸 나가는 것입니다. 목적성을 두고 헌금하라고 말이 이상해집니다. 이것은 불교나 미신입니다. 그런 쪽으로 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교회가 그런 이야기를 합니까? 전혀 맞지 않은 것을 가지고 대비시키는 것입니다. 믿고 기도하면 다 받아 들어주실 거라는 이 말씀은 성전산이 들려 바다에 던져진다는 것에 연결된 말씀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고 계실까요? 목적성이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목적을 우리가 찾아 보자는 것입니다.
첫째는 무화과나무에 예수님이 파게가 열리지 않은 것을 모르셨을까 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일부러 가셔서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실 때 제자들이 무엇을 깨달았을까요? 못깨달았을까봐 예수님은 이 일을 계속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왕으로 입성하셨습니다. 그 다음 날 아침에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고 그날 오후에 성전에 가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 성전을 엎으시고 너희가 강도의 굴혈를 만드는도다.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계속 예루살렘 성전과 무화과나무를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바로 이스라엘의 멸망입니다. 놀랍게도 이스라엘의 멸망에 대해서 말씀하시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왕으로 입성하시고 곧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 도래할 것을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반대의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자들은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지금은 내가 하나님의 왕국을 이 땅에 다시 재건할 때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멸망당할 때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쳐주고 계십니다. 모두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무화과나무가 무엇인가를 알아야 되는데 목사님들이 무화과나무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시다 보니까 무화과 나무가 이스라엘이라고 하면 뭐라고 하십니까? 무화과나무가 왜 이스라엘이냐고 합니다.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호세아 9장 보겠습니다.
호세아 9장 10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10 옛적에 내가 이스라엘을 만나기를 광야에서 포도를 만남같이 하였으며 너희 열조 보기를 무화과나무에서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봄같이 하였거늘 저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이스라엘을 처음 만났을 때 광야의 포도를 만난 것 같고 무화과나무에 처음 맺힌 첫 열매를 본 것 같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파게를 보러 갔다는 뜻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얘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첫 열매가 있나, 없나 보러가셨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십니까? 첫 열매가 없구나. 너희가 바알브올에 가서 부끄러운 우상에게 몸을 드림으로 저희의 사랑하는 우상같이 가증하여졌도다. 바로 예수님이 저주를 하시고 무슨 일을 하셨습니까? 성전에 가셔서 상을 엎으셨습니다. 그리고 뭐라고 하십니까?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거늘 너희가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너희가 물질을 사랑하고 물질을 섬기고 있구나. 너희가 우상을 섬기고 있구나. 그리고 상을 엎으신 것입니다. 계속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성전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 다음날 갔더니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입니다. 제자들이 말라죽었나이다 할 때 예수님이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너희가 믿고 기도하면 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보다 더한 일도 하리라. 바로 올리브 산이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되리라. 그러면 올리브 산이 바다에 던지우는 일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이야기가 성경에 나옵니다. 이것을 말씀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 중에 애국자 아닌 분은 한 분도 없었습니다. 세례 요한조차도 국가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바울도 국가와 민족을 사랑합니다. 바울이 국가와 민족을 사랑해서 예수를 핍박합니다. 예수를 이단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민족을 멸망시킨 자로 여기고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없애버리려고 합니다. 애국자여서 그런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국가에 대해서 제가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국가를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의지하는 마음보다 강하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위해서 목숨을 걸지만 사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그때 예수 옆에서 빌라도가 묻습니다. 내가 누구를 사해줄까, 바라바냐 예수냐? 그들이 바라바를 선택합니다. 바라바는 그 당시에 독립투사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독립투사를 선택한 것입니다. 오늘 그러지 않습니까?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도 어려운 지경이 되니까 정치에 또다시 마음을 뺏깁니다. 어렵지 않고 국가가 좋을 때는 물질에 마음을 뺏겼다가 이제 국가가 어려워지니까 다시 또 정치에 마음을 뺏깁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그 당시에 다 하나님 믿습니다.
