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팬분께서 봉사 장소에서의 후기를 올려주실듯하여
다른 후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재범의 생일이 4월25일 임에..기념하여 425개의 도시락을 나누어 봉사하기로 했습니다.
425인분이라는 거대한 물량에 식당하시는 엄마께서 몸으로 봉사 함께 하시겠다며 도와주셨습니다.
금요일 아침 DearJay에서 준비한 스티커가 도착했습니다.
정말 귀엽죠??사진보며 밥먹으면 소화가 넘 잘될거 같아요 ^^
귀염스티커를 밥도시락에 붙였어요 요렇게 귀염게 재범이가 보이네요 ^^
밥도시락을 넣어보니 7box가 되더라구요 !! ( 이안에 밥있다 ㅋㅋ)
반찬 도시락 300개를 만든모습니다. 아직 100여개가 남았는데도..물량이 이정도 네요 ㅠ
400여개의 도시락을 만들다보니 반찬의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가름이 안되어 반찬을 만들고
또 만들다보니 시간이 지체가 되더라구요.
초저녁부터 시작한 작업이 새벽2시정도에 마무리 되어졌습니다.
만들어 물량을 쳐다보니 도전히 저희 차에 들어갈수 있는 물량이 아니든 어마어마했으나,
그런맘을 무시하고 준비하다가 국은 한가족에 1개씩만 드리기로 하여 줄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도시락나눔봉사는 처음 해보는 것이였기에 잘 모르면서 밀어붙이기로 강행했으며...
이번경험으로 다음에도 도시락나눔봉사를 하게되면 좀더 잘 준비해서 할수 있을듯한
귀중한 경험이 생겼네요 ..
새벽5시에 아이 아빠가 식당으로 가서 차에 물량을 40분정도 시간에 걸쳐 간신히 넣었습니다.
6:30분에 출발하여 우리 봉사 장소에 제시간에 도착할수 있었답니다.^^
봉사 장소에 도착하니 저희를 벌써 기다리고 계시는 어르신분들께서 앉아 계셨습니다.
각조를 나누고 도시락을 비닐봉투에 담아 질서있게 기다리고 계시던 어르신분들께 도시락을 나누어드리고
거동이 불편하여 오지 못하신 어르신께 배달을위해 도시락을 준비하였으며...
이런 작업이 30-40분만에 눈깜짝할사이에 마무리되어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울팬분들 손이 정말 빠르고 협동력과 밝은 얼굴들...
또한 연탄봉사를 하고 계시던 외교부차관님과의 만남도 ...^^
오늘은 정말 인상적이고 즐겁고 ...음...개운한 그런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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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또 봐요ㅕㅕ
어머 어마 하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 커다란 걸로 받으 실 꺼에요.
ㅋㅋ400개 넘 많터라구요 ㅋㅋ
ㅎㅎ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깜놀했어염~!!또 기회가 되면 가고 싶어요~~ㅎㅎ
저두요^^
너무들 멋지세요 아름다운 분들 수고하셨고 자랑스럽습니다
울팬들은 누구 닮아서 대박 짱!! 인듯~~
언니... 내가 담에는 남친 정신 교육 시켜서 형부님 고생좀 덜어드릴께요 ㅠㅠㅠㅠㅠ 이번에 언니도 그렇고 형부님도 엄청 고생 하셨네요 . 수고가 많으셨어요!!
잘 부탁해!! 함께 가까우니 같이 움직이자^^ !! ㅎ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대단하세여 멋지십니다~!!
우와! 진짜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