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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무실한 미국의 부채 한도 제도
미국의 국가 부채는 작년 8월에 올린 미국 연방 정부의 부채 한도인 16.4조 달러에 약 6백억 달러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매월 1,000억 달러 가량 예산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므로 6백억 달러는 약 2주안에 소진될 것이므로 연말에는 부채 한도에 도달합니다. 미국의 부채 한도는 1980년 1조 달러에서 19차례 인상을 통해 현재 16.4조 달러로 무려 1,640% 늘어나 있습니다. 미국은 영국에서 독립 이후 128년간 부채 한도라는 것 없이 납세자들의 세금만으로 재정을 꾸려왔지만 1913년 연방 준비 은행의 설립 이후 부채 발행의 길을 텃으며 마침내 1917년 1차 대전의 전쟁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연준 헌장을 개정하여 연준이 미국 재무부 채권을 살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때 무분별한 부채 발행을 막기 위해 부채 한도라는 법적 제동장치를 만들어두었지만 유명무실한 법에 불과합니다.
연준 창설 후 약 100년간 부채 한도에 도달하여 부채 한도 인상이 거부된 적은 없었으며 그래서 지금의 16.4조 달러 부채 한도까지 온 것입니다. 유로 퍼시픽 캐피탈의 피터 쉬프는 부채 한도를 없애자는 가이트너 재무장관의 제안에 역설적으로 찬성을 합니다.
“부채 한도를 올리는 의회의 특권을 대통령에게 넘기자는 제안을 하여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지난 주 뉴스거리를 만들었다. 지난 몇 세대 동안 워싱턴에서 의례적인 행사로 되어온 의미없는 부채 한도 논쟁을 이 변경은 없앨 것이다. 대부분 공화당 의원들은 의회와 소수당 모두를 상당히 약화시킬 뻔뻔스러운 행정 권력장악으로서 이 제안을 일축하였다.
이것은 분명 사실이며 의회는 실제 사용할 조금의 용기도 보이지 못했던 권한을 상실할 뿐이다. 그러나 사실 이 제안은 참신한 정직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예산 균형을 하려는 것과 유지할 수 없는 부채의 제한을 두는 것에 의지가 전혀 없음을 납세자들과 세계에 말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경제적 미래에 대하여 가장 정직한 논의를 갖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그의 주장은 본래 목적인 예산 절제가 아닌 정치적 의례 행사에 불과한 부채 한도는 어차피 인상되는 것인데 그럴 바에야 의회가 권한을 붙들고 있느니 차라리 부채 한도를 없애버려서 대외적으로 미국이 부채 절제 노력을 한다는 쇼는 그만두고, 세계 미국 부채 보유자들에게 미국은 갚을 능력과 의지가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토로하라는 것입니다.
재정절벽이 아닌 부채 문제가 본질
미국 재정 절벽의 본질적인 문제는 중단이 없고 시간이 갈수록 커지는 부채 문제입니다. 미국 의회 예산국은 매년 1월 미국의 10년 경제 전망을 내놓는데 1997년부터 지금까지 80%의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아서 그만큼 틀려왔습니다. 10년 전 2012년 부채가 7.6조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을 하였지만 올해인 2012년 실제 부채는 16.4조 달러에 이를 것이므로 목표대비 2배 이상 벌어졌습니다. 이 의회 예산국이 내놓은 2021년의 부채 전망은 21조 달러입니다. 예산국의 그간 평균 오류 실적인 40%오차를 감안한다면 2021년 미국 부채는 35조 달러가 될 것입니다. 현재의 경제 성장률을 감안해도 2021년 GDP는 20조 달러에 미치지 못하여 GDP 대비 부채 비율은 150%를 훌쩍 넘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9월의 market watch 기사 참조,
http://articles.marketwatch.com/2012-09-06/commentary/33619000_1_cbo-estimates-debt-cbo-figures )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을 두고 격돌
지금 재정 절벽을 두고서 하는 행정부와 의회의 협상은 이런 장기 부채의 절대 금액을 줄이자는 것이 아니라 부채 증가 속도를 줄이자는 것에 불과합니다만 속도 조절에도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원의 다수를 점하는 공화당은 상위 2% 부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을 극구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고 이에 대해 백악관의 회담을 대표하는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을 포함하지 않는 합의에 대한 전망은 없다,”고 했으며 12월 31일 시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자동 지출 삭감과 전면적 세금 인상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서로 치킨 게임을 펼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재정 절벽도 부채 한도의 인상도 서로 얻을 것을 주고받으면서 이루어지겠지만 미국의 부채는 감당할 수 없는 기하급수적인 상승을 한다는 사실은 어떤 합의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미국은 부채 증가 없이는 극심한 침체로 그 경제가 붕괴하기 때문입니다.
양쪽의 협상안에 불구하고 1년 예산 적자는 여전히 1조 달러
매일 요란스러운 양측의 부채절감 시도들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요약된 숫자로 보면 참으로 허망한 것이고 미국은 부채 증가 없이는 경제를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백악관과 의회가 주장하는 예산 적자 축소 제안을 요약하면 향후 10년에 걸쳐 백악관은 1.8조 달러를 예산 적자에서 줄이겠다는 것이고 하원 의장인 뵈너는 2.2조 달러를 예산 적자에서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이를 1년으로 보면 연간 예산 적자를 백악관의 오바마는 1,800억 달러, 하원의 뵈너는 2,200억 달러 더 줄이자는 주장입니다. 4년째 연간 1.2조 달러 예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 정부에게 이들 축소 금액의 연간 적자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15%, 18%이며 양쪽의 의견을 대략 적용해도 연간 1조 달러 예산 적자는 불가피합니다. 양측은 겨우 3% 차이로 대단히 시끄러운 논쟁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참조; http://dailyreckoning.com/the-fiscal-cliff-three-feet-to-the-bottom/)
11월 미국 실업률은 7.7%로 하락
주말에 발표한 11월 미국의 실업률은 예상을 벗어나 10월보다 0.2% 낮은 7.7%로 하락했습니다. 11월에 새로운 일자리가 146,000개 추가되어 85,000개 예상을 초과했습니다. 이런 실업률 개선이 미국 경제의 회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은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서 찾기를 포기한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을 노동 시장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노동 시장 규모는 보다 광범위한 노동력을 포함했던 1980년대 이후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참조: http://money.cnn.com/2012/05/03/news/economy/unemployment-rate/index.htm). 더구나 지난 5개월간 늘어난 새로운 일자리 847,000개 중 73%인 621,000개는 정부에 의해 발생한 것이니 생산성과는 관련 없는 정부 규모만 커지고 있습니다(참조: http://www.silverdoctors.com/73-of-new-jobs-created-in-last-5-months-are-in-government/#more-18409). 겉보기 실업률 개선은 미국의 경제 회복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보통 40분 이상 소요됩니다. 시간이 빠듯한 분은 관심 있는 부분만 선택해서 보거나 시간을 두고 조금씩 읽으면 됩니다.
일부 글들은 급변하는 경제 상황과 시차가 있어서 그 내용들이 현 상황과 조금씩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로이터 특집: 연금 재앙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분노-Reuters
미국 부채는 16.369조 달러, 한도와 불과 630억 달러 차이-zero hedge
연준, 경제를 위해 새로운 국채 매입 실시할 듯-Reuters
한국은행 추가 금 매입-gata
시티 그룹, 11,000명 감원으로 10억 달러 절감-Bloomberg
골드만 삭스, 금 강세장은 끝났다-business insider
가이트너, 행정부는 재정절벽을 맞을 준비-Huffington post
두바이에서 보도된 의혹의 매도자에 의한 금 가격 하락 조작-gata
프랑스 실업률은 13년래 최고인 10.3%-Reuters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이 경제 공황으로 가고 있는 11가지 사실들-Economic Collapse
2) Eric Sprott-금은 현 가격보다 500% 오를 것이다-KWN
3) Egon von Greyerz-세계 곳곳에서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KWN
4) 미국의 부채 한도 드라마를 쫓아내기-Peter Schiff
1. 주간 금 시세
가격 누르기가 극성을 부린 한 주였지만 고용 사장 자료가 발표된 금요일의 누르기는 그야말로 터무니없는 가격 조작이라는 것을 다시 보여줍니다. 미국 노동부 비농업 인구의 고용시장 자료의 발표가 예정된 미국 동부 시각 오전 8시 30분이 되자마자 미처 발표 내용이 나오기도 전에 누르기 세력들은 1분 동안 평소 거래의 5배가 넘는 매도 물량을 쏟아 부어 1,683달러까지 추락시켰습니다. 이들이 고용 지표 내용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실업률이 7.7%로 하락하면서 개선된 것으로 나오자 주식은 상승하고 귀금속 시장들 역시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이들은 항상 자료의 결과와 관계없이 자료가 나오는 날은 공매도를 퍼붓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해준 것입니다. 실업률 개선에 왜 금 가격이 반등하고 역으로 실업률 악화에 금 가격이 왜 하락해야 하는지도 분명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것들을 종합할 때 종이 금 시장은 안전 자산이 아닌 대단히 위험한 파생상품 시장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해줍니다.
