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시65:3 ; 불법들이 나를 이기오니 우리 범법들에 관하여는 주께서 그것들을 깨끗이 없애시리이다
다윗은 인간의 본질적인 연약함과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고백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죄를 이기고 싶어도 반복해서 넘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원하지만 행동으로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다윗은 이러한 인간의 모습을 숨기지 않고 “죄악이 나를 이겼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자신의 상태를 하나님 앞에 솔직히 드러내는 믿음의 태도입니다.
그러나 이 고백은 절망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이어지는 말씀에서 “주께서 사하신다”는 놀라운 은혜를 선포합니다.
인간은 죄 앞에서 무력하지만, 하나님의 용서가 있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죄 사함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중요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죄를 지었을 때 숨거나 변명하기보다,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는 것이 참된 해결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죄하기보다 회복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넘어졌을지라도 다시 일어나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연약함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용서를 붙드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죄보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할 때, 우리는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죄 앞에서 연약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의 허물과 죄를 주님의 은혜로 씻어 주시고, 다시 일어나 주님을 따를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죄보다 크신 주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살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5·18이 민주화 운동 맞는가?
5·18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 사회에서 여전히 첨예하게 갈린다.
한쪽에서는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다른 한쪽에서는 그 과정과 성격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다.
이처럼 역사적 사건에 대한 해석이 다양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오히려 건강한 사회라면 다양한 의견이 공존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중요한 것은 ‘해석의 차이’보다 ‘제도의 공정성’이다.
특히 5·18 유공자 선정과 관련해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가 마련되어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충분히 제기할 수 있다.
특정 사건이 국가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헌법적 가치로까지 논의된다면, 그에 걸맞은 투명성과 신뢰 확보는 필수적이다.
유공자 선정 문제에서 가장 핵심은 객관성과 공개성이다.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었는지, 절차는 공정했는지에 대해 국민이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만약 이러한 정보가 충분히 공개되지 않는다면, 국민의 신뢰를 얻기는 커녕 불신만 커진다.
이는 해당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훼손하는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또한 표현과 토론의 문제도 중요하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평가나 비판을 법으로 강하게 제지하고 구속시키겠다고 한다면 독재국가나 다를바가 없다.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더라도 공개적인 토론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설득과 논증이 아닌 처벌 중심의 접근은 오히려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키울 수 있다.
결국 5·18을 둘러싼 논쟁의 해답은 억압이 아니라 투명성과 개방성에 있다.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정보 공개와 공정한 기준, 그리고 자유로운 토론이 보장될 때 비로소 사회적 신뢰가 형성된다.
5.18이 민주화 운동이라고 주장하고 싶다면 유공자 명단을 속히 공개하라! 그리고 국민 검증을 받아라!
역사적 사건의 가치는 강요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라, 공감과 설득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9RiFIrvAjaM?si=KwW3l5DQXun8ZmO-
# 정다훈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