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트뉴스=어랑] 옥포해전 둘레길은 옥포항에서 2.2km 이순신 장군 만나러가는길은 해안 테크길로 대우해안조선소를 바라보며 걷는 낭만길이다
옥포해전은 1592년 5월 7일(음) 전라좌수군과 경상우수군이 연합하여 옥포만에서 일본함대를 물리친 조선수군의 첫 해전이자 승전이다.
임진왜란이 발발하여 경상도 지역의 수군이 와해된 가운데 경상우수사 원균으로부터 구원요청을 받은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제반 준비를 철저히 한 후 휘하 함대를 이끌고 5월 4일 전라좌수영을 출발하였다. 4척, 협선 15척, 포작선 4척을 거느리고 출전하여 경상도 당포에서 판옥선 4척, 협선 2척을 거느린 원균 지휘의 경상우수군과 합류한 후 5월 6일 밤을 거제도 송미포에서 보냈다. 5월 7일 새벽에 선하여 천성·가덕으로 향하던 중 옥포만에 적선이 있다는 척후장의 보고를 받고는 옥포만으로 진격하였다.
이때 목포선창에는 일본군선 30여 척이 정박해 있었고, 일본군들은 포구를 분탕질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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