(종이 금 10분 차트)
누르기 극성에도 종이 금 가격은 1,700달러 선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단기 채권을 매각하여 장기 채권을 매입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가 이달 말에 만료되면서 미국 연준은 이를 이어받아 월간 450억 달러 이상의 채권 매입 프로그램인 달러 인쇄 계획을 다음 주 12일에 발표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일부에선 금 가격 누르기를 이런 달러 인쇄에 대비하는 것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12월 4일 KWN과의 대담을 한 제임스 터크의 금과 은 시장에 대한 평을 봅니다.
“해결책에 대한 말 싸움을 매체들이 한 마디 한 마디 보도하면서 공화당과 민주당은 재정 절벽 전장에서 싸우고 있다. 그래서 재정 절벽의 화술들은 정말 가열되고 있다. 워싱턴에서 소리들이 더 자주 나오면서 이름을 밝히지 않은 관료들과 심어진 소문들에 의한 과장 보도들이 새어 나오고 있다.
미룰 수 있는 것이고 다시 미룰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리가 재정 절벽 상황에 처한 것을 가끔 잊어버린다.
값싼 돈과 정부 방탕의 시대를 열었던, 건전한 돈에 대한 헌법적 요구 사항들이 포기되었을 때인 수 십 년 전에 그것은 시작되었다.
계속 미루어져 왔고 결국 오늘 우리가 처한 여기까지 왔다. 해법이 있을까? 물론 1971년 금창구를 닫고 달러의 금과의 고리를 끊는다고 1971년 닉슨이 선언한 것이 해법이었던 것처럼 해법은 발표될 것이다. 그는 시간을 벌었지만 결국 일은 더욱 악화되었다. 정치인들은 결코 해법을 내놓지 못한다. 매일 태양이 뜨는 것처럼 그들은 항상 부드러운 정치적 선택안이라고 믿는 것을 택한다. 지금도 다르지 않으며 중심 문제는 무시될 것이다.
특히 정부는 GDP대비 너무 커졌다. 기업들에 대한 규제 부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정부 활동을 말하는 것이다. 정부 지출은 전쟁 중에 있었던 2차 대전 동안 보다 더 많아졌다.
민간 부분에 비해 공공 부분은 너무 커져서 납세자들과 세금을 소비하는 사람들 사이에 불균형이 있다. 정부는 경제의 거의 모든 부분에서 너무 팽창하였고 역사는 그런 팽창에 혹독한 결과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 왔다.
미국의 중간 가구의 순 가치가 1969년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뉴욕대학의 연구를 막 보았다. 정부 물가 지수 계산을 사용한 그들의 결론은 평균적인 미국인들이 1969년 때보다 더 가난하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정책 입안자들은 정부와 중앙 은행 정책들로 미국 중산층의 부를 축소하고 있는 것이고 중산층은 자본주의의 근간이기 때문에 놀라운 일인 것이다. 저축을 하고 삶의 수준을 높이는 생산을 이끄는 것은 중산층이다.
같은 일이 세계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리스는 5번이나 재정 절벽으로 갔으며 여전히 추락하고 있다. 그리고 유럽의 다른 모든 선진국들은 아시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벼랑으로 몰리고 있다. 달러가 기축 통화이기 때문에 미국의 상황은 특히 심각하다. 그래서 미국 상황을 다음 몇 주에 걸쳐 지켜보아야 한다.
귀금속은 단합 세력들에 의해 가격을 받은 오늘 같은 날 한 발 물러나 큰 그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요점은 우리에게 힘든 시간들이 오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대비하여야 하고 물론 그에 대한 최선의 길은 실물 금과 은을 모으는 것이다.
그들이 금과 은이 허약하게 보이려 하는 이유는 통화 시스템이 결국 재건될 때 이들 통화 금속들이 기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금과 은 가격이 오늘날 그들이 조작하고 있는 가격보다 훨씬 높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날이 오기 전에 그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시장에서 나가도록 흔들어야 한다. 그래서 그들은 역사상 최대의 부의 이전에서 수혜자가 아닌 희생자들인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1,665달러를 지나는 40주 이동 평균선이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공매도 공세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모두 시장 가격 조작에 개입하고 있다는 주장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과 중국이 금 가격을 조작하는 이유는 완전히 반대입니다. 미국은 통화정책의 실패를 감추기 위해 중국은 그런 통화정책의 실패로 인한 달러 가치 하락을 예상하고 달러를 처분하여 실물 금을 저가에 대량으로 매입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상반된 입장일 수밖에 없습니다. 무대 위의 출연진들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멋진 연기들을 보이기 시작하는 절정의 국면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금 본위제를 시행했던 미국은 대공황이 진행되던 1930년대에 금이 부족하여 달러를 금으로 태환할 수 없었고 결국 1933년 4월 금 압류령을 내려 100달러(4온스) 이상의 금을 보유한 사람들은 초과한 금을 공식 가격인 온스당 20.67달러의 보상으로 당국에 내놓게 했습니다.이런 식으로 금을 확보한 미국 정부는 압류령 시행 후 달러를 가치 하락하여 금 가격은 온스당 35달러로 상승하게 합니다. 불과 몇 달 혹은 몇 년 사이에 시민들은 엄청난 자산의 손실을 본 것입니다.
그러한 금 압류가 이 시대에 재현될 가능성은 그다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극성을 부리고 있는 금은 은행들을 통한 가격 누르기와 골드만 삭스들의 ‘금 가격 강세장은 끝났다’는 식의 주장을 주류매체들은 퍼뜨리면서 일반 시민들이 금에 대한 접근을 심리적으로 포기하게 하는 선전과 홍보전은 다름아닌 이 시대의 변형된 금 압류로 보입니다. 정보력을 가진 각국의 중앙 은행들과 일부 상위 부유층은 드러나지 않게 열심히 금으로 자산을 대피하여 통화 가치 하락에 나름대로 대비를 하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지루한 종이 금 시세에 초점을 잃으면서 금에 대한 접근을 스스로 포기하고 있습니다. 심리적 금 압류가 마무리될 때 일반 시민들은 지난 1930년대 금 압류 후 금 가격 폭등과 같은 현상을 다시 보게 될 것입니다.
주간 은 가격 차트입니다.
33달러 선을 지키며 마감을 했습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입니다.
주중에 80 이하로 내려간 후 주말은 80위에서 마감을 합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 차트입니다.
배럴 당 85달러 선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2. 경제 소식
로이터 특집: 연금 재앙에 대한 그리스인들의 분노
2012년 11월 3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1/30/us-greece-crisis-pensions-idUSBRE8AT0CV20121130
그것은 그리스의 부채 위기가 안락한 노후의 희망을 내동댕이친 빙식에 많은 그리스인들이 느끼는 분노의 잔인한 신호였다. 그리스의 연금 기금은 긴축과 국제 대출자들의 조항으로 망가졌다.
일부 그리스 채권 가치가 반으로 삭감되었을 때인 2012년 3월 근로자들과 연금 수령자들은 1백억 유로 가량 손실을 겪었다. 그 총액은 2011년 그리스 GDP의 4.6%에 해당되었다.
많은 예금자들은 연금 자금의 여분의 현금의 4분의 3을 관리하는 중앙 은행인 그리스 은행의 실패를 비난한다. 연금 수령자들과 정치인들은 다가오는 문제를 내다보지 못한 것이나 연금 기금을 상각의 높은 위험이 있는 것으로 안 국채에 투자한 것을 비난한다.
