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 leaders announce railway that may bring pilgrims to Third Temple(세계 지도자들이 제 3성전으로 순례자들을 데려갈 수 있는 철도 건설 계획을 발표하다)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열왕기상 10장 1,2절)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지난 토요일 미국이 주도하는 인도와 중동,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 및 해운 연결을 프로젝트에 대해 “독특하고 전례 없는 글로벌 지역 협력 시대의 시작”이라고 평가하며 환영하였다.
이번 주말 뉴델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서방 지도자들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이 야심찬 프로젝트는 2020년 아브라함 협정을 바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이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여 경제 성장과 정치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은 2024년 초에 관계 정상화를 희망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영상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모습을 바꾸고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다년간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며, 그 비전은 우리 지역의 모습을 바꾸고 꿈이 현실이 되도록 해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네타야후는 또 “이스라엘은 이 경제 회랑의 "중앙 교차점"이 될 것이며 이스라엘 철도와 항구는 인도에서 중동을 거쳐 유럽으로 그리고 되돌아 유럽에서 인도로 연결되는 새로운 관문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이에 대해 “이것은 큰 일(big deal), 정말로 큰 일”이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인도에서 시작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스라엘을 거쳐 유럽에 도달하는 연결고리를 만들겠다는 제안은 앞으로 몇 달 안에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역사적인 평화협정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는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
제이크 설리반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은 교통 연결 프로젝트가 정상화 협정의 '전조'로 보이지는 않지만 여기에 이스라엘이 포함된 것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사우디 추산에 따르면 약 20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든 행정부의 계획은 무역, 운송, 에너지 자원 및 디지털 연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는 철도, 수소 파이프라인, 광섬유 통신 및 전기 케이블 건설이 포함된다.
미국, 인도, 사우디아라비아, UAE, 유럽연합,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이 공동으로 발표한 이 프로젝트는 중국의 이 지역 진출에 맞서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으로 철도를 연결한다는) 이러한 계획은 또 하나님의 구속의 계획에 대한 열망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 19세기 후반 예루살렘의 대표적인 랍비였던 예호슈아 레이브 디스킨(Yehoshua Leib Diskin)은 1892년 예루살렘에 도착하는 첫 열차의 휘파람 소리를 들으면서 “그들이 모시아(메시아)와 게울라(구속)를 위한 길을 닦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9세기에 활동했던 랍비 예호슈아 레이브 디스킨(Yehoshua Leib Diskin)와 마찬가지로 히브리어로 Sod HaChashmal(비밀 에너지)이라고 불리는 게울라(이스라엘의 구속) 및 카발라에 관한 블로그를 운영하는 Rabbi Yekutiel Fish는 예루살렘으로 연결되는 이 철도 계획을 제 3 성전과 연결시키고 있다.
“2000년 동안 유대인들은 발람이 예언한 말씀처럼 ' 따로 사는 사람들 '이라는 현실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고립된 민족으로 존재한다면, 우리는 결코 만국을 위한 기도의 집(성전)에서 제사장 나라의 역할을 다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유럽과 중동과 인도를 연결짓는) 교통 네트워크의 중심가 된다면 이러한 일(성전에서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을 실현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ashem(하나님)은 지금 전 세계의 순례자들이 성전에 도착할 수 있는 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Rabbi Fish는 말하였다.
랍비 Fish는 또 "실질적으로 기차는 고속도로와 관련된 위험이나 교통 정체 없이 더 많은 사람들을 태울 수 있기 때문에 성전 순례에 가장 좋은 수단입니다."라고 말하였다.
*아브라함 협정의 일환으로 2024년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양국 관계를 정상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관계 정상화의 상징이 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 간의 철도 건설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었다.
미국이 주도하고 G20 회의 기간 동안 인도에서 발표된 이 계획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스라엘뿐 아니라 인도와 중동, 유럽을 연결하는 철도및 해운 연결 프로젝트인데, 그 중심에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이 이 지역들을 연결하는 교통의 허브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보인다.
G20로 상징되는 세계정부주의자들이 일대일로 계획을 통해 서방세계를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 중국의 야심을 꺾기 위해 이스라엘이 중심축이 되는 새로운 길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것인데, 이에 대해 이스라엘에서 영향력 있는 유대교 랍비 Fish는 이 프로젝트가 결국 전 세계 사람들이 제 3 성전으로 찾아와 순례를 하고, 이스라엘이 제사장 나라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예루살렘이 중심이 되는 대륙간 철도 건설 계획이 제 3성전이 건설될 때가 머지않았음을 보여주는 시대의 징조라고 평가한 것인데, 이런 평가와는 별도로 예루살렘을 세계정부의 허브 도시로 삼으려는 일루미나티의 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는 것만큼은 확실한 듯싶다.
마지막 때가 되면 예루살렘이 “혼취케 하는 잔”과 “무거운 돌”이 될 것이라 하신 스가랴 12장의 예언이 구체화되고 있다는 뜻이다.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그 사면 국민에게 혼취케 하는 잔이 되게 할 것이라 예루살렘이 에워싸일 때에 유다에까지 미치리라. 그 날에는 내가 예루살렘으로 모든 국민에게 무거운 돌이 되게 하리니 무릇 그것을 드는 자는 크게 상할 것이라 천하 만국이 그것을 치려고 모이리라.”(스가랴 12장 2,3절)
- 예레미야 -
첫댓글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