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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운명이 당신에게만 불친절했던 이유를 파헤치다!
동양철학의 최고 권위자 김동완 교수가 전하는
운명을 부유하게 바꾸는 기술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열아홉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
『더 포춘 The Fortune』은 국내 사주명리학의 대가이자 동양철학 박사인 김동완 교수가 정립한 ‘나의 재운(財運) 사용 설명서’이다.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들의 운명 카운슬러로 지낸 30여 년 동안 성공한 이들의 공통점을 발견하고, 임상과 경험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어 부와 운을 끌어당기는 법칙에 대해 소개한다.
사람은 누구나 오행, 즉 ‘목, 화, 토, 금, 수’ 이 다섯 가지 성격 특성 중 하나 이상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책은 그 다섯 가지 특성과 능력으로 자신과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함으로써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삶을 조명하고, 그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명을 개척해나갔는지를 살펴본다.
■ 출판사 서평
손흥민 선수가 노래를 부르고, BTS가 축구를 했다면 그들은 성공했을까?
돈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타고난 팔자를 뛰어넘는 돈복 끌어당김의 법칙
사주에 ‘목(木)’이 많은 사람들은 배려와 봉사 능력이 강해서 매우 이타적이며, 그런 부분들을 잘 활용해 능력을 발휘하면 좋다. 교육이나 상담과 관련된 분야, 인문학이나 사람을 분석하는 인사와 관련된 분야의 일을 하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 ‘화(火)’가 많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열정적이고 모험적이며, 행동적이고 표현적이다. 패션 감각도 뛰어나고 자기를 표현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이 있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이 많다. ‘토(土)’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관계지향적인 성향이 강해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중간자 역할을 잘한다. 예를 들어 ‘배달의 민족’이나 ‘직방’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개자 역할을 하는 아이디어로 회사를 만들어낸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토가 많다. 이순신 장군은 ‘금(金)’이 많은 대표적 인물이다. 대체적으로 완벽하고 계획적이고 원칙적이고 기계적인 성향이 강하며, 손재주가 뛰어나고, 시간 약속에 철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수(水)’가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생각이 많고 아이디어가 많으며 창의적이다. 정보 수집력이 뛰어나며 논리적이고 계산적이어서 사업을 한다면 연구 분야나 숫자와 관련한 분야가 좋다.
책에서 소개하는 사주 오행의 기질과 기질별로 성공적 삶을 이룬 상위 0.1% 대표 인물들의 분석을 통해, 미처 깨우치지 못한 나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나아가 긍정적 미래까지 설계해볼 수 있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역사적 인물부터 유명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성공과 부를 거머쥔 그들의 성향과 직업 적성, 행운의 키워드는 같은 오행에 속한 나만의 달란트를 확인하고 도전에 대한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동완 교수는 불운이 행운으로 바뀌는 수많은 사례를 목도하며 운명을 부유하게 바꾸는 비책을 터득하고 이 한 권에 담아냈다. 신년맞이 별책 부록으로 증정되는 「오행별 2024 신년운세」 또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이 책은 ‘운이란 바꿀 수 있는 것인가?’라고 묻는 독자들의 오랜 고민에 대한 선명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한편 저자는 사람의 기질마다 성공과 부를 부르는 전략이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운명학의 정의와 역사적 인물들의 운 활용법, 사주 오행에 따른 달란트 분석, 성공과 부를 불러오는 행운의 키워드, 그리고 나의 운이 좋아지게 만드는 실천적인 방법들까지 운명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총망라하여 하나의 ‘재운 아카이브’를 만들어냈다. 운명론 전반을 문학과 철학을 기반한 인문학적 시선으로 담아낸 것도 여느 책과는 다른 차별점이다. 이 책은 삶의 갈래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나만의 재능을 몰라 불행한 사람들, 그리하여 삶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삶과 지혜를 좇아 성장하면 좋을지 명징한 본보기를 제시한다.
국내 최초 사주 오행 성공학!