그리스 은행의 발표되지 않은 이전 자료에 대한 로이터의 조사는 이 은행이 연금 기금을 경제 위기가 시작된 후 11.8억 유로의 국채에 투자한 것을 드러낸다.
연립정당의 의원이자 전 내무 장관인 프로코피스 파블로풀로스는 말하기를 “2010년 7월부터 부채 재조정은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분명했다. 외국 은행들은 그들 그리스 국채를 내던지는 동안 어느 누구도 그리스 연금 기금들에 상각이 다가오고 있다는 어떤 것을 말하지 않았다.”
파블로풀로스는 자신이 겪고 있는 폭력을 한탄하면서 말하기를 “그리스 은행은 앞서서 채권 상각에 대하여 알고 있었으며 (우리) 기금에 그 내용을 알렸어야 했다,”고 했다.
손실은 그리스 연금 수령자들의 비애를 타격하였고 그들 중 많은 이들은 그들 수입이 하락하는 것을 보았다. 11월 의회를 통해 투표를 거친 최근 긴축 꾸러미의 일환으로 추가 삭감이 예상된다.
그리스 은행은 비난을 일축했으며 운신의 폭이 제한되었다고 주장한다. 세계 곳곳의 연금 기금들은 일상적으로 국채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그리스 은행은 말하기를 대부분 연금 기금 투자가 이루어졌을 때 그리스 경제의 용융의 규모가 분명하지 않았다고 했다.
“상각을 당한 채권의 90% 이상이 2009년 전에 사들여진 것이다,”라고 그리스 연금 기금을 위해 돈을 투자했던 그리스 은행의 관료인 미할리스 미할로푸로스가 말했다.
연금 기금의 위기는 그리스 재난의 가장 무지했던 양상 중의 하나라는 비난을 달래는 데 그것은 충분하지 않다. “적어도 연금 기금은 경고를 받지 못했다,”라고 파를로푸로스 의원은 말했다. “정부는 상각으로 가는 것을 알았고 이 사람들을 위해 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은 속이 쓰린 일이다.”
시스템은 어떻게 돌아가는가
수 십 년 동안 조각들을 키우면서 그리스 연금 시스템은 다른 비용과 혜택으로 수많은 직업들을 망라하는, 다른 펀드들을 운영하는 약 200개의 공공 기관들로 쪼개져 있다.
넓게 보아 사람들 대다수는 고용주들과 종업원들이 내는 분담금과 더불어 정부 재원의 요소가 있는 구조에 의존하고 있다. 국가는 자금들을 어떻게 투자하고 그들 중 많은 것에 대한 위원들을 임명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1997년에 통과하고 2007년에 개정된 법 아래에서 연금 기금들은 잉여 현금의 77%를 그리스 은행에 의해 운영되는 “공동 자본”에 넣어야 했다. 법이 요구하는 것은 공동 자본이 그리스 국채에만 투자하여야 하는 것이다. 남은 23%의 자금은 뮤츄얼 펀드, 주식과 부동산과 같은 다른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관료들이 말하는 이들 조치들의 목적은 돈의 대부분이 꾸준한 실적을 위해 안전하게 간직되도록 확실히 하는 것이다. 잘 나갈 때는 이것이 작용되었다. 그러나 2007년 신용 경색이 국채 위기를 초래하기 시작하였을 땐 재앙과 같은 결과를 맞이할 수밖에 없었다.
2009년 정부 수입이 밝혀졌을 때 그리스 재정은 인정된 것보다 훨씬 나빴으며 앞서 장관들은 국가 부채의 일부를 못 갚는다는 생각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전 IMF에 대한 그리스 대표에 따르면 내부에선 그런 전망이 급속도로 힘을 얻었다.
“IMF는 상각을 통한 그리스 부채의 유지가능성을 확보하는데 (유로권 나라들)보다 열려 있었다,”라고 전 경제 장관이자 IMF에 대한 그리스 대표였던 파나기오티스 루멜리오티스는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 보유 그리스 부채를 팔려고 애를 썼지만 그리스 은행의 연금 기금을 운영하는 관료들은 그렇지 않았다. 파블로푸로스는 주장하기를 외국 투자자들이 1천 억 유로가 넘는 그리스 국채를 2009년에서 2011년까지 내던졌지만 그리스 연금 기금은 실제로 보유량을 90억 유로 늘렸다.
중앙 은행은 그 숫자들을 반박한다. 중앙 은행은 말하기를 2009년 1월과 2011년 5월 사이에 액면가격으로 겨우 11.8억 유로의 국채에 연금 기금의 돈을 투자하였으며 이후 투자를 중단했다고 한다. 또한 중앙 은행은 2009년 말에서 2011년 말까지 연금 기금의 총 그리스 국채 보유량은 25억 유로만큼 줄었다고 말했다.
이런 숫자들에도 불구하고 파블로푸로스는 불만스럽다. “그리스 은행은 연금 기금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고 그는 말했다.
누가 언제 무엇을 샀는지에 대한 논란 속에 한 가지는 분명하다. 금융 폭풍이 닥쳤을 때 연금 기금은 과하게 노출되어 있었다. 그리스 은행의 숫자들은 그리스가 2012년 초에 디폴트로 몰렸을 때 연금 기금이 190억 유로 그리스 부채와 그리스 재무부 채권 14억 유로를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앙 은행 투자 운영자인 미할로풀로스는 말하기를 채권 매각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채권 포트폴리오를 유동화했을 때 가격이 급락하면서 우리는 80억 유로 손실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 연금 기금이 더 큰 손실을 겪게 되는 것으로 된다. 3월 그리스는 트로이카의 구제 금융 일환으로 사상 최대의 국채 재조정을 완료하였다. “민간 부분 참여” 혹은 PSI로 알려진 행동에서 그리스는 구 채권을 53.5% 가치가 덜 나가는 신 채권으로 교환하였다.
그리스 은행의 숫자는 보여주기를 그리스 은행이 관리했던 6월까지 연금 기금 자산은 111억 유로로 추락하였고 이중 87억 유로는 채권에 24억 유로는 재무부 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3개월 동안 연금 기금은 약 100억 유로의 손실을 본 것이다.
전 노동부 장관인 게오르게 쿠트루마니스는 로이터에 말하기를 손실은 피할 수 없었다고 했다. “우리 연금 기금을 보호하고 다른 것들은 타격을 받게 놔두라고 어떻게 요구를 할 수 있었겠는가,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고 그의 전 부서가 지금은 연금 기금을 책임지고 있는 쿠트루마니스가 말했다. “PSI가 상당한 타결을 받아서 연금 기금은 수 십억 유로 손실을 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유로에서 나라와 시스템의 지속되는 재원의 생존을 확보하는데 대해 반대되는 것이다.”
이들 주장은 빈곤에 처한 이들의 분노를 막지 못하고 있다. PSI 전에 언론인들 연금 기금은 중앙 은행에 1억 15백만 유로 가치의 자산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리스 은행의 숫자에 의라면 PSI 후 그것들은 5천 9백만 유로 가치가 되어 버렸다.
최근 구제된 국영 금융 기관인 ATEbank의 종업원들은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 속한다. ATEbank의 종업원들의 기금은 PSI의 결과에 따라 붕괴되고 있으며 그 금액은 7천만 유로에 달한다,”고 은행 노조 위원장인 콘스탄티노스 아무치아스는 말했다. “우리는 그리스 은행에 여름 이후 우리 자금의 투자에 대한 자료를 달라 요청을 하였지만 그들은 아직 답이 없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그리스 은행의 고위 관료 한 사람은 말하기를 “거래와 시장 가격에 대한 자료를 요청한 어떤 자금은 그것을 받았다,”고 했다. 그는 덧붙이기를 법적 기밀 이유로 중앙 은행은 2차 시장에서 국채를 사들인 은행들의 이름과 같은 상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했다.
