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시인이셨던 어머니에게 문학적 트레이닝을 받아 문학의 열정도 컷던 그는 20년 만에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크다. 5월1일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야관문' 첫 촬영이 시작되어 ‘한창옥의 zoom in’이 현장 인터뷰를 했다.
영화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한 남자가 말기 암 투병 중에 만난 간병인 여인과 거부할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임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키장에 가서 한달 동안이나 피부를 검게 태워가며 말기 암 투병 중인 주인공의 캐릭터에 맞는 준비를 꾸준히 해왔으며 손등도 검게 쇠락한 모습으로 만들었다. 배슬기배우가 상대역으로 캐스팅...
첫댓글
시인이셨던 어머니에게 문학적 트레이닝을 받아 문학의 열정도 컷던 그는
20년 만에 영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크다.
5월1일 서울 신림동 근처에서 '야관문' 첫 촬영이 시작되어 ‘한창옥의 zoom in’이 현장 인터뷰를 했다.
영화에서 교장으로 정년퇴임한 한 남자가 말기 암 투병 중에 만난 간병인 여인과
거부할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는 내용으로 임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스키장에 가서 한달 동안이나 피부를 검게 태워가며
말기 암 투병 중인 주인공의 캐릭터에 맞는 준비를 꾸준히 해왔으며
손등도 검게 쇠락한 모습으로 만들었다. 배슬기배우가 상대역으로 캐스팅...
수고 많았습니다. 야관문! 궁금해집니다. 야관문이라는 약초도 있거든요 ^*^
발행인 선생님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형님 잘지내시죠? 언제 얼굴 뵙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