내 인생에 부(富)를 더하는 운명 사용 설명서
이 책은 사주 오행 성공학을 바탕으로 경제적·운명적 자유를 얻는 재운 작동원리를 4단계에 걸쳐 설명한다. 1부에서는 ‘운명, 변화하는 삶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운명이 우리의 돈과 행복, 삶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작동하고 영향을 미치는지 그 원리를 파헤친다. 2부에서는 ‘더불어 사는 오행 균형의 지속 가능한 행복’에 대해 다룬다. 목·화·토·금·수 오행의 특성을 분석하고 내가 속한 오행이 어떤 성공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는지 내가 발전시켜야 할 방법을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명확하게 제시한다.
1부와 2부가 나의 운명을 파악하고 자신의 기질을 분석하는 ‘이론편’이었다면 책의 후반부에서는 ‘선택된’ 운명을 극복하고 ‘선택한’ 인생을 사는 0.1%의 사람들의 성공 전략과 그들이 공개하는 부의 키워드를 적용해보는 ‘실천편’이다. 3부 ‘개인주의 시대, 나의 운을 혁명하라’에서는 운이 좋아지는 7가지 핵심 비법과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귀인을 만나는 법, 복을 부르는 색과 방향 등 지금 당장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개하고, 마지막 ‘융복합의 시대, 연대와 교류로 운을 창조하라’라는 주제의 4부는 행운의 진정한 정의를 통해 이 책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인 ‘지속가능한 행복’에 대해 이야기한다.
30만 명 안팎의 사람들을 상담하며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지 연구해온 저자는 성공을 하고 싶다면, 성공을 이룬 이에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선진(先進)들이 남겨둔 인생 족보이자 내 인생에 부를 더하는 운명 사용설명서인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저자 소개
김동완
현재 동국대학교 겸임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사주명리학회 회장, 한국역학학회 회장, 한국브랜드네이밍학회 회장, 한국현대성명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유재석, 이병헌을 비롯한 유명 연예인 및 각계 저명인사들의 2세 작명, 풍수지리 자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 「쌤과 함께」 등 다양한 방송과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강연으로 인문 멘토이자 인생 멘토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오십의 주역공부』, 『사주명리 인문학』, 『관상 심리학』, 『돈과 운을 부르는 색채 명리학』 등이 있다.
『더 포춘 The Fortune』에는 국내 사주명리학 최고 권위자인 김동완 교수가 전하는 경제적·운명적 자유를 얻는 4단계 재운(財運) 작동원리를 담아냈다. 30년간 30만 명이 넘는 이들의 운명을 상담하며 얻은 김동완 교수만의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상위 0.1% 궁극의 부의 시크릿을 분석하고, 지금 당장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방법들을 상세히 안내한다. 사주 오행 성공학을 기반으로 자신의 기질과 성격에 따른 돈과 복을 끌어당기는 법칙을 제시하는 이 책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많은 이들에게 선명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 차례
프롤로그
1부: 운명! 변화하는 삶을 잡아라
1장 운명이란 결정론인가, 변화론인가
:: 1센티미터 손금의 비밀
:: 사주에 여자가 많으면 다 바람둥이일까
:: 역마살과 도화살도 좋은 사주다
:: 호의호식에 무관심한 사주
:: 만인에게 공정한 사주팔자
2장 사주팔자를 파헤쳐 운명을 경영하라
::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하라
:: 긍정적인 사람이 운도 잡는다
:: 지금 이 순간이 운발을 결정한다
:: 인간관계는 작은 인연에서부터 시작된다
::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 베푸는 삶이 가져다주는 존재의 이유
3장 달란트는 누구에게나 있다
:: 나는 어떤 기질일까
:: 에니어그램과 달란트
:: 나에게 맞는 직업은 뭘까
:: 다이버전트의 다섯 분파와 오행의 리더십 분석
:: 나만의 황금 씨앗을 찾아라
4장 시대를 앞선 리더들의 운 활용법
:: 세종대왕도 사주를 봤다
:: 이순신 장군의 주역점
:: 왕이 될 상입니다!
