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수경초급2기 4주차 강의 장면입니다.
수경재배기 디자인에서 고려해야할 점으로 기능겅, 안전성, 미려성, 내구성, 실용성, 경제성, 조립성, 맞춤식을 소개하는 김재환 강사
수경초급2기 샘들의 2단수기경재배기 철판수조 드릴작업을 한 후 리베팅 작업 전에 실리콘을 바르는 모습입니다.
이영차! 실리콘을 바른 후 리벳기에 2겹의 철판 구멍에 못을 끼우고 힘껏 젖먹던 힘까지 다해 당겨 보지만 여자의 힘으로는 역부죽인 것 같습니다.
어디보자! 고령의 황유일 선생님의 손에 넘어가니 딱!소리나며 쉽게 접착이 이루어집니다.
상단 재배조 배수구를 만들기 위해 홀쑈를 이용해 구멍을 내고 피칭을 끼우고 호스발소를 조립하였다.
재배조 안 배수구에는 발소를 가공하여 수위를 조절하도록 했습니다. 타이머를 부착하면 수위가 위아래로 자동 조절되어 산소공급 능력을 향상 시켜줄 것입니다.
자업은 2인1조 3개조로 편성되어 오후에는 재배조를 올려놓은 콤비락 가대를 조립했습니다.15미리 결량 스텐으로 강도가 높아 성인 한사람이 올라타도 견디어 낼 정도입니다.
강사가 미리 재단을 해 놓은 부품을 조립하는 DIY식이라 처음해 보는 작업이지만 뚝딱뚝닥 잘도 합니다.
상단재배조에 올림 미나리를 공정육묘상자를 엎어서 골에 미리 야생미나리를 심습니다. 모종은 전날 천태산 계곡에서 캐온 청정미나리 뿌리를 깨끗히 씼고 잡초 등 이물질도 흙과 함께 완전히 제거한 것입니다.
오후에는 백필균샘도 오셔서 솔로인 최경자샘조에 합류해서 도왔습니다.
잎을 싹뚝 짤라 시들지 않게 했습니다.
하단에 심은 상추입니다.
스티로폼 식재판에 상추심을 구멍을 뚫는 모습입니다. 20mm 파이프 끝을 날카롭게 갈아서 천공기를 만들었어요. 바닥에 대고 살살 돌리면서 뚫어야 구멍이 깨끗하게 뚫린답니다.
심을 상추의 상토를 완전히 씼어 냈습니다.
상추를 심는 모습입니다.
상단에는 미나리 하단재배조에는 상추를 심어서 가대에 올린 모습입니다.
수중펌퍼와 급배관 호스를 설치하고 완성!
하루해가 너무 짧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