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파길 울산 구간 7코스 걷다
- 태화강전망내 - 염포삼거리 17.1km
울산 태화강전망대는 6코스의 미지막 지점인 동시에 7코스 시식하는 지점이다.
6코스는 호젖한 산길에서 호숫가 산책까지 겸할 수 있는 코스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면서 걸었는데 7코스는 울산을 상징하는 태화강을 따라 동해를 만나는 지점이다.
‘십 리 내밭길' 에 이미 태화루에서 억새군락지를 지나 아산로 따라 현대자동차 발전 모습을 보고, 조선 시내 3대 개항장인 엄 포삼거리(성내삼거리)에 이르는 길이다.
태화강은 울산 가지산과 백운산 물줄기가 57개의 지류를 품고 도심을 가로질러 동해로 흐르는 강이다.
길이 47.54km이며 유역면적은 643.96km로 죽음의 강에서 생명의 강으로 바뀌며 울산시민과 역사를 같이하는 울산의 젖줄, 소중한 강이다.
삼호교에서 용금소까지 강변따라 4.3km에 걸쳐 대나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울산의 시목인 내나무 숲이 10리에 펄쳐져 있다고 해서 '십 리 대밭'이라 불린다.
강변 둔치에 심은 온갖 야생화가 강변의 산들바람에 살랑 거린다. 태화교, 번영교, 학성교 지나 명촌대교 삼거리로 이어진다.
드넓게 펼셔신 익새 평원에 만들어진 나무테크를 걷는 길이 나온다.
'아산로' 는 현대지동자와 현대조선, 현대중공업으로 이어진다, 이길은 현대에서 만들이 울산시에 기부했다.
불굴의 도전의식과 개척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이비지했던공로로 정주영의 호를 따서 '아산로' 로 명명하였다.
https://youtu.be/CTK81WFF4Bo
첫댓글 울산 태화강십리대숲길(해파랑길7코스) 210501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9Ts/104
수고하셨습니다.
향산 부회장님 함께 그길을 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아고야~
몰카~~ㅋㅋ
재미있는 사진이네요
참 잘 잡으셨습니다.
회장님 미리내님 충하 감사님 덕분에
무사히 일정을 잘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포님 고맙습니다.
늘 변함없이 찾아주시고 격려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