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따뜻한...
3월...
봄이 오는 스윗밀크 하우스 입니다.
작은 봄 단장으로 분위기 좀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린빛,,,옐로우 빛 패브릭과 화이트의 조화~~
그리고 푸른 식물들...
따뜻하고 싱그러운 봄을 맞이 합니다.
옐로우빛 쿠션 커버와 와일드 로즈 장미꽃 패브릭...
그리고 소파 위 공간에 작은 꽃 리스까지...
꽃이 만발하고 따듯함이 묻어나는 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가든벤치 패브릭도 봄 분위기에 맞게 화사하게 변신 하구요~
^^
봄꽃 만발~
화분 갈이 해 준 것들...
겨울 내 잘 지내준 화분들과 시크라멘...
색이 얼마나 고운지...
보고만 있어도 봄이 집안에 가득한 듯 합니다.
소파 옆 작은 테이블에
내츄럴한 라탄 바구니를 놓아주고...
자주 보는 책들 정리해 주었습니다.
바구니에 굴러 다니는 리모컨도 넣어 주고요~
앙증맞고 귀여운...
봄 처럼 발랄한 스텐드 커버로 갈아 입히고...
화이트 도화지에 알록달록 색을 칠하듯...
발랄하고 상큼한 거실로 변신 했습니다.
거실 한쪽 구석에...
책상으로 쓰는 3단 서랍장도
로맨틱 하면서 밝은 봄을 느끼도록...
아늑하게...
리폼한 블랙 체크 벤치를 스툴 의자처럼 놓아 보았습니다.
주방도 화사하게~~~
식탁보와 식탁 방석도 새로 만들어야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듯 해요~^^;
대신 옐로우 꽃 만으로 화사한 봄 식탁 분위기를 만들어 봅니다.
주방 와인장 위에...
이쁜 그릇과 조화 장식으로 화사하면서 로맨틱한 주방을 꿈꾸어 보네요~
옐로우 빛...
그린 빛...
옐로우 말린 꽃과 그린 촛대가 봄날과 너무나 잘 어울려 줍니다.
핑크빛 꽃등이 있는 공간...
겨울에 따뜻한 분위기에서
봄의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ㅎㅎㅎ
침실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봄에는 꽃 패브릭 침구가 안성맞춤...
그린빛 베드스커트도 봄을 이야기 해 줍니다.
눈부신 햇살이 집안 가득 스민...
3월 어느날...
봄이 오는 스윗밀크 하우스 였습니다.
스윗밀크였습니다.
출처: 프로방스집꾸미기 원문보기 글쓴이: 임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