은행 종업원들 노조 OTOE의 바소 보야초글루 사무국장은 말하기를 “결국 모든 연금 기금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들이 어떻게 그들 돈을 손실 보았는지 알기 위해 그리스 은행을 고소하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사람들의 고통
최종 손실을 안게 되는 개인들 중에 은퇴한 중장 출신인 79세의 콘스탄틴 시아트라스가 있으며 그의 소득은 위기 동안 33% 하락했다.
“우리 연금 기금이 국채 보유금액에 대한 상각에서 온 손실을 회복할 것이라는 착각을 가져선 안 된다,”라고 그는 말했다. “연금 수령자로서 일이 되어가는 방식을 따라가기는 대단히 어렵다.”
시아트라스는 그래도 운이 좋은 편에 속한다. 그는 매월 1,700유로를 받고 있다. 대부분은 훨씬 적은 연금으로 살아야 한다. 공공 부분 근로자는 조기 은퇴에 두둑한 연금을 받는다는 그리스의 방탕에 대한 평판에도 불구하고 연금 수령자들의 80%를 대표하는 노조들에 따르면 평균 연금은 월 850유로이다.
아테네 근교의 근로자 계층들이 사는 지역에서 부인과 함께 살고 있는 75세의 전 공장 근로자였던 요르고스 바겔라코스와 같은 많은 연금 수령자들은 덜 받게 되어 있다. “우리는 손자들을 위해 그 무엇을 사주기도 빠듯하다. 무엇을 사달라고 조르면 우리는 그 항목을 바꾸어야 하고 그러면 애들은 운다,”고 바겔라코스는 그의 집 작은 마당에서 말했다.
월간 650유로 그의 연금은 자신과 그의 부인 그리고 가능라면 그의 아들을 먹여 살리고 있는데 그의 42세 되는 아들 가족들은 실업상태이다.
세금은 오르고 고물가는 타격을 가했다. “우리는 무엇이든 50%를 줄였다. 밤에 우리는 전기세를 아끼려고 불을 끄고 산다. 비용을 줄이면서 우리는 채식으로 산다. 더 이상 감당할 수가 없다,”고 바겔라코스는 말했으며 말하는 동안 그의 아내는 점심으로 감자와 양배추를 조리했고 이 식사는 두 아이가 있는 그의 나이든 아들 가족들을 먹이는 것이기도 했다.
“650유로에서, 최소 170유로는 나와 아내의 약값으로, 다른 100유로는 전기세, 30유로는 물값으로 나간다. 그 나머지로 할 수 있는 데까지 우리는 살아간다.” 그는 바나나 한 송이를 들었다. “우리는 이것들을 먹지 않는다. 우리의 네 손자들을 위해 우리는 남겨둔다.”
은퇴자들과 공공 분노의 처지에 직면하여 관료들은 이제 연금 기금 손실의 일부를 보상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있다. 정부는 연금 기금의 혜택을 위해, 그것을 부동산과 같은 일부 국가 소유 자산을 새로운 수단에 넘길 수 있는 법을 통과했다.
하지만 아직 어떤 기구도 설립되지 않았다. 그리고 그리스의 부채 위기가 지속되는 한 국가 소유의 자산 가치는 불확실한 채로 남아 있는다.
미국 부채는 16.369조 달러, 한도와 불과 630억 달러 차이
2012년 12월 3일, zero hedge
목요일 국채 매각은 총 부채에 260억 달러를 추가하였으며 부채 한도는 겨우 4백억 달러를 남겨두고 있어서 1주일 정도의 부채 발행 금액에 불과하여 재무부가 몇 주 내에 부채 한도를 돌파할 것이라고 경고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현 시점에선 2011년 8월처럼 부채 한도의 논쟁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때인 2월 혹은 3월까지 G-펀드 그리고 다른 갖가지 정부 은퇴 펀드들을 단속하기 시작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연준, 경제를 위해 새로운 국채 매입 실시할 듯
2012년 12월 5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2/12/05/us-usa-fed-idUSBRE8B219420121205
연말로 다가오는 재정 절벽의 불확실성 가운데 허약한 미국 경제에 대한 지원을 유지하기 위해 통화정책이 빠듯해지는 것을 피하면서, 다음 모임 때 연준은 새로운 국채 매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미국 중앙 은행이 12월 11-12일 정책 모임 후 450억 달러 월간 채권 매입을 발표할 것이고 이는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2013년 동안에도 미국 경제에 돈을 계속 주입한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현상 유지를 예상한다,”고 거시경제 자문 회사의 Laurence Meyer가 말했다. “지난 3개월 간 거쳐서 했던 것과 같은 비율로 매입이 될 것으로 우리는 보고 있으며 구성도 같을 것이고 만기 배분도 같을 것이다.”
연준이 총 850억 달러 채권과 모기지 담보 증권을 계속 사들일 것이라는 예상을 그 결정은 굳히는 것이 될 것이고 금리는 적어도 2015년 중반까지 거의 0을 유지한다는 예상을 반복한다.
만약 기대를 넘기고 차입 비용을 낮추기 위해 더 큰 충격을 시장에 주리면 연준은 더 큰 수준의 매입을 발표한다는 결정을 할 수도 있다.
“만약 시장이 450억 달러를 예상한다면 그들은 6백억 달러를 내놓아 시장을 더 자극하여야 하고 금리를 낮추어야 한다,”고 뉴욕의 도이치 방크의 Torsten Slok이 말했다.
미국 실업률은 7.9%에 머물러 있으며 경제는 유럽보다는 낫지만 내년에 약 2% 빈약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채권 매입은 연말에 만기가 되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를 교체할 것이다. 트위스트로 연준은 단기 채권의 매각으로 월간 450억 달러 장기 채권을 사들여왔다.
트위스트가 끝나면서 연준의 새로운 조치가 없는 것은 통화정책을 빠듯하게 하는 반면에 연준의 노골적인 구매는 새로운 돈을 창출하는 것이다.
9월에 시작된 월간 4백억 달러 모기지 담보 증권매입에 이어 이것은 이 속도로 매입을 하면 연준 대차대조표를 2013년 말까지 1.2조 달러에서 4조 달러로 늘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013년에도 실업률에서 개선이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그것은 2014년까지 유지될 것이다,”라고 미국 기업 연구소의 Stephen Oliner가 말했다.
미국 노동 시장에서 실질적인 개선이 있을 때까지 성장 부양 노력을 유지한다고 연준은 약속하였다.
한국은행 추가 금 매입
2012년 12월 5일, gata
http://www.gata.org/node/11992
로이터 기사- 수요일 한국 중앙 은행은 포트폴리 위험을 분산하려고 보유 외화를 사용하여 11월 14톤의 금을 샀다고 말했으며 총 보유량은 늘었음을 자료가 보여주었다.
한국 은행은 1년 반 사이에 네 번째 금 매입을 하여 7억 8천만 달러 금을 샀으며 외화 자산 중 금의 비율은 이전 0.9%에서 1.2%로 올랐다고 은행은 성명에서 말했다.
“금은 실물, 안전 자산이고 국가간 금융 환경에서 변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게 한다,”고 한국 은행은 매입에 대한 세부 내역을 밝히지 않고 성명에서 말했다.
시티 그룹, 11,000명 감원으로 10억 달러 절감
2012년 12월 6일, Bloomberg
http://www.bloomberg.com/news/2012-12-05/citigroup-to-take-1-billion-charge-cut-11-000-jobs.html
두 달 전에 회장이 된 시티그룹의 Michael Corbat는 세계 은행들에서 수익이 고갈되면서 비용을 줄이기 위해 11,000명을 감원하고 일부 신흥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다.
이 은행은 이번 분기에 10억 달러 비용을 줄이기 위해4.2%에 해당되는 인력을 축소할 것이고 여기엔 거래, 투자 은행업과 거래 서비스에 종사하는 1,900개의 일자리를 포함한다고 시티그룹은 성명에서 말했다.
골드만 삭스, 금 강세장은 끝났다
2012년 12월 5일, business insider
http://www.businessinsider.com/goldman-calls-the-end-of-the-gold-bull-market-2012-12#ixzz2ECZDtYfB
골드만 원자재 분석가인 Damien Courvalin은 금 가격이 꼭지라고 외쳤다.
골드만 삭스는 말하기를 금 가격의 주요 동인은 실질 금리이고 경제가 회복하는 것과 함께 이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고 한다.