호세아는 무슨 말씀입니까? 국가가 있고 어렵지 않을 때는 물질에 마음 뺏깁니다. 세상에 마음 뺏깁니다. 소망이 세상에 있습니다. 제가 이번 주에 어느 목사님 메시지를 잠깐 들어보다가 느낀게 그것입니다. “우리 세대는 나이가 들었고 이 세대를 물러날 때입니다. 젊은 여러분에게 앞으로 50년 70년 후에 이 국가를 맡게 될 여러분들이 잘못된 국가에서 살까봐 지금 이러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메시지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계속 머물러 있고자 하니 그렇게 메시지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하늘나라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후손에게 좋은 국가를 물려줄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
여기에 이스라엘은 무화과나무의 파게로 예수님이 비유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포도나무에 비유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무화과 나무에 대한 메시지는 예수님이 성전에 입성하시고 둘째 날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셨고 셋째 날은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현장에서 예수님이 다시 제자에게 말씀하십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일뿐만이 아니라 이 산 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던져질 것이다. 왜 말씀하셨을까요? 제자들이 깨닫지 못하니까 구약의 예언들을 일깨워주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보겠습니다. 계속 무화과나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곧 이스라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연결시켜서 보면 이해가 됩니다.
마태복음 24장 1절과 2절 같이 읽겠습니다.
1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에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아오니
2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을 보고 나오시는데 제자들이 예루살렘 성전을 예수님께 보여드립니다. 왜냐하면 아주 크게 건축하고 있습니다. 이 성전을 보여주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하나님 나라가 곧 오지 않겠습니까? 그 뜻입니다. 자랑하려는게 아니고 제자들은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3년 동안 좇아다녔는데 이제 벼슬을 줘야 됩니다. 하나님의 왕국이 이제 이 땅에 생겨야 되지 않습니까? 그 이야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성전 건물을 자기가 짓는 것도 아닌데 자랑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 건물이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십니다. 제자들의 소망도 무너지는 소리고 얼마나 겁났겠습니까? 여기서 제자들과 예수님의 갈등이 있었던 현장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났던것 같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0절부터 14절 같이 보겠습니다.
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게 하겠으며
12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제자들이 물은 것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예루살렘 성전이 언제 무너지며 두 번째는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 여기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세상 끝의 마지막 때 징조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를 보십시오. 똑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옛날에 우리 한국이 안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얼마나 서로 미워합니까? 미국이 과거에 결혼할 때 어느 당이냐 먼저 묻고 사귄다고 합니다.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 따져서 당이 같아야 사귄다는 것입니다. 힐러리 여사도 클린턴 대통령하고 사귈 때에 본인이 원래 공화당원인데 민주당으로 바꿉니다. 힐러리 여사가 더 좋아한 것입니다. 자기 당을 바꾸고 민주당원이 되어 클린턴과 사귀어 결혼했던 것입니다.
요즘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서로 지지하는 당이 다르다 보니 헤어진 분들이 많습니다. 서로 미워하고 서로 싸우려고 합니다. 얼마나 미워합니까?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있습니다. 서로 잡아주고 미워하고 미혹하게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다. 불안하니까 점들 많이 칩니다. 타로부터 시작해서 별점부터 점을 얼마나 많이 치는지 모릅니다. 요즘 무당들도 유튜브에 많이 나옵니다. 불안정해서인데 마지막 때에 불법이 성합니다. 법이라고 하면서 불법을 저지릅니다.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법이 틀렸다고 하며 밀어붙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식어지는 것이 제일 가슴 아픕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사랑이 식을까, 미워하지는 않을까 이 부분을 돌아보셔야 됩니다. 내가 어느 당을 지지한다, 안한다 말하기 전에 혹시 내 마음에 예수의 빛이 사라지지 않을까? 예수의 사랑이 식어지지 않을까? 여러분 마음속에 어떠한 상황에도 그리스도의 사랑이 식어지면 안됩니다. 그러면 구원받지 못하게 됩니다. 너무 정치에 몰입되었다가 예수 잃어버릴까봐 두렵고 걱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제자들도 국가가 재건되는 것이 1번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 대해서 말라 죽이면서 말씀해 주셨지만 제자들의 마음에는 그것보다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완공되는 것, 이스라엘 독립되는게 더 중요해서 안들립니다. 예수님이 말씀이 끝나자 제자들이 깜짝 놀랐고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진다고 하니까 마음이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묻습니다. 그럼 마지막에 무슨 일이 있습니까? 따지고 묻는 것이고 좋아서 묻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께 대들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께 대들고 있습니다. 평화가 사라지고 소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돌아보셔야 됩니다. 소망이 이 땅에 있어서 입니다. 소망이 예수께 있고 천국에 있으면 어떤 상황에도 결코 무너지지 않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2절부터 35절 보겠습니다.
