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뉴질랜드에서는 아이를 출산하러 부인이 병원에 입원하는 길에 서둘러 로또 당첨금을 타간 부부가 화제를 모았다. 뉴질랜드복권국
웰링턴 지사는 수도 웰링턴에 사는 한 부부가 전날 오후 로또 1등 당첨 사실을 확인한 뒤 이날 아침 둘째 아이를 낳으러 병원에 가는 길에 복권국 사무실에 들러 당첨금 250만 뉴질랜드 달러(1억9400만원)를 수령해갔다고 밝혔다. 복권국의 로즈 쉬린 대변인은 "(아이를 낳기 전에) 수령 서류절차를 서둘러 마무리짓고 싶어했으리라 것을 이해할만하다"고 말했다. 이 부부는 다른 부부들처럼 주택대출금과 빚을 먼저 갚을 계획이다. 남편은 "둘째 아이가 태어나는데 (가계수입을 고려하면) 이 당첨금은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찾아왔다"고 기뻐하며 "오늘은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주말 로또 1등 1인당 당첨금이 14억원으로 그 전 주에 비해 4억원 가량 늘어난 가운데 새로운 버전의 통계예측시스템과 필터링을 강화해 적중률을 향상시킨 로또 전문 ARS 060-605-0649에도 접속이 폭증하고 있다. 핫-쿨넘버, 1등 번호, 각종 통계·패턴분석으로 긴급 추출한 1등 당첨 예상번호가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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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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