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나훈아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비내리는 여름날에 내가슴은 우산이 되고 눈내리는 겨울날엔 내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세상을 다 준대도 바굴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서는 못 살것 같은 내 사랑아
행여 당신 외로울때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때 내가 당신 웃음 주리라
이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도 쳐다봐도 싫지않는 내 사랑아
나훈아 (본명 : 최홍기) 가수
출생 1947년 2월 11일 돼지띠, 출생지 부산
가족 배우자 정수경
데뷔 1966년 '천리길'
학력 서라벌고등학교
나훈아(최홍기1947년 2월 11일 ~ )은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부산에서 무역상 아버지와 전업 주부 어머니 사이에서 2남2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대학생인 형을 따라 1965년 상경해 서라벌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1966년 오아시스 레코드를 통해 '천리길'로 데뷔해 1986년 아라기획을 설립했다.
70년~80년대를 풍미하는 톱가수가 되어 가수 남진과 라이벌 구도를 이뤄 <울긴 왜 울어> <잡초> <사랑>
<건배> <무시로> <갈무리> <고향역>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고 그의 노래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감정을
잘 표현하는 민요풍으로 뒷끝을 좀 길게 늘어빼어 노래의 진맛을 나게 하여 흥을 돋우고,
시청자들에게 노래의 흥겨움에 푹 빠져들게 하는 풍류적 멋이 있는 가수로 손꼽힌다.
그의 노래 "강촌에 살고 싶네"를 청소년기에 농촌에 살면서 즐겨 부르기도 했고 도시에 살면서
설.추석 명절이면 고향에 내려갈 때 많이 부르는 "물레방아 도는데""고향역" 등 우리 생활속에 즐겨 부르는
노래들이 많았다.
에피소드
실제로 나훈아는 다른 트로트 가수들이 자주 초대를 받는 고위급 인사들의 파티에
단 한 번도 참석을 수락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이는 보통 다른 가수들이 그런 류의 파티에서 2~3곡을 부르고 3000만원 가량을 받는다는 것인데,
나훈아는 실제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에게 이런 말을 하고 한 마디로 딱 잘라서 거절했을 정도라고 한다.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 표를 산 사람 앞에서만 공연을 한다. 내 공연을 보고 싶으면
당장 표를 끊어라.'
탤런트 김지미 와의 이혼 당시, 나훈아는 이 한마디를 남기면서 자신의 전재산을 몽땅 위자료로 김지미에게
넘겼다는 일화가 있다. '남자는 돈이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이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다.' 라고...
(위키백과)
정수경 (본명 : 정해인) 가수
출생 1961년 소띠,
가족 배우자 나훈아
데뷔 1976년 1집 앨범 '여군 일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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