32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33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3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35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시고 그 다음날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고 그다음날 또 다시 뭐하셨습니까? 제자들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을 봤습니다. 이날은 또 그다음 날에 다시 무화과나무를 얘기하시는 것입니다. 무화과나무 이야기가 이스라엘 이야기입니다. 이때에야 제자들이 깨닫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이야기하고 계시는구나. 무화과나무 사건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무엇입니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아까 저주하여 말라 죽였던 그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이것이 비유다. 말라 죽었던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이것은 사실 난센스입니다. 왜냐하면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파게가 열릴 때이고 봄입니다. 여름이 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런데도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고 마지막 때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다시 독립될 때에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난 것이고 ‘곧’이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세상의 마지막 때가 오리라. 여러분 세상의 마지막 때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름이 우리나라의 겨울과 같습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이 곧 오리라. 너희가 그것을 깨달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놀랍게도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을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바로 우리 때입니다. 무화과나무를 왜 말씀하시고 그렇게 말라 죽였는지 이해됩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부터 44절 같이 읽겠습니다.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하는지
43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전부 정치에 몰입 되어서 나라 살려야 된다. 이 나라 공산화 된다. 부터 시작해가지고 난리입니다. 그런데 아까 봤더니 무엇입니까? 국민들이 서로 미워하고 싸우고 사랑이 식어지는 때에 예수님이 오십니다. 저는 이 나라에 일어난 일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느끼는 것이 예수님 발자국 소리 같습니다. 사람들은 홍수가 나기 전까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갈 때까지 전혀 깨닫지 못합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 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은 예수님이 오신 발자국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됩니다. 더 깨어서 우리 마음에 있는 평화를 잃지 맙시다. 세상은 서로 싸우고 부딪히고 어떻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마음속에 두려움을 몰아내십시오.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의 사랑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교회에 같이 다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한 명은 버려집니다.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며 둘 다 예수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집니다. 무엇의 차이입니까? 순서 차이입니다. 예수님이 1번이냐, 세상이 1번이냐. 그것이 물질이 되었든 정치였든 환경이었든 너의 1번이 무엇이냐 예수님이 묻고 계십니다. 아무리 마음속에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예수가 1번 되셔야 합니다. 늘 점검하셔야 되고 예비하고 계셔야 됩니다. 깨어 있으셔야 됩니다.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릅니다. 올해 제가 지금 일들을 보면서 곧 오시겠구나. 솔직히 그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진짜 깨어 있어야 되겠구나. 이 국가를 보면서 정말 다급한 생각이 듭니다. 우리 정신 바짝 차립시다. 마태복음 26장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절 2절입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날짜 순서로 봤더니 닷새 전에 입성하시고, 나흘 전에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고, 사흘 전에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었을 때 예수님이 이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사건보다 더 큰 사건이 있으리라. 너희가 기도하면 그 일을 할 수 있으리라 말씀하시고 그 다음 날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전을 깨끗하게 하신 사건을 일으키시고 그 다음에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라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국가의 멸망에 관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왜 멸망당했습니까? 그들의 마음에 하나님이 1번이었습니까? 국가가 1번이었습니까? 그래서 제가 교회의 정치 참여가 국가와 민족을 멸망시킬 수 시킬 수도 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정상적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유가 박탈당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사람은 자유가 박탈되면 참을 수 없고 견딜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유를 주셔서 우리는 자유를 갈망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어떤 방식의 자유를 갈망하시든 간에 각자 참여한 곳이 다를 뿐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참 자유를 얻을 곳은 예수입니다. 예수만이 우리 사람에게 진짜 자유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를 바라봅니다.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에 대해서 하루 이틀 사흘 계속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이야기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때에야 제자들이 깨닫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틀 후에 무엇입니까?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리라 말씀하십니다. 이제 이사야 40장 보겠습니다. 제가 이번 주 메시지를 보면서 정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이사야 40장 1절 2절 같이 보겠습니다.