여러분은 이런 특별한 주장의 세부 내역을 보기 전에 이 회사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견해를 이해하여야 한다.
지난 주에, 골드만 경제 전문가인 Jan Hatzius는 금융 위기 후의 성장은 2013년 하반기쯤에 끝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Courvalin은 금 전망을 낮추면서 그런 주장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주장의 핵심은 차트에 요약되고 있으며 차트는 금 가격을 실질 금리와 비교하고 있으며 금은 점선을 따라갈 것이고 1980년대 하락과 같은 하락을 할 것이다.
알아야 할 사항은 이런 주장은 성장이 내년 하반기에 추세선 위로 가속될 것이라는 Hatzius의 주장에 대한 필연적인 추론이라는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전반적인 입장은 부채 축소/대차대조표 경제 위기는 끝난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런 금리의 시대와 금으로의 엄청난 대피가 끝난다는 것이다.
- 골드만 삭스 보도에 대한 귀금속 거래 전문가인 Ron Rosen의 평을 봅니다.
http://www.gata.org/node/11996
“골드만 삭스가 금의 강세장의 종식을 주장하는 바람에 오늘 CNBC에 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은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는 것이다. 골드만 삭스의 이런 웃기는 주장이 나오는 시점은 더 이상 절묘할 수가 없다.
내 예상으로는 2013년과 2014년에 금은 크게 상승한다. 골드만 삭스는 시간을 통한 모든 자연적인 움직임들에 반대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소개하는 차트들을 보면 금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가이트너, 행정부는 재정절벽을 맞을 준비
2012년 12월 5일, Huffington post
http://www.huffingtonpost.com/2012/12/05/timothy-geithner-fiscal-cliff_n_2247457.html
가이트너 재부장관은 수요일 말하기를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는 만약 공화당이 상위 소득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을 거부한다면 이른바 재정 절벽으로 기꺼이 갈 것이라고 했다.
CNBC와의 대담에서 가이트너는 만약 공화당이 25만 달러 이상 소득자들에 대한 세금 인상의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백악관이 재정 절벽으로 가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렇고 말고,”라며 그는 답했다. “다시 말해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을 포함하지 않는 합의에 대한 전망은 없다,”고 그는 응답했다.
가이트너의 논평은 12월 31일 시한까지 합의에 도달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자동 지출 삭감과 세금 인상을 오바마가 받아들일 것이라는 가장 강력한 시사를 하는 것이다.
상위 2%에 대한 세금 인상이 절벽을 넘는데 의미가 있다는 입장에 확고한 것인지 설명하라는 요청에 가이트너는 답하기를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은 우리들의 분수에 맞는 삶으로 우리들을 되돌리고 경제를 더 강하게 만들 여지를 만들어내고 미래 세대들을 위한 의료보험을 보호하며 정부로 하여금 납세자들의 자원을 보다 현명하게 사용하도록 하는 재정 개혁의 총체적이고 균형 잡힌 설정을 마련하려고 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런 맥락에서 상당한 세수가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런 협상의 일환으로 세율을 올리는 것 말고 의미가 있고 정치적 활력이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우린 알지 못한다,”고 가이트너는 말했다. “다시 말해 문제의 규모가 너무 커서 세율 인상 말고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이제 그런 실상에 대한 광범위한 인식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백악관을 대신하여 의회와 재정 절벽 회담에서 협상자 역할을 하는 재무부 장관은 기업과 투자자들이 세금 인상의 생각까지 내놓고 있다고 언급했다.
두바이에서 보도된 의혹의 매도자에 의한 금 가격 하락 조작
2012년 12월 6일, gata
http://www.gata.org/node/12000
두바이, Emirates 24/7- 수수께끼의 매도자에 대한 소문이 있으면서 목요일 아침 현물 금 가격은 30일간 저점인 1,687달러로 하락하였으며 지난 주 최고 가격인 1,750달러보다 63달러 하락했다.
“우리는 이번 주 두 번에 걸쳐 아시아 거래 시간대에 수수께끼의 한 매도자를 보고 있다,”고 두바이의 INTL원자재 회사의 CEO인 제프 로즈가 말했다.
로즈에 따르면 수수께끼의 한 매도자는 거래가 한산한 시간대인 런던 시장이 문을 닫고 아시아 시장의 거래가 활기를 찾기 전인 석양의 시간대에 거래를 하는 것이다. “석양 시간대에 약간 큰 거래가 시장을 강타하는 것을 우린 보아왔다,”고 그는 두바이 Eye 103.8라디오 방송에 말했다.
거래가 한산한 시간대에 큰 규모의 매도 주문은 1,750달러에서 1,690달로 하락하게 하는 ‘상당한 충격’을 주었다고 로즈는 말했다. “수수께끼이다. 설명을 할 수가 없다,”고 그는 말한다. “하락으로 몰고 가려 하는 한 투기꾼이 있는 것 같다,”고 로즈는 말을 잇는다.
강 달러가 금 가격 상승을 누르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 금 가격은 1개월래 저점인 1,684에서 움직였다.
한편 아시아 시장에선 실물 금 헐값 매입이 두드러진 한편에 빈약한 거래량은 금 가격을 상승시키지 못했으며 분석가들은 미국의 재정 절벽 교착에 부분적인 탓이 있다고 했다.
가격 하락을 겨냥한 수수께끼의 큰 손 매도자는 아마 “금 매입의 전주곡”이 될 수 있다고 로즈는 말한다.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약간 웃기는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고 그는 말하며 이 게임은 연말까지 갈 것으로 본다고 그는 덧붙였다.
로즈가 말한대로 수수께끼의 매도가 계속된다면 금 가격은 추가 하락하여 1,650달러까지 접근할 수 있다. “다음 3주간이 흥미있는 시장이 될 것이다,”고 로즈는 전망한다. 그의 경험에 따르면 이 3주간은 연중 거래가 가장 빈약한 시기이다.
프랑스 실업률은 13년래 최고인 10.3%
2012년 12월 6일, Reuters
프랑스 실업률은 2분기 10.2%에 이어 3분기에 10.3%로 올라서 1999년 3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하였다.
ILO(국제 노동 기구)의 측정법에 근거한 실업률은 2013년까지 상승 추세를 역전하려고 노력하는 올랑드 대통령이 처한 도전의 크기를 보여주고 있다.
25세 이하의 청년 실업률은 더 심하게 올라서 이전 23.6%에서 24.9%로 올랐다. 이는 1996년 이후 최고 기록이다.
해외 영토를 제외한 프랑스 본토만의 실업률은 2분기 9.8%에서 3분기 9.9%로 올랐다.
3. 달러의 몰락과 금
1) 유럽이 경제 공황으로 가고 있는 11가지 사실들
(Wake Up! 11 Facts That Show That Europe Is Heading Into An Economic Depression)
2012년 11월 30일, Economic Collapse
유럽은 또 다른 침체로 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유럽은 사실 전면적인 공황으로 가고 있다. 유럽 연합 경제는 미국 경제보다 크고 우리는 눈 앞에서 그것이 용융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유럽에서 상황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유럽의 당국들은 모든 것이 괜찮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다. 유럽에서 모든 것은 지금 괜찮지 않다. 유로권의 실업률은 또 사상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이미 유럽의 일부 국가들에선 실업률이 1930년대 미국이 겪었던 것보다 더 높다. 유럽은 자체 부채 무게로 무너지고 있는 대륙이며 이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더 많은 고통이 오고 있다. 유럽의 관료들은 종이와 기도로 유럽 금융 시스템을 붙들려고 애를 쓰고 있지만 그것은 사실상 어느 순간에 산산조각 날 것이다. 유럽은 미국보다 훨씬 큰 은행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그래서 금융 붕괴가 유럽에서 일어나면 전 세계에 대단히 심각한 것이 될 것이다. 슬프게도 대부분 미국인들은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그렇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들은 미국이 우주의 중심이고 모든 것이 괜찮은 동안 우리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다. 우선 미국 경제는 하락하고 있다. 둘째, 유럽 경제는 우리 눈 앞에서 파열하고 있으며 유럽은 전 세계를 함께 끌고갈 것이다.
다음은 유럽이 경제 공황으로 가고 있다는 11가지 사실들이다.
