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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부동산 정보 스크랩 양산·김해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
반디 추천 0 조회 98 10.11.04 00:1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주전 대비 매매 0.6%·0.44%…전세는 0.79%·0.74% 올라

창원·부산 수요증가 주원인

경남 지역의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김해와 양산시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부동산114 부산경남지사가 3일 발표한 ‘2주 전 대비 도내 아파트 시세’에 따르면 이 기간 김해시

와 양산시가 높은 변동률을 기록해 전체적으로 매매 0.24%, 전세 0.30%가 상승했다.

매매시장에서는 부산에서 물량을 구하지 못한 수요자들이 김해와 양산으로 몰리면서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양산시가 0.60% 오른 것을 비롯 김해시 0.44%, 창원시 0.22%, 거제시 0.04%, 진주시 0.03%가

상승했고, 사천시는 -0.2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양산시는 66㎡ 이하가 0.63% 올랐고, 69~82

㎡가 0.95%, 85~99㎡ 0.97%, 102~115㎡ 0.35%, 119~132㎡ 0.63%가 상승했다.

남부동 주공8단지 79㎡가 400만원, 물금읍 우남퍼스트빌 114㎡가 250만원, 효성백년가약 110㎡

가 500만원, 신창비바패밀리 86㎡가 500만원 올랐다.

김해지역은 제조업체 수가 증가하고 있어 창원과 부산에서 근로자들이 유입되고 있어 수요가

늘어났다. 삼계동 동인 89㎡가 300만원, 동원로얄듀크 103㎡가 400만원, 내동 삼성 99㎡가 500만원, 대우 72㎡는 400만원이 상승했다.

전세시장도 양산시와 김해시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양산시는 0.79%, 김해시는 0.74%, 창원시

는 0.15%, 거제시는 0.09%가 올랐다.

김해시는 66㎡ 이하가 1.1%, 69~82㎡가 1.33%, 85~99㎡가 0.88% 상승해 전용면적 85㎡ 이하

에서 높은 변동률을 보였다. 삼계동 동원로얄듀크 115㎡가 400만원, 가야IPARK 112㎡는 350만원, 내동 현대1차 99㎡는 500만원, 동부 99㎡는 400만원 상승했다.

창원시는 소형 평형에 대한 매물 부족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집을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대방동 대동디지털 112㎡가 300만원, 덕산타운1차 79㎡는 300만원, 성주동 유니온빌리지 163㎡

는 500만원, 내서읍 숲속마을주공그린빌 76㎡는 400만원이 상승했다.

이영래 부동산114 부산경남지사장은 “김해시와 양산시의 상승세가 본격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지역은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중소형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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