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
멸망당한 이스라엘이 돌아올 때에 무화과나무에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이 날 때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때 이방인에게 부탁하는 것입니다.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스라엘을 위로하라.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무엇입니까? 우리가 예루살렘을 사랑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그런 국가를 돌봐주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나가서 외치는게 아니고 하나님의 사랑을 오히려 이스라엘에 베풀 때 이 국가를 주님이 보호해 주십니다. 내 방식 말고 하나님의 방식대로 우리가 국가를 사랑합시다.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이스라엘이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습니다. 그러면 자기 지은 죄만큼이 아니라 두배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도 죄를 지었을 때 용서하지 않으셨습니다. 용서하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두 배나 주셨습니다. 한국도 하나님 곁을 떠나고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사랑이 떠나고 평화가 떠나버리면 미워하고 서로 잡아주려 하고 서로 고발하고 이런 국가가 되면 하나님이 용서하지 않습니다. 큰일날 일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권은 그러라고 하십시오. 그리스도인들이 정신 차리면 됩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인들도 거기에 말려들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깨어 예비할때입니다.
이사야 40장 3절부터 5절 같이 읽겠습니다.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우리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됩시다. 이 세상은 광야입니다. 지금 보면 평화로운 데가 아닌 전부 싸우고 있습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여호와의 길을 예비합시다.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합시다. 이방인에게 이스라엘을 도와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4절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예수님이 아까 말씀하셨던 마태복음에 올리브 산이 어떻게 됩니까? 바다에 던지우라 해도 던져질 것이요. 비유로 말씀하시고 이사야 말씀을 하고 계신 것입니다. 산들이 낮아지고 평지가 될 것이다. 골짜기는 메워질 것이다. 너희가 그 일을 하라. 무엇입니까? 주의 길을 예비하라. 주가 오실 것이다. 주가 오실 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비유같지만 실제입니다.
5절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모든 육체가 같이 봅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 재림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말씀안에 마지막 때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까 예수님이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하시고 올리브 산이 옮겨진다고 하신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마지막 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너희가 주의 나라가 오는 것을 위하여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됩니다. 그의 나라는 천국이 아닙니다. 예수님 말씀에 그의 나라는 이 땅에 내려오는 하나님의 왕국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왕국을 모르다 보니까 자꾸 다른 설교를 한것입니다.
그의 의는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 땅에 올 것이니 그것을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 기도를 바꾸셔야 됩니다. 내 집안 위한 내 기도가 아니라 그의 나라와 그의를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시면 이 국가에 있는 모든 문제를 다 그분이 풀어주십니다. 국가에 마음 뺏겨서 힘들어하고 어려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마음의 평화가 사라지면 예수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스가랴 14장입니다. 산이 낮아지고 골짜기가 메워지는 것이 14장에 나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무화과나무의 비유 말씀이 이루어지는 때입니다.
스가랴 14장 4절 5절 같이 읽겠습니다.
4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 산 절반은 북으로, 절반은 남으로 옮기고
5 그 산골짜기는 아셀까지 미칠찌라 너희가 그의 산골짜기로 도망하되 유다 왕 웃시야 때에 지진을 피하여 도망하던 것같이 하리라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하리라
예수님이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에 서시면 어떻게 됩니까? 감람산이 갈라져 동서로 큰 골짜기가 되고 산 절반은 북으로, 산 절반은 남으로 옮겨집니다. 무엇입니까? 골짜기가 다 메워집니다. 산이 낮아지고 평지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에 나왔던 예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던 이 산더러 바다에 던지우라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산이 사라집니다. 이 날을 사모하며 기다리며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날이 오리라.
스가랴 14장 8절부터 11절 같이 읽겠습니다.
