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會誌 [南江文學] 5호 특집원고 -리명길 시조문학 인상기 (강희근)
우아지 추천 0 조회 141 13.08.02 13: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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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2 14:35

    첫댓글 형식에 얽매이다 보면 내용이 부실해지고
    내용에 충실하다 보면 형식이 흐트러지고

  • 13.08.05 08:12

    다리 다리 종다리 하늘하늘 날고

    보리 보리 보리싹 파릇파릇 솟는다

    오월은 우리들의 달 씩씩하게 자라자




    달래 달래 진달래 불긋불긋 피며는

    푸릇 푸릇 나뭇잎 싱싱하게 짙는다

    오월은 희망 드는 달 슬기롭게 자라자

    절창이다. 이건 누가 곡을 붙여 동요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리명길 선생의 다른 시조는 독단에 가깝다고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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