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총선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몇 번이나 망설이다 몇 자 적어 봅니다
사실 이 번 선거는 악의 선거입니다
나는 저쪽을 악이라 하고
저쪽은 이쪽을 악이라고 하니
우리들은 모두 악인(惡人)들입니다
이렇게 서로 분열로 몬 당사자는
현 정부지도자들이기도 합니다
제가 수도 없이 외친 내용이지만
우린 서로 미워해선 안 됩니다
서로 품으며 서로 돕고 살아도 모자랄 판에
대통령은 야당대표를 만나지 않고
목에 칼질을 하게 놔 두었습니다
서로 반목이 서로를 잡아 죽일 것 같습니다
역대로 이런 선거는 없었습니다
양당체제로 갈라서 버린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내면엔 한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죽은자들이 많이 연루가 되어 있으니까요
잘은 모르지만 제주 4.3사태, 광주민주화운동,
세월호 사태, 이태원 사태, 채상병 문제등
많은 희생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갑자기 죽으면 갈 길을 잃습니다
억울함을 알아달라고 막 외치는데
정부는 외면했습니다
사실 사람은 영원히 삽니다
몸만 있다 없다 할 뿐이죠
그런데 없다고 개무시하면 뒷감당 못합니다
지금 이런 분노가 반대쪽으로 흘러들어
정권을 심판하라고 난리입니다
그게 느껴집니다. 이번 선거는 산자가
죽은자들을 무시해서 비참하게 깨질
것입니다
죽었어도 좋은 곳에 가야 하는데
한이 맺혀서 서슬이 퍼렇습니다
우린 눈에 보이는 것이 다라고 배워왔지만
보이는 것은 안 보이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 세계입니다
존재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인간들이 자기 멋대로 사는 것 같지만
사실은 죽은 자들의 놀음에 놀아나고 살고 있습니다
죽은 자들이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며
자기들의 억울한 마음을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안정이 되야
우리들의 삶도 안정이 됩니다
이 분들이 설치면 위정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해서 옳은 판단을 못하게 만듭니다
지금까지 현 정권이 하는 짓을 보면
그냥 귀신이 빙의된 것 같습니다
제 정신이 아닙니다
무슨 정신으로 정치를 하는 건지
이상한 짓을 밥 먹듯이 하고 있습니다
본인들도 왜 그러는지 잘 모를 것입니다
지금 저 대통령과 영부인과 천공이
이 나라를 말아먹고 있습니다
그 원인이 귀신들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한 번씩 차를 타고는 같은 곳을
몇 번이나 돌아도
목적지가 보이지가 않는 날이 있습니다
귀신들의 장난이지요
자신들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 나라의 대통령이란 자가
무속인의 하수인이 되고, 마누라에 치여서
이상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럴 때 굿을 해야 합니다
대통령이든 뭐든 간에 굿이라도 해야 합니다
굿도 진정한 마음이 없으면 헛방입니다
어차피 올해 대통령은 탄핵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죄가 없는 사람들을 옥죄었던
인간들은 모두 거꾸로 철창으로 갈 것입니다
영적인 세계는
굉장히 맑고 진실된 세계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영혼들이
내 안에 많이 있습니다
이런 영혼들의 마음을 무시하고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목적으로 하면 큰일납니다
아마도 이들은 다른 나라로
망명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도록 말도 못하고 산 것들이
눈치만 보다가 공천하나
받으려고 줄을 섰습니다
이 들 사이에는 진실, 진리, 진솔, 진짜,
이런 말들이 없습니다
머시마가 정권을 잡으면
앞만 보고 달려야지
허구한 날 전 정권 욕이나 하고 뭐하는
것입니까? 고추를 잘라내야 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차기 대통령이
전 정권 욕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어디 이런 졸장부가 왕처럼 행사합니까?
천하에 이런 병신이 없습니다
귀신이 빙의되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정치를 합니까?
이제 돌아가신 영혼들이 마음을 추스르는
그런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귀신들끼리 싸우는 모양새입니다
독하고 악한 귀신이 빙의된 대통령과
순수한 영혼들이
서로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대통령이란 자가 말을 하면 밑에 있는
사람이나 국민이나
뭔 말을 하는지 못 알아 먹습니다
제정신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주 이상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에겐 이런 선거가 이상할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보는 사람들 눈엔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제가 일할 시간인데 이 글을 쓰라고 난리가
났습니다
영혼들이 저를 너무 괴롭혀서
가던 길을 멈추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영혼들 파이팅!
당신들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