8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
10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미칠 것이며 예루살렘이 높이 들려 그 본처에 있으리니 베냐민 문에서부터 첫 문 자리와 성 모퉁이 문까지 또 하나넬 망대에서부터 왕의 포도주 짜는 곳까지라
11 사람이 그 가운데 거하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안연히 서리로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때에 만이 예루살렘이 안연히 설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왕이 되어서 오실 때 어떻게 됩니까? 온 땅이 아라바같이 되더라고 합니다. 아라바는 평지라는 뜻입니다. 그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길을 평탄케 하라. 바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것을 너희가 예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이 그 뜻입니다. 온 땅이 아라바와 같이 될것이다. 평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아까 감람산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감람산이 없어지리라. 여기서 말씀하셨던 게바에서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나오는데 이 게바는 베냐민 지경입니다. 예루살렘 넘어서 위에 베냐민까지입니다.
감람산이 갈라지면서 베냐민까지 평지가 됩니다. 두 번째는 밑에 예루살렘 남편 림몬까지 평지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평지에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짓게 되시는 것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날 것이고 평지가 된 곳에서 생명수 샘이 흐를 것입니다. 성전 그쪽 언덕은 갈라진다는 말이 없습니다. 거기가 예수님의 보좌가 될것이고 그 보좌에 앉으실 때 거기에서 생수가 흘러서 동쪽과 바다로 흘러갈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미리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올리브 산이 평지가 될 것이다. 예수님이 예언하셨고 이사야 40장에 예언했던 것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스가랴 14장이 결과를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에스겔서는 그 결과 예루살렘 성전이 새로 설 것이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계시록 1장으로 메시지 마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부탁드리고 부탁드립니다. 절대 마음의 평화를 잃어버리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주의 길을 예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의 나라를 우리가 얻을 수가 없습니다. 마음의 평안을 잃지 마시고 국가에 이런 일들이 일어날 때 마지막 때가 다 되었다는 것을 많은 성도들이 깨닫고 예수께 돌아왔으면 합니다. 물질에 마음 뺏기고, 내 풍요에 마음 뺏기고, 내 소망에 마음 뺏기고, 지금은 불안에 마음 뺏기지 마시고 예수님께 맡깁시다.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이 국가는 주님께서 회복시켜 주십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과 8절 같이 읽겠습니다.
7 볼찌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주님께서 구름을 타고 오실 것입니다. 모든 육체가 그의 오심을 볼 것입니다. 지옥에 있는 자들도 볼 것입니다. 이 땅에 살아 있는 자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육체는 지옥에 있는 자들까지 얘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찌른 자들도 보리라 하신 것입니다. 주의 지상 재림은 모든 육체가 그를 봅니다. 찌른 자들 곧 지옥에 가 있는 자들도 볼 것입니다. 모든 족속이 그를 인하여 기뻐합니까? 애곡합니까? 애곡합니다. 아무리 국가가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고통스러울지라도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를 뺏기시면 안됩니다. 평화와 사랑을 뺏기시면 안됩니다. 미워하시면 안되고 사랑하시고 용서하시고 포용하셔야 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을 깨웁시다. 이스라엘 사랑합시다. 예루살렘을 사랑합시다. 그때 주님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이 국가를 사랑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저는 광화문에 나가신 그리스도인들 때문에 하나님이 이 땅을 회복시킨다고 믿지 않습니다. 예수를 사랑하며 마음속에 사랑을 잃지 여러분 때문에 이 국가를 회복시킬 것입니다. 우리 마지막까지 예비합시다. 모든 육체가 그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을 세상에 뺏긴 것을 회개하고 회개합니다.
주님 이 국가에 이런 환난을 주신 것은 마지막 때 주님 오시는 발자국 소리를 듣는 백성을 깨우기 위함을 우리가 깨닫게 됩니다.
우리 성도 한명 단 한 명일지라도 한 명이라도 더 주의 재림을 예비하겠습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겠습니다.
주여 우리 성도 한 명 한 명을 지켜주옵소서.
특별히 이 국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국가를 다시 평화의 나라로 회복시켜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