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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상선 수필 창작방 양심을 색맹으로 살아서야!
남상선 추천 0 조회 338 18.04.19 04:0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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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9 08:48

    첫댓글 색맹이 아니어도 알면서도 규칙을 지키지 않는사람이 더러 있지요~ 저도 가끔은 바쁘다는 핑계로 불법을 저지를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사고가 나면 그 짧은 몇초만 참았으면 되는데~~라는 후회가 밀려옵니다. 세상살이 팍팍해 급하게 서둘러 살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는듯?하네요~ 그래도 선생님글 읽으며 오늘도 안전운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주위분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8.04.24 10:33

    우리 인간이 완전한 인격체는 아니라서 잘못이 있을 수는 있지만 본질적인 양심 색맹이 되어서는 안 되리라 봅니다. 사회악의 근원이 양심 색맹에서 기인되기 때문입니다. 서미라님 즐거운 일과되소서 감사합니다.

  • 18.04.19 11:14

    주로 걸어서 출퇴근을 하다보면 노란색의 학생들 등하교 통학차량들이 난폭운전을 하고 신호를 무시하며 보행자를 위협하는 짓을 서슴치 않는 것을 종종 목격합니다. 걷기를 권장하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목소리는 오히려 걷는 이에게 '위험을 충분히 감수하며 살아라!'라는 선고와 다름 없는 듯...항상 자신이 먼저고 자신의 것만 보는 마음의 장애를 지닌 사람들이 장애를 딛고 일어설 수 있는 치료과정은 없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유난히 푸르른 하늘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선생님^0^

  • 작성자 18.04.21 05:11

    선생님의 얘기대로 통행을 하다 보면 난폭운전이나 신호 위반으로 정신을 아찔하게 하는 일이 많습니다..
    교통법규 준수가 시급히 요청되는 현실이며 권려자의 양심 색맹으로 국태민안이 걱정되는 현실입니다.
    우리 양심 색맹으로 자신의 안일만을 위하는 세상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4.19 15:24

    살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무단횡단 하는일이 있습니다 3초의 여유만 하고 다시한번 마음 다져봅니다 새롭게 돌아보게 해주신 선생님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4.21 05:21

    임의 말씀대로 교통법규 준수도 문제지만 보다 근본적인 문제의 심각성은 가진자나 권력자의
    양심 색맹으로 국민들의 안위와 복지가 우려되는 현실입니다. 개과천선하는 양심 성찰로써
    보다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종순님 진솔한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 18.04.19 20:36

    법은 지켜야겠지만 나도 가끔 어길 때가
    있다. 주로 속도위반으로 여러 차례 범칙금을 내기도 하였다
    그런데 차를 타고 가다 보면 정말 해도
    너무한 불법 운전이 너무 많다
    단속을 제대로 하던지 어니면 유명무실한
    법규를 없애든지 하면 좋게다고 늘
    생각해 본다
    재수 없는 사람만 걸리는 교통법규!
    불법이 판을 치고 불법 주차가 판을
    치는 실정인데 제대로 단속도 못히는
    법만 양산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그래도 법은 지켜야 겠지요
    잘 읽어습니다

  • 작성자 18.04.21 05:27

    준법정신과 양심을 가지고 사는 것은 우리 모두를 위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준법정신으로 살고 양심색맹으로 살지 않아 우리 모두가 웃으며 따뜻하게 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윈 선생님 응원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 18.04.22 18:30

    작가님 글 을 읽으면서 운전하다 휙 돌아 유턴하는 차가 생각나고 불현 차선 잘 가다가 바로 코앞에서 휙 끼어드는 택시가 생각났습니다 얼마나 소스라치게 놀랐던지 지금도 진땀이 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고 가던 운전자는 미안하다는 깜빡이 하나 키지 않고 달아나버리면 저런? 에궁 저저 ~~ ㅎㅎ 생각이 나네요. 살다보면 별에별 사람도 다 있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는것 보면 얼마나 다행인가고 생각하게 되네요 ㅎㅎ나도 과연 양심에 찔리는일 없는가 생각케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양심없는 행동 말아야겠어요 특히 운전할때 혹시 선생님같은 작가분이 저를 향해 글을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나네요 ㅎㅎ 법보다 양심? 더 중요한것 같아요

  • 작성자 18.04.24 10:36

    임의 말씀대로 법보다는 양심이 우선한 생활을 해야 함께 잘 사는 밝은 사회가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법규 준수는 물론이지만 힘이 있는 권력가들이나 돈이 많은 재벌들이 양심이 색맹이어서는 어두운 사회, 혼란한 사회가 초래되는 것은 명약관화한 사실입니다.
    우리는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따뜻한 가슴으로 살아야겠습니다. ahrghk님 성원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소서.

  • 18.04.23 11:03

    "양심색맹은 과도한 욕심과 함수관계에 있다."
    과도한 욕심 & 성급함에서
    양심을 뒷전으로 내몰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몹시도 바쁜 우리네 삶에서
    경종을 울리는 글입니다.
    잠시라도 자신을 돌아보며,
    또 따뜻한 15층 청년도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어제 한밭수목원에서 만난 은방울꽃입니다.

  • 작성자 18.04.25 23:50

    삽화로 실어주신 수목원의 은방울꽃이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물욕 없이 사는 은방울꽃과
    동화되어 같이 살고 싶은 심정입니다. 양심의 색맹으로 천년 만 년 사는 것보다는
    꽃의 마음으로, 꽃의 향으로 하루라도 아름답게 살고 싶습니다. 높들꽃 선생님
    열찬 성원으로 힘 실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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