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한
내면의 이야기가
자아의식을 만든다.
현대의 신경과학은,
익숙한 내면의 이야기가
자아의식을 갖게 하며,
이 이야기가
나오는 근원은
'해석자'라고 불리는,
뇌의 특정 부분
이라고 말한다.
저명한
신경학자 두 명은
최근 '해석자'가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진실을 왜곡하며,
신뢰하기 힘든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안토니오
디마지오는 말한다.
"새롭게
밝혀진 사실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점일 것이다.
즉,
인간의 왼쪽 뇌는
이야기를
지어내는 경향이
있는데,
이 이야기들이 늘
진실과 일치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또
마이클 가자니가는
이렇게 말한다.
"왼쪽 뇌는, 자신이
완전히 통제하고 있음을
자기 자신과 당신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이야기를 엮어 낸다.
......
해석자는
개인의 이야기를
하나로(일관성 있게)
묶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게 하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신뢰할만한
실험 결과에 근거한
이런 통찰들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든
홍보용 '보도자료'를
잘 믿는다는
것을 보여 준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때조차
자신만의
그럴듯한 이야기를
지어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성향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
고통스러운 자리로
빠져드는지를
설명해 주며,
케이티가
고통스러운
한가운데에서
알아차린
사실도 이것이다.
(14p)
ㅡ 기쁨의 천 가지 이름ㆍ
바이런 케이티 ㅡ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