:: 나를 살피면 길이 보인다
2부 더불어 사는 오행 균형의 지속가능한 행복
1장 지속가능한 세상을 여는 상생의 법칙
::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생의 법칙
:: 오행의 상생 키워드
:: 우리가 있기에 내가 있다
:: 오행의 균형관계
2장 초연결 시대, 행복을 부르는 공동체로의 회귀
:: 함께하면 무엇이든 가능하다
:: 내 행복의 첫 번째 조건, 타인을 행복하게 하라
:: 국민이 행복해야 하는 이유
3장 행복이 찾아오게 하는 아주 쉬운 팁
:: 나는 누구와 얼마나 깊이 관계 맺고 있는가
:: 나는 얼마나 용기 있는가
:: 나는 얼마나 인내하는가
:: 나는 얼마나 겸손한가
:: 나는 얼마나 이타적인가
4장 행복한 사람들은 어떤 선택을 하는가
:: 행복한 사람들의 4가지 자기변화
:: 행복한 사람들의 8가지 법칙
:: 행복한 인디언의 포틀래치 풍습
:: 역지사지의 마음
:: 동물도 사랑을 안다
:: 필요한 사람으로 산다는 것
3부 개인주의 시대, 나의 운을 혁명하다
1장 운을 부르는 핵심 비법
:: 모든 운은 계획에서 비롯된다
:: 운이 좋아지는 7가지 방법
:: 행복한 사람에게 운이 온다
:: 대인관계를 통해 운을 부르는 방법
:: 판매를 통해 운을 부르는 방법
:: 부자가 되는 방법
:: 운에 맡기지 말고 운을 다루어라
2장 성공과 부를 불러오는 행운의 키워드
:: 재능과 노력
:: 행운과 실력
:: 부자(성공)의 루틴 vs 빈자(실패)의 루틴
:: 작은 성취에도 기뻐하고 아이디어로 승부하라
:: 대운은 누구에게나 들어 있다
:: 불운 중에도 행운은 있다
:: 급격한 변화에 따라 미래를 대비하라
3장 인생을 바꾸는 운명의 터닝 포인트
:: 귀인을 만나는 방법
:: 메시에게 날아온 한 통의 편지
:: 스톡데일 패러독스
:: 터닝 포인트와 카이로스의 시간
4장 자기혁명의 5가지 유형
:: 배려와 인정, 사랑의 목의 유형
:: 열정적이고 모험적인 화의 유형
:: 관계, 평화, 소통의 귀재인 토의 유형
:: 완벽한 원칙주의자인 금의 유형
:: 생각이 많고 창의적인 수의 유형
4부 융복합 시대, 연대와 교류로 운을 창조하라
1장 고립 시대에서 관계 교류의 시대로
:: 나는 얼마나 사교적인가
:: 너와 나의 연결 고리
:: 친구가 행복을 부른다
2장 성공을 부르는 5가지 유형별 대인관계
:: 인정받고 싶어 하는 유형
:: 함께 성장하고 싶어 하는 유형
:: 즐겁고 재미있는 삶을 꿈꾸는 유형
:: 앞장서서 조직을 이끌고 싶어 하는 유형
:: 의존적이고 충성스러운 유형
3장 내 돈은 내가 만든다
:: 나의 운이 좋아지는 색상
:: 돈과 복을 부르는 방향
:: 돈과 복을 부르는 기업의 로고
:: 부자가 되기 위해 버려야 할 것들
4장 공동체의 운이 곧 나의 운이다
:: 나의 성공과 운은 공동체의 운과 함께한다
:: 태어난 나라와 부모가 내 운을 바꾼다
:: 나의 성공은 온전히 나의 능력 때문일까
:: 우리에게 행운이란
:: 가장 빛나는 삶의 보석, 지금!
