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갑자기 한석규님 영화 정주행 하고싶어서 닥터봉 봣는데 진짜 너무 재밋드라구용... 90년대 갬-성+30대 한석규님+급식 갬-성+새벽 갬-성=레전드 제가 9n년생은 아니지만 그 머라고해야하지..? 90년대 그때가 너무 좋아요.. 영화도 그렇고 지금보다 더 친숙 하다? 라고 해야하나? 닥터봉 보고 새벽 갬💥성 폭발 해버려서 여기다가 주절주절 써봅니다.. 낼 아침 이불킥 각인가요..?ㅋㅋ
8월의 크리스마스랑 초록물고기 왓처는 정주행 할껀데 다른 추천하실만한 작품 잇으시면 적어주세용..!
첫댓글 닥터봉 구하기도 힘든데.... ㅋ
닥터봉에서의 석규님 능글미와 귀요미 짱^
같은 코믹버전과 김혜수님과 또 만난 2층의 악당 강추고...
전 주홍글씨 도 좋아해서리 ... 좀 마아 우울하고 파격적이라 어떨지 모르나...
아님 음란서생
ㅋㅋ감사해용
급식 갬성 ㅋㅋㅋ 닥터봉 저도 얼마전에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삼춘이라고 했지 삼춘 삼춘!! " ㅋㅋㅋ
90년대 갬성 얘기하셔서 <접속>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당ㅎㅎ
미스터 주부퀴즈왕하고
사랑할때 이야기하는것들
쫌 보기 좋은 영화라서 추천 해봅니다
저두 요즘 영화 다 찾아 보고 있어서
몇편만 보면 다 보게 되네요.^^
갑사합니다ㅎ
저도 방학중이라 영화 다 찾아보고 있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는 한국 영화 100년사에 남을 명작이구나 생각했어요.
'음란서생'도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고
'우상'도 악에 대한 탐구로 잘 만들었다 싶었어요.
'주홍글씨'는 배우님께 굉장히 힘든 작품이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요.
'구타유발자'도 기대되고요.
배우님이 진지한 학생처럼 늘 연구하면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멋진 분♡
우와 이렇게나 많이 추천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당..!
닥터봉 같은 가벼운 느낌의 캐릭터를 보고싶으시면 '이층의악당' 추천하고
90년대 특유의 감성은 '초록물고기'랑 '접속'이 좋습니다. 특히 초록물고기는 여운이 오래 남으니 참고하시구요 ㅎㅎ
총 쏘는 멋진 배우님을 보고싶으면 쉬리도 좋습니다. ㅎㅎ
잔잔한 멜로 보시고 싶으면 8월의 크리스마스 꼭 보세요 전 8월의크리스마스 보고 군산여행 갔다왔습니다. ㅋㅋㅋ
드라마도 상관없으시다면 개인적으로 '파일럿' 추천합니다. 청년 특유의 발랄한 배우님을 볼수 있습니다.ㅎㅎ 제 최애 드라마!!!!
우왕..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