1. 유럽 연합 27개국 중 17개국의 경제는 최소 2분기 연속 하락했다.
2. 유로권 실업률은 11.7%의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3. 포르투갈 실업률은 이제 16.3%이고 일 년 전에는 겨우 13.7%였다.
4. 그리스 실업률은 이제 25.4%이다. 일 년 전에는 겨우 18.4%였다.
5. 스페인 실업률은 사상 최고인 26.2%이다. 얼마나 높이 올라갈 수 있을까? 이는 1930년대 미국의 대공황 때 미국이 기록했던 실업률보다 더 높은 것이다.
6. 그리스와 스페인의 청년 실업률은 60% 수준으로 급속히 접근하고 있다.
7. 이달 초에 무디스는 AAA의 프랑스 신용 등급을 강등했고 사회주의자들이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대단히 높이 올리려는 계획을 실행하지 부자들은 떼를 지어 떠나고 있다.
8. 유럽 전역에서 산업 생산은 붕괴되고 있다.
유로권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산업 투자와 개발에 대한 광범위한 동결을 초래했다는 것을 이해하는데 경제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산업 생산은 급속도로 붕괴되고 있으며 스페인과 그리스에선 연간 7%, 이태리에선 4.8% 그리고 프랑스에선 2.1% 하락했다.
9. 유럽의 안정적인 경제들에서 조차 문제의 신호들이 나오고 있다. 독일에선 9월 공장 주문이 전 월에 비해 3.3% 하락했으며 10월 소매 판매는 전 월에 비해 2.8% 하락했다.
10. 그리스 정부 부채는 올해 말에 GDP대비 189%에 이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11. 그리스 경제는 올해 7% 하락했으며 그리스 경제는 2013년에 또 4.5% 하락하는 것으로 전망되어 있다.
그러나 가끔 이런 기본적인 경제 숫자들로부터 얼마나 상황들이 나쁜 것인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이런 공황과 같은 상황들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완전히 절망적인 것이다. 올해 RT기사가 전하는 사례를 보자.
61세의 그리스 연금 수령자는 부채 압력에 견디지 못하고 공원에서 목매어 자살했다. 그의 주머니에서 나온 쪽지에는 그가 경제 위기가 일으킨 자살들의 최근의 사례임을 알려준다.
그의 시신은 아테네 니카이아 교외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한 공원에서 어떤 안내원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 안내원은 이 사망자의 주머니에서 자살 쪽지를 발견했다고 아테네 뉴스는 보도했다.
지금 그리스와 스페인과 같은 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주의 깊게 보기 바란다. 유사한 일들이 곧 미국에 다가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다가올 일을 대비하라고 하는 것이다. 이해하는데 희망이 있다면 준비하는데 희망은 있다.
다가오는 위기에 불의에 당하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며 결국 사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없는지 공원 벤치에 앉아서 생각해보기를 원하지 않을 것이다.
삶은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 폭풍우는 오고 있으며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 불안정하게 되어가고 있다. 그러나 다가오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열심히 준비를 하면 여러분과 여러분 가족은 폭풍우 한 가운데서도 살아갈 수 있다.
유럽에서 일어나는 일에서 교훈을 얻기 바란다. 그곳에서 전개되고 있는 경제 공포는 미국으로 올 것이고 시간은 다 되어가고 있다.
2) Eric Sprott-금은 현 가격보다 500% 오를 것이다
(Eric Sprott - Gold To Rise 500% From Current Levels)
2012년 11월 30일, KWN
스프랏 자산의 회장인 Eric Sprott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여러 거래인들의 사이트에선 주문을 채우기가 어렵다는 일부 논의들이 있다. 나의 경로를 통해 지난 6주에서 8주 동안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하였다. 미국 조폐 통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이번 달에 금 판매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늘었다. 은 판매는 지금까지 120% 늘었다. 금과 은 수요가 대단히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간 것을 알 수 있다.
인도에서 수요가 최근 늘어난 것을 기사를 통해 보았다. 4분기엔 금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그들은 생각하고 있다.
금 소환에 대한 많은 논의들 역시 있으며 이는 독일, 오스트리아 그리고 이제 네덜란드에 해당되는 이야기이다. 오스트리아 정치인들이 오스트리아 재무장관에게 “오스트리아에는 몇 %의 보유 금이 있는가?”라고 질문을 했을 때 교훈적인 사례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 숫자는 13% 혹은 17%가 될 것이고 나머지는 뉴욕과 런던에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동시에 오스트리아 장관은 언급하기를 그들은 금을 대여하여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들 중앙 은행들은 그들 금을 연준이나 영란 은행에 맡기고 이 금은 대여되어 없어졌다. 물론 금이 대여될 때 이 금을 돌려줄 가능성이 없는 누군가에게 실물 형태로 대여된다.
예를 들어 ETF가 금을 산다면 금은 돌아가지 않는다. 만약 중국인들이 금을 산다면 금은 시스템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만약 인도인들이 금을 산다면 금은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중앙 은행들은 그들 대차대조표에 금은 은행의 약속어음을 가지고 있지만 그들이 만약 약속어음을 행사한다면 그들이 그 금을 돌려받을 길은 없는 것이다.
중앙 은행들은 금 시장에 대여를 함으로써 시장에 금을 계속 공급을 해오고 있다. 독일이든 네덜란드든 오스트리아든 그들이 돌려달라고 요청을 할 때 그들은 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그들은 실상 금을 소유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금을 요구하지만 그들은 그들 요구를 실현시킬 수 없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서구 중앙 은행들에 남은 금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의심하는 것이다. 정책 입안자들은 지금 금융붕괴를 막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물론 그 중 하나는 금과 은 가격을 통제 하에 두는 것이다. 그래서 알다시피 그들은, 내가 완전히 웃기는 것이라고 믿는 돈 인쇄를 포함하여, 시스템이 정상처럼 보이게 하려고 열심인 것이다. 그것은 분명 그들이 금을 매각하고 있음이 틀림없다는 모든 자료가 말하듯이 금의 매각을 포함하고 있다.
어느 날 그들이 금고를 들여다보고 ‘더 이상 우리가 이기지 못할 것이고 끝장날 것이다,’라고 말하는 날이 온다고 나는 항상 생각해오고 있다. 언제 그 일이 일어날지 나는 모르지만 나는 날마다 금 시장을 들여다 보고 있고 실물 시장에선 상황이 점점 빠듯해지고 있다.
이런 관심의 쓰나미가 금 시장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들 금융 전문가들이 여러분 돈의 5% 혹은 10%를 금에 넣어두어야 한다고 말하게 되면 흥미롭게 된다. 오늘날 금은 모든 세계 금융 자산의 1%에 불과하다.
해마다 1.5%의 공급이 증가하는데 어떻게 1%에서 5%로 늘어날 수 있을까? 절대 불가능하다.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정도 수준까지 구하려고 대중(투자자)들이 애쓸 것이라 생각해보면 그것은 대단한 법석이 될 것이다. 현재 1%에서 5%로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격이 500%로 오르는 것뿐이고 그렇게 될 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는 서구 정책 입안자들과 금과 은 가격 억제 책략이 점점 필사적이 되고 있는 모습 뒤에 숨은 내용을 폭로하는 스프랏과의 대담의 첫번째 내용이다.
공매도는 은 4천만 온스를 인도하여야 한다
(Sprott: Shorts May Need To Deliver 40 Million Ounces Of Silver)
Eric King: “LBMA는 은 대여 금리의 보고를 없애버리고 있으며 우리는 제임스 터크과 이를 다루었다. 좌절이 있는 것이다. 그들은 얼마나 오래 금과 은을 효과적으로 조작할 수 있을까? 이들 시장 통제력을 그들이 상실하게 되는 시점에 대단히 가까이 가고 있는 것인가?”
Sprott: “6천 4백만 달러짜리 질문이다. 답을 알고 싶다. 중앙 은행들의 대차대조표는 완전히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알 수 없다. 중국인들은 더 많은 금화를 그들 시민들에게 팔기 시작할 것이라고 나는 들었다는 것을 나는 말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이 그들이 사는 것인가에 대해 일부 숫자들은 힌트를 주었으며 ‘생산에서 증가가 없는데 그 많은 금화를 어떻게 그들은 구할 수 있을까?’하고 난 생각을 했다. 당시에도 수급균형이 맞지 않았던 10년 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참가자들이 금 시장에 들어오는 것이다.