주요 키워드
참고 문헌
■ 책 속으로
생년(生年), 생월(生月), 생일(生日), 생시(生時), 누구나 사주팔자(四柱八字)는 다 여덟 글자다. 어떤 사람은 스무 글자이고 어떤 사람은 두 글자만 있는 경우는 결코 없다. 모든 사람은 갑자, 을축, 병인, 정묘 이런 식으로 태어난 연도에 따라 두 글자, 태어난 월에 따라 두 글자, 태어난 일에 따라 두 글자, 태어난 시에 따라 두 글자, 이렇게 모두를 더한 여덟 글자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 사주 안에는 분명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며, 그 장점을 찾아내 발휘하고 단점은 보완하는 것이 곧 개인의 능력이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동화책 중에 아동문학가 권정생의 『강아지똥』이라는 책이 있다. 강아지가 울타리 밑에 아주 작은 똥을 누었다. 작은 강아지똥이다 보니 아무도 쳐다보지 않았다. 하지만 옆에 있던 소똥은 농사를 짓는 데에 쓰겠다며 걷어갔다. 그걸 지켜보며 강아지똥은 실망했다. 강아지똥이 그렇게 슬픔에 빠져 있던 어느 날 민들레 홀씨 하나가 강아지똥 위로 날아왔고, 그곳에서 민들레꽃이 피어났다. 새끼손가락만 한 강아지똥도 민들레꽃을 피워낼 정도로 대단한 능력을 발휘하는데, 하물며 인간이라면 사주팔자에 담겨 있는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내 자신만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 26~27쪽
나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려면 먼저 나의 사주를 알아야 할 텐데, 요즘에는 온라인상에서 쉽게 사주를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 ‘만세력’을 입력하면 무료부터 유로까지 다양하게 뜬다. 무료 만세력에 자신의 이름, 생년월일, 시간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나의 사주를 뽑아준다.
그렇게 해서 나의 사주가 나오면 거기에 오행(五行, 우주 만물을 이루는 다섯 가지 원소), 즉 목(木)이 몇 개, 화(火)가 몇 개, 토(土)가 몇 개, 금(金)이 몇 개, 수(水)가 몇 개인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내가 어떤 기질인지를 알 수 있다. 물론 조금 어려울 수도 있고, 정확도가 완전하지는 않지만 일단 그중에서 가장 많은 것을 찾으면 어느 정도 나의 기질을 가늠할 수 있다.
먼저 오행의 개인 기질을 보면 사주에 ‘목’이 가장 많은 경우는 배려형에 해당하며 이타심이 강하고 자유로운 것을 추구한다. ‘화’가 가장 많은 사주는 열정적이고 창조적이어서 무언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성향이 강해 즉각적으로 일을 벌이는 것을 좋아한다. ‘토’가 가장 많은 사주는 평화형에 해당하고 관계성이 강해 인간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금’이 많은 사주는 완벽주의적인 기질이 있고 절약정신이 강하다. ‘수’가 많은 사주는 생각이 많고 신중하며 그러면서도 창의성이 강하다. 쉽게 말해 아이디어가 많다는 이야기다. 다만 단점은 실천력이 좀 떨어지는 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 46~47쪽
대개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에 철학관이나 점집을 찾는다. 그러고는 언제, 어떻게 자신의 삶이 풀릴지 묻는다. 이렇게 미래에 대한 궁금증이 큰 분들에게 사주를 풀기 전에 즉시 해줄 수 있는 말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불행했다면 그만큼 남은 생은 행복이 찾아올 것입니다. 지금을 열심히 살 때 밝은 미래가 옵니다.”
사주에 근거해 많은 사람들의 삶을 풀어내보면 삶에는 묵직한 균형이 존재한다. 사주란 태어난 년, 월, 일, 시를 분석해 사람의 운명을 예측하는 통계학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도, 길거리의 걸인도 모두 여덟 글자의 사주를 공평하게 부여받고 태어난다. 그 누구도 스무 자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두 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일은 절대 없다.
괴테 역시 “인간은 현재라는 가치의 중요성을 모른다. 막연하게 보다 나은 미래를 상상하거나 헛된 과거에 집착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한다. 사주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과거도 미래도 아니고 바로 ‘지금 어떻게 살 것인가’이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한 달 뒤를, 일 년 뒤를 알려고 애쓰기보다 지금 이 순간을 느끼고,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고,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밝은 미래가 열린다. -- 239쪽
첫댓글 더포춘 출간을 축하 드림니다. 명리학 공부한 사람들을 필히 봐야 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읽으면 읽을 수록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