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의 영성일지를 통해 나의 걸음을
가름해보고 나의 부족함부분도 느끼게 된다
기쁨과 감동에 젖어서 올렸던 영성일지도
차분해지면서 이 은혜를 어떻게 하루에
녹여 살아낼까 하며 기도하게 된다
전에는 아무 감각도 없다가 이제는
조금만 기도해도 온 몸이 뜨거워서~
내가 뭘 잘해서 이런 은혜가 있는건
아닐테고 참 고민스럽다
이 은혜가 있으니 기도를 안해도
될것 같은데 그러면 안 될것같고
그래서 매일 밤 이웃교회에 양해를 구하고
열쇠를 따고 들어가서 늦은밤에
홀로 씨름을 해본다
한 주를 너무 치열하게 살았는지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잘 들어온다
또 목사님이 예배전에 기도하실때 같이
기도하고 싶은 욕심에
예배 2시간 전에는
교회 도착해서 목사님과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린다
은혜를 안 받으면 간첩이다
시편1편 복있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여기 복있는 사람이 예수님인줄은 몰랐네
내가 무었을 해야 (성경을 묵상해야)
복있는 내가 되는 줄 알았다가
(엡1:3 신령한복-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복)
신령한 복을 받은 나는 예수님이 내안에 계시므로
복있는자다
나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다
1편 복있는자는 그 안에 생명(호흡)있으므로
150편 찬양하게 된다는 것이 시편의 결론이다
나는 정말 그러한가?
사랑하는 딸 김 단비가 서울에서 왔다
중학교때 은혜받아 학교에서 예배인도하던
그 딸이 지금은 은혜를 많이 잃어버렸지만
교환학생으로 외국 다녀온 뒤로
하나님을 경험하고 가난해진 마음으로
광주하늘빛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렸다
목사님의 말씀이 귀에 들렸는지 넌지시
물어보았더니 "예배전에 무엇을 기도할까
하다가 마태복음에 씨 뿌리는 비유가 생각나
한 말씀이라도 제 마음에 떨어지게 해주세요
기도했다면서
목사님의 말씀듣고
"내가 세상의 복에
절어 있어 정말 복이 무엇인지 잃어버렸어"
또 목사님께서 예배 후에 안수해주시고
단비에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설명해주신것이
단비마음에 잘 새겨진 것 같아서 기쁘다
딸이 가장 좋아하는 간장게장이 식사시간에
나와서 돌아가는 차에서 널 위해 예비해주셨다
했더니 그럼 엄마 곱창도 예비해주실까? 한다
아이고~~ 아멘 그려 그려
첫댓글 일지를 통해 반장님의 일상을 들여다보며 참 은혜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느끼고 도전받게 됩니다~^^
따님과 함께한 예배가 너무나 행복했을것 같아요
은혜의 얘기를 함께 나눌수 있는 딸이 있는 반장님은 복덩이입니다요♡
할렐루야 ~
사랑하는 조수아반장님
ㅎㅎㅎ 딸이 아니라 칭구 칭구
정말 복덩이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똑같이 닮은 예쁜 단비를 보며
전도사님이 어릴 때
저 모습이었을 것 같다 생각들었답니다.
일반 예배와 조금 다른 주일 예배에
그래도 찬양하고
기도하고 은혜받으려
하는 모습 넘 예뻤답니다.
길을 만드시는 주님이
단비의 길을 예비하시고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정형민 목사님
단비가 광주하늘빛교회 와서
예배 한번 드렸으면 원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셨네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따님 이름이 단비..
너무 예쁜 이름이네요..
영혼육이 주님 닮아 더욱 예뻐지도록 기도합니다~
아멘아멘
데이빗 목사님
할렐루야 ~
목사님 감사합니다
광주하늘빛교회 와 정형민 목사님 통해 은혜 많이 받고 누리고 있습니다
은혜가 생수의강이 되어
가족에게 흘러갑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최서영전도사님.
삶과 믿음의 풍경속에
진한 은혜의 향기가 스멀스멀 풍겨옵니다.
쉐키나의 하나님의 영광이 가슴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영원한 왕의 금 홀이
숨과 세포와 생각 속에서 흐르고
보혜사의 영이
영과 육의 보급 통로가 되어 사닥다리가 미끌미끌...
단비 딸을 축복합니다.
최서영전도사님도
갓블레슈(God bless you).
오늘도 놀라우신 주님의
손이 일하시고 기적을 베푸십니다.
아멘, 할렐루야!!
아멘아멘
최영배목사님
감사합니다 💕
목사님께서 올려주신 댓글은
작품입니다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걸작품이라
흘러 나오는것 입니다
😆 😆 😆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아멘
이름도, 주님 사모하는 마음도 이쁜 딸이네요.
엄마 닮았을테니 얼굴도 예쁠테고 ㅎ
귀한 따님을 축복합니다 🙏
언제나 전도사님 영성일지를 읽노라면.. 그 사모하는 마음 최고입니다.
주님향한 열정, 그 거룩한 욕심 가운데 주님이 충만히 채워주시네요.
채워주신만큼 전도사님을 통해 흘러흘러 넘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아멘
주순종전도사님의 영성일지 통해
많이 배운답니다
긴장하셔야해요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 😆 😆 😆
@109최서영반장(광주하늘빛)
사랑스러운 전도사님.
이쁜단비와 함께 예배드림이
어찌예쁘고 사랑스럽던지
가족의 행복함과 아름다움이
눈에 퐁퐁솟아나네요.
저도 행복했답니다.
사랑합니다. ~~~♡
할렐루야 🍎 🍎 🍎
박하임반장님
감사합니다 💕
반장님과 함께 하는
예배시간 늘 기다리고
사모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
할렐루야~~♡
사랑하는 전도사님도 예쁜데 딸은 얼마나 더 예쁠까?기대가 되네요.
담주도 딸 데리고 오시나요?
전도사님 영성일지 읽으면서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해요.
사랑하는 이사야반장님 ~
감사합니다 💕
이사야반장님을 열심히 쫓아가고 있어요
욕심내지 않고
그러나 쉬지 않고 갑니다
이사야반장님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
반장님에
진실함을 주님앞에서
담담하게
고백하는것 같습니다
엄마와 함께하는딸~♡
아름답고 이쁘네요
풍성함으로 항상 베풀어주시는 아버지께 우리가 하는건 감사의 고백 입니다~ㅎ
사랑합니디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 🍎 🍎
사랑하는 김주은 반장님
감사합니다 💕
아멘아멘
은혜가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교만 하지말라고
당부하시는 반장님 말씀이
새록새록 새겨집니다
사랑합니다 💜
축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