그래서 조작이 언제 무너질지 나는 모른다. 12월 계약에서 Comex에선 큰 실물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나는 희망한다. 어떻게 될 지 하루 더 보아야겠지만 수요에서 4천만 온스의 은이 될 듯하다.
4천만 온스의 은 대부분이 금은 은행들에 의한 공매도라고 본다면 그들은 그들 재고에 겨우 3천 4백만 온스의 은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이들 종이 공매도의 상업 은행들이 실물 인도를 요구 받게 되는 날이 올 때 어딘가에서 실물 인도 실패를 하게 될 것이다.
언제 그것이 일어날지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 언제이든 그 일은 일어날 것이다.”
-이는 서구 정책 입안자들과 금과 은 가격 억제 책략이 점점 필사적이 되고 있는 모습 뒤에 숨은 내용을 폭로하는 스프랏과의 대담의 두 번째 내용이다.
우리 은을 보내주지 않으면 우리는 공개할 것이다
(Sprott - We Will Go Public If They Don’t Send Us Our Silver)
Eric King: “금융 시스템, 정책입안자들이 그것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위기들이 항상 이런 국면에서 가속되므로 당신은 이것이 전개되리라 보는가?”
Sprott: “사회보장, 건강 보험, 그들이 지불하기로 약속한 이들 엄청난 공무원들 연금의 약속이든 아니든, 누군가 조만간 그들이 받게 된 것을 그들이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은 통화(달러) 하락을 상당히 일으킬 것이다. 이는 미국만이 아니고 거의 전 세계적인 것이 될 것이다. 여기서 빠져나올 방법은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Sprott은 또한 최근 자신의 은 주문과 이 전략적이고 중요한 시장에서 그것이 얼마나 많은 실물 금을 빨아가는 것인지에 대해 말했다.
“약 9백만 온스가 된다. 대부분을 우리는 이미 매입할 것이다. 목요일 밤에 증자를 했기 때문에 모두 인도되었는지 난 모른다. 그래서 매입은 하였지만 분명 우린 인도를 받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인도 문제를 겪을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알다시피, 우리는 그것을 발표할 것이기 때문에 마지막 은괴를 받지 못하기를 나는 항상 희망해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은은 들어오고 있다. 다시 그것은 시장을 빠듯하게 한다.
우리는 금보다 47배 많은 은을 사들였지만 대부분 은이 산업용으로 쓰이기 때문에 일부만 투자용으로 쓰인다. 소비자들은 주머니 사정을 안다고 나는 믿는다. 그들은 은을 사는 것을 좋아하고 결국 원하는 만큼의 충분한 은이 없을 것이다.”
3) Egon von Greyerz-세계 곳곳에서 붕괴가 일어나고 있다
(Egon von Greyerz-Collapse Is What Is Really Taking Place Around The World)
2012년 12월 2일, KWN
http://kingworldnews.com/kingworldnews/KWN_DailyWeb/Entries/
2012/12/1_Collapse_Is_What_Is_Really_Taking_Place_Around_The_World.html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 운영의 창설자인 Egon von Greyerz가 말한다.
“난 세계를 둘러보고 있으며 프랑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놀라울 정도이다. 올랑드는 프랑스 제철회사인 ArcelorMittal을 위협하고 있다. 기업 활동은 취약하고 그들은 일부 종업원들을 해고하려 한다.
ArcelorMittal은 세계 최대 제철소이며 올랑드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종업원들을 해고하면 기업을 국유화할 것이라고 말한다. 만약 이 제철소가 침체 동안 정상적인 조치를 취한다면 그들은 말 그대로 국유화될 것이다. 이는 놀라운 것이다.
며칠 전에 난 잘 알려진 프랑스의 저자이자 언론인 한 사람과 이야기 했다. 그는 지금 아테네에 있으며 그리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보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게 말하기를 ‘아테네는 프랑스가 지금 직면하고 있는 것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거리로 몰려나온 노조들과 가난한 이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
아직 프랑스에선 그리스와 비교되는 긴축이 없다. 프랑스는 그리스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그는 내다보고 있다. 그것은 다른 많은 유럽 국가들 중 한 유럽 국가의 예일 뿐이다. 영국은 경제적으로 엉망이 될 것이며 영국에서 사회 혼란은 대단히 심각하고 어렵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모든 곳에서 보고 있다. 영란 은행의 총재인 Mervyn King은 말하기를 350억 파운드에서 5백억 파운드에 이르는 자본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한다. 그는 영국의 은행들은 자본이 모자라고 위험은 대단하다고 말한다. 한 중앙 은행 총재가 공개적으로 은행들이 파산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은행들의 세계적인 문제들이지만 한 중앙 은행 총재가 공개적으로 말하고 있는 것은 새로운 것이다. 슬프지만 이는 세계 곳곳의 거의 모든 나라들의 경우에 해당된다.
일본으로 다시 가보면 지난 몇 차례의 대담에서 말했듯이 일본은 그 경제적 위치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 중 한 나라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분기에 2천 3백억 엔의 손실을 보았으며 이는 30억 달러에 해당된다. 그들 대차대조표는 계속 확대되고 있으며 156조엔 혹은 2조 달러로 늘어났다.
미국으로 가보면 GDP는 좀 나은 2.7%이지만 이는 재고 쌓기와 정부 지출에 의한 것이다. 만약 두 가지 요소를 빼면 GDP는 아직 허약하다. 소비는 대단히 취약하고 미국 인플레이션은 1.6%를 기록하고 있다. 식품과 연료를 사는 사람들은 1.6%보다 더 높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만약 실질 가격 수정 인자를 적용하면 GDP는 마이너스인 것이다.
소비는 사람들이 더 열악하기 때문에 하락할 것이다. 미국에선 1억 27백만 명이 정부 복지에 의존하고 있다. 이는 1억 15백만 명의 정규직 인원과 비교된다. 그래서 1억 15백만 명의 정규직 인원 정부 복지에 의존하는 1억 27백만 명을 위해 일하고 있는 것이다.
요점은 복지를 위해 지불하는 사람들이 더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자는 계속 되고 오늘보다 커지는 것이다. 만약 미국의 중간 소득 계층의 수입을 본다면 그들은 지난 3년간 수입이 8% 하락했으며 지난 10년간 인플레이션을 적용하면 가처분 소득이 무려 25% 하락한 것이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같은 주들의 미국의 부동산 파열을 보면 주택 소유자들 50%가 마이너스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라스베가스는 가장 높은 마이너스 70%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것은 은행들이 결코 돈을 돌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래서 정부는 계속 돈을 인쇄하여야 하는 것이다.
이는 선진국들 모두에 해당되는 같은 문제이다. 그래서 정부들은 계속 돈을 인쇄할 것이고 사실상 무한정한 돈 공급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통화들은 이런 돈 인쇄를 계속 반영할 것이다. 달러, 유로 엔과 다른 통화들은 이미 금에 대해 지난 10년간 80% 하락했다. 이들 통화들은 향후 몇 년간 금에 대해 80% 혹은 100% 추가 하락할 것이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그들 부를 보존하는 법을 알아야 하고 그 방법이 실물 금으로 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항상 묻는다. ‘몇 %의 돈을 실물 금에 둘까?’ 2002년에 나는 사람들에게 그들 돈의 50%를 금에 두라고 했다. 금은 다른 자산들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제 그것은 총 85%가 되었을 것이다.
오늘 여러분이 나에게 묻는다면 ‘85%가 괜찮은 수준인가’라고 할 것이다. 사람들이 앞으로 우리가 접할 부의 파괴와 위험으로부터 그들 부를 보호하는데 그보다 나은 것을 난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이 몇 %를 사든지 종이 금은 안 된다는 것이다. 실물 금이어야 하고 그것은 반드시 은행 시스템 밖이어야 한다. 주목할 것은 오늘날 세계 자산의 겨우 1%만이 금에 있으며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 부를 보존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이는 금과 은 시장이 아직 강세장의 초기에 있음을 말하는 것이다.”
