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둘째날 일정은 케이프타운은 외곽 와이너리 순례와 칼레돈 온천 방문~~
유럽으로 대표되던 와인 산지가 국제화되는 지구촌 시대의 조류에 따라 신대륙으로 확대되는 분위기~~
최근에는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자국 실정에 적합한 와인을 생산하는 분워기이지만
프랜트 산업으로 대규모 와인을 만들어내는 곳은 칠레 미국(나파밸리) 호주 남아공이 대부분..
국내에서는 남아공 와인을 쉽게 보기 힘들지만 대규모의 포도 농장과 와이너리를 보유하면서 인근 국가들의 포도까지 수입..
대대적으로 와인을 만들어내며 와이너리 와인도 유명한지만 특히 브랜딩한 네고시앙 와인은 가격과 품질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직 성숙하지 못한 우리나라의 와인 시장에서는 인지도와 품평에서 밀리면서 주목받지 못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접해보니 가격과 품질에서 결코 밀리지 않는 시장 경쟁력이 있음을 확인합니다..
포도농원도 돌아보고 양조시설과 테이스팅을 하는 제대로 된 와이너리 투어를 기대했더니 함량 미달~~
함께하는 분이 소믈리에급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와인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하는데..ㅠㅠ
와이너리 투어가 아니라 와이너리 2장소를 방문하면서 정원 구경과 식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살짝 아쉽네요.. 쩝~~
정원에 대한 장황한 설명을 합니다만..
의미없는 사족으로 패쉬~~ㅎ
카페 게시글
AFRICA
[남아공]와이너리 순례~~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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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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