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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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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귀향님의 공황대처법 ▣ <공황장애극복> 약물에 대한 편견
귀향 추천 0 조회 2,886 18.11.02 07:0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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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02 19:54

    첫댓글 완치의 기준이 약 복용을 하지 않아도 증상이 왔을시 스스로의 방법으로 견디는것도 완치일까요? 아님 공황이라는것 자체를 못 느끼는것이 완치인지 모르겠네요.전 복식호흡과 족욕이 효과가 있더군요..그리고 잠 푹 자고 일어나면 그날하루는 괜찮구요..다들 공황에서 잘 이겨냅시다.

  • 작성자 18.11.03 04:31

    살면서 증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지나친 기대일 것입니다.
    현재의 삶은 늘 긴장과 경쟁과 스트레스의 연속입니다.
    증상에 대하여 늘 관찰하고 두렵지 않다면 작은 불안이나 이러한 것은 정상적인 불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불안과 병적인 불안을 구분해서 잘 대처한다면 그것이 완치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18.12.13 18:48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19.02.23 14:20

    자세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19.07.10 14:23

    공황장애 2달째 입니다.
    알프람 0.25/인데놀0.2 하루 2회 처방받아 1개월분 먹고
    한달쯤 지난 처음 3일간 단약했다가 거의 반 제정신아닌 상태로 지냈습니다.

    지금은 하루 1회로 줄여 복용합니다.

    24시간정도 지나면 어지러움/ 휘청거림이 어김없이 옵니다.
    약먹음 바로 좋아지고, 금단증상인지 모르지만 ~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습니다. 잘 이겨 내야지요^^

    귀향님의 글이 많이 도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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