4) 미국의 부채 한도 드라마를 쫓아내기
(Doing Away With U.S. Debt Ceiling Drama)
2012년 12월 3일, Peter Schiff
http://www.marketoracle.co.uk/Article37861.html
부채 한도를 올리는 의회의 특권을 대통령에게 넘기자는 제안을 하여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은 지난 주 뉴스거리를 만들었다. 지난 몇 세대 동안 워싱턴에서 의례적인 행사로 되어온 의미없는 부채 한도 논쟁을 이 변경은 없앨 것이다. 대부분 공화당 의원들은 의회와 소수당 모두를 상당히 약화시킬 뻔뻔스러운 행정 권력장악으로서 이 제안을 일축하였다.
이것은 분명 사실이며 의회는 실제 사용할 조금의 용기도 보이지 못했던 권한을 상실할 뿐이다. 그러나 사실 이 제안은 참신한 정직성의 이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정부는 예산 균형을 하려는 것과 유지할 수 없는 부채의 제한을 두는 것에 의지가 전혀 없음을 납세자들과 세계에 말함으로써 우리는 우리 경제적 미래에 대하여 가장 정직한 논의를 갖기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 정부가 얼마나 쓸 것이며 그런 채무를 지불하기 위해 시민들에 얼마나 세금을 부과할 것인지를 의회는 항상 결정해왔다. 가이트너의 제안은 그 어떤 것도 변경하지 않는다. 부채 한도 논의는 의회 지출과 부과하는 세금 사이의 커지는 간극을 막기 위해 미국 재무부가 부채 발행을 하는 것을 단지 승인한 것에 불과하였다. 그 결과로 이들 논의들은 가장된 분노를 행사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 되어왔다. 만약 의회가 부채를 통제하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도록 두어야 할 것이다 만약 관계치 않는다면 현재의 길을 계속 가야 할 것이다. 그런 척하는 것을 그만 두는 것이 적어도 더 정직하다.
그렇게 하는 것이 어떻든 미국은 청구서 지불의 신중하고 도덕적인 단계들을 취하고 있음을 뜻한다는 부채 한도 인상을 선호하는 이들이 만든 웃기는 주장들에 그런 움직임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주 기자 회견에서 오바마 정부의 제이 카니 대변인은 주장하기를 부채 한도를 올림으로써 미국 채권자들은 우리 정부가 채무를 갚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고 했다. 그것은 관리주의적 이중 사고의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준 것이다.
더 많이 빌려서 청구서를 갚는 것은 불가능하다. 새로운 대출을 빌려서 기존 부채를 갚는 것은 묵은 채권자들을 새로운 더 커진 채권자들로 교체하는 것에 불과하지만 진짜 갚는다고 묘사 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매스터 카드로 비자 카드 빚을 갚는 것과 같다. 청구서를 갚는다는 것은 미지불 부채를 없애야 하는 것을 말한다. 카니와 가이트너의 설명들에 대한 직접적인 반대로 정부가 실제로 청구서들을 갚게 하는 방법은 부채 한도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거짓 부채 한도는, 의회가 그 혐오스러운 예산 편성 결정이 비난 받을 것이 아닌 체 허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 나쁜 것이다.
의회와 대통령은 둘 다 부채 한도 인상 없이는 정부가 채무에 대한 디폴트를 할 것임을 쉽게 인정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가 빌려온 것을 실제로 갚을 정치적 의지 혹은 역량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다. 이런 것에도 불구하고 우리 채권자들은 계속 우리에게 돈을 더 빌려주고 있다. 기존 채권들이 만기가 되면서 그것들을 갚기 위해 필요한 돈을 빌릴 뿐만 아니라 상환 받는 그 사람들로부터 돈을 빌리고 있다. 그래서 그것은 비자 청구서를 마스터카드로 갚는 것이 아니라 비자 청구서를 비자로 갚는 것과 같다.
부채 한도는 잘못된 약속이고 과거 정부적 정직성의 유물이다. 공화국으로서 처음 128년간 미국은 부채 한도 없이도 기능을 했다. 미국 정부는 중앙 은행이 없었고 세금을 통해 갚을 수 있는 능력을 벗어나서 빌릴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간단한 이유로 그것은 가능했다. 그리고 납세자들의 자산에 의해 세금을 부과하는 능력이 항상 제한되기 때문에 의회가 너무 자유롭게 지출을 하는 것을 막는 데 필요한 법적인 속임수 장치는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1913년 연준 창설은 연방 정부에 그 부채를 사들이는 새로운 그 은행에 의해 무한정으로 빌릴 수 있게 하는 잠재적 수단들을 준 것이다. 이런 위험을 느끼고 1913년 원래 연준 법은 정부 부채를 사들이거나 보유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그러나 4년 후에 미국은 1차 대전 후의 일들을 갚기 위해 신속히 돈을 조성할 수단이 필요하였다. 정부는 연준이 재무부 채권을 사들이는 것을 허용하도록 헌장을 개정하였다. 이것이 영구적인 부채 확장에 대한 기능을 만들어낼 것을 우려하여 보수적인 의원들은 정부가 빌려올 수 있는 금액에 한도를 두는 부채 한도 조항이 포함된 개정안을 주장한 것이다.
이들 앞 일을 내다보는 정치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것은 그런 법률상의 제한이 완전히 의미가 없다는 것이며 그것은 향후 입법 행위에 의해 영구적으로 올릴 수 있었다. 그것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부채 한도는 도달할 때마다 다양한 정도의 선전과 함께 인상되어 왔다. 이것은 법을 완전히 의미 없는 것으로 만들고 있다.
재정 책임을 지는 척하는 것으로 대통령은 부채 한도를 완전히 없애는 것인 가장 재정적으로 무책임한 일을 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미국은 결코 그 부채에 대하여 디폴트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명하고 명확한 메시지를 보내게 되는 것을 그는 원한다.
하지만 그 메시지는 대통령이 희망하는 방식대로 반향을 일으키지 않을 수 있다. 우리 채권자들이 들을 수 있게 되는 것은 미국이 더 많은 부채를 쌓는데 장애물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발전은 충격 요법이 되어 채권자들이 영원히 우리와 손을 끊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미국 금리는 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차입 비용의 상당한 상승은 모든 재정 절벽의 근원을 일으킬 것이다. 가이트너가 이런 것이 오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없다는 것은 참으로 나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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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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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
변함없이 올려주신 귀한 글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홍선생님^^
2_
3.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00^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정독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변함없으신 모습..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감사감사 합니다^&^
오늘날 세계 자산의 겨우 1%만이 금에 있으며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그들 부를 보존하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오랜만에 정독했습니다..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복 많이 많이 받으 실거애요.*^0^*
항상 감사합니다.
느낌이 옵니다
묻어두면 맘이 편해지는데
고민은 내 자산에 몇프로까지 사야되는지가 고민일뿐
홍두깨님.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고맙습니다.
천하에서 제일 태평한 ... ㅎㅎㅎ 잘생긴 녀석입니다 .., 잘봤어용^^&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세계곳곳에서 붕괴가 일어나고 있네요....감사드립니다...
선추천후 감상^^
감사^^
끊임없는 좋은 정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좋은 주말되세요....
한결 같으신 홍선생님의 정성에 감사 드립니다!!!!!!
이런 정보들을 왜 대중매체에선 들을수가 없을까요.
Egon von Greyerz의 글이 잘 정리하고 있네요.
오늘도 어김 없이 글 올려주셔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도 다녀갑니다..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이번주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트릭스에 접속하신 지구방위대여러분~!
사악한 스미스 요원들이 ( 연준등 비롯한 금융세력들) 공격을 노골적으로 하기 시작습니다.
" 그들은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을 시장에서 나가도록 흔들어야 한다 " <<<
흔들어 ??? 이거슨 ~!
고스톱에서 나오는 용어인데 ...
역시 사악한 지고 ... 전세계를 상대로 고스톱을 치고있다니 ... 판도 크구먼 .. 흠흠 ... ㅡ,.ㅡ ;; 흔들어 ...
귀한글 고맙습니다. 홍방주님 ~!
홍방주님과 금방여러분들께 건강과 평화와 안녕이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음.. 연준애들은 쩜당 얼마에 ?? 치련지..원 ㅡ,.ㅡ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