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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동차 할부 구매시 신용등급 하락에 대한
불이익 관행 고치기로
자동차를 구매할 때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기 위해 캐피털사에서 자동차 할부 금융을
받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캐피털사를 이용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신용등급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러한 불합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네요.
혜택을 받기 위해 이용을 한 것 뿐인데 캐피털사가 제2금융권이라는 이유로
신용을 강등당한다면 정말 고민이 아닐 수 없겠죠.
할부금은 꼬박꼬박 연체 한 번 없이 잘 갚고도
신용 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을 찾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신용등급이 떨어져 높은 대출 금리가 적용된다?
알고 보니 자동차 할부 금융을 받은 경력이 신용등급을 낮춘 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불합리한 금융 관행 탓에 피해를 보는 소비자 사례는 일부일 것입니다.
금융 당국이 이런 피해를 줄이고자 금융 관행 수술에 나선다고 하네요.
금융감독원은 26일 대출 관행 개선 과제를 총 15건 선정하고 고쳐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로 캐피털사에서 판매하는 '자동차 할부 금융'을 이용할 때
사용자 카드로 캐시백을 해주거나 포인트를 쌓아주는 등의 장점이 있어
자동차를 새로 사는 사람들의 이용이 늘고 있는데
금융 당국이 이런 대출 관행을 계속 묵인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이용자의 몫이겠죠.
앞으로는 할부로 차 살 때 불이익이 좀 없어지려나요?

[이미지출처:조선비즈(뉴스)]
금감원이 파악해보니 KEB하나·씨티·농협·광주·전북은행 등
5곳을 제외한 은행 대부분에서 이렇게 불합리한 관행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혜택 좀 보자고 캐피털사의 자동차 할부 금융을 이용한 것 뿐인데
일반2금융권 대출자 같이 신용도가 나쁨으로 분류되면 이건 진짜 너무한 것 아닌가요?
신용등급 관리도 중요하겠지만
캐피탈사 이용시 충분히 숙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올 년말까지는 은행들이 새로운 신용평가제도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금감원에서 고쳐보겠다고 하네요.
뭐 그때 가봐야 하는 것이지만서도...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기대를 해보는 것도 좋을듯하네요.
[뉴스]조선비즈 16. 6. 2일자 인터넷신문을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