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도지사 초청 간담회(2007년 3눨 8일 충북 도청 대회의실)
이원종 도지사의 환영 인사
환영사 요약
각처에서 먼길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이자리에는 졸업 후 50여년만에 처음 만나는 동창들도 있을 것입니다.
본 도청의 나이가 우리의 형님벌인 70년 역사 중에 오늘 같이 순수한
동창생 모임을 갖는 뜻 깊은 행사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만나지 못 했던 우리 동창들이 이렇게 건강하게 만날 수
있는 것은 반갑고도 큰 축복입니다.
이렇게 만나고 보니 잊을 수 없는 옛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한사람 한사람 모두 얽힌 사연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얼굴을 보니
얼핏 생각이 납니다.
.중학교 입학시험에 수석을 한 천재소년 김남호친구
.서상휴 국어선생님의 조카이어서 부러웠던 서병설 친구
.언덕 마루에서 기다리던 무적의 왕자 김대광 친구
.우리반 반장이었던 안영관 친구
.초등학교 때 풍금을 치며 노래를 잘하던 내 기억에
.가장 예뻤던 당시 미당국민학교 교장 따님이었던 김경숙 친구
.축구 중계방송을 열심히 하던 윤준섭 친구는 시인이 되어 김연식 시인과
함께 보내주는 아름다운 시를 잘 받아보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인생의 길을 결정지어 주는 제1의 인생을 살고,
다음은 가정과 직장을 위하고 이웃과 사회에 봉사하는 제2의 인생을 살며,
마지막으로 직장에서 퇴직을한 후 모든 짐을 벗고 새로운 나를 찾고
아름다운 노후를 마련하여 축복 받는 제3의 인생입니다.
지금부터는
첫째로 건강을 잘 다스려 건강한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둘째로 친구를 가까이 하여 소외감이나 고독으로부터 해방 되어야 합니다.
셋째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베푸는 삶을 살아가는 제3의 행복한 인생 길이
되어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억속에 오래 남을 수 있는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건진 재경 회장의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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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윤준섭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