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번 지방도로에서 뜨래꽃마을로 진입하는 도로에 오우수 흄관을 묻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기간 바닥에 암반을 깨트리는 작업을 마치고 관로을 뭍는 작업을 하는데 암반제거 작업이 무척이나 어려웠습니다.
대형 포크레인 2대를 동원 맨홀과 흄관을 뭍고 있습니다.
대형 흄관과 맨홀이 수도 없이 많이 들어 갑니다.
내경 1000mm 흄관으로 아무리 많은 비가 한꺼번에 쏟아져도 모두 소화 할 수 있는 량입니다.
2012년 3월 29일 생산된 제품이네요.
매 흄관마다 물이 새지 않도록 고무 링을 끼웁니다.
대형 흄관을 뭍을 자리에 암반이 나오는 바람에 암반 제거 작업을 열흘 넘게 했습니다.
아직 이구간은 흄관작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워낙 단단한 돌이 박혀 쁘레카작업이 순조롭지 못합니다.
흄관작업을 좀더 한 후 골재를 깔고 다시 다짐작업을 해야 차들이 다닙니다.
작년엔 우선 차량들이 다니기 위해 골재를 깔고 다짐 작업을 했지만 이번엔 바닥에 흄관을 넣고 아스콘 포장을 위한 골재 다짐 작
업을 합니다.
출처: 사누스빌 원문보기 글쓴이: 봉수(건강500)
첫댓글 사누스 staff 여러분 !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사가 순조롭게 잘~되기를 빕니다. 홧팅!!!
감사 합니다~~`
첫댓글 사누스 staff 여러분 ! 정말 수고가 많으십니다. 공사가 순조롭게 잘~되기를 빕니다. 홧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