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구름같이 일어난다. 또는 복이 구름같이 몰려와 만복을 누린다는 뜻으로 해석하기도 한다.
福如雲(복여운) 樂最眞(락최진)이란 말이 있는데, 그 뜻은 복이 구름같이 밀려들어오고 즐거움은 진실 되게 즐기는 것이 최고라는 뜻입니다.
※ 재료: 느티나무.
![](https://t1.daumcdn.net/cfile/cafe/2536CD34527440B306)
【작품2】진달래 꽃[김소월]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영변에 약산 진달래꽃 아름 따다 가실 길에 뿌리오리다.
가시는 걸음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오리다.
※ 김소월: 평안북도 구성에서 태어남.『개벽』 1922년 7월호에 떠나는 임을 진달래꽃으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 그 후에도 계속「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못 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산유화」 등을 발표하였다. 33세에 죽음.
154편의 시를 남김. ※재료: 은행나무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A5D3952743D380B)
【작품3】와각작품 : 즐거운 마음으로 살아라.
※ 재료 : 숫기와
![](https://t1.daumcdn.net/cfile/cafe/217DD83952743EB708)
※ 감사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妙門선생님! 영일서단에 출품할 작품은 내일 중으로 작품과 아울러 저의 경력과 사진을 동봉하여
택배로 보내겠습니다.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멋진 작품 잘보고 갑니다. 이제 건강도 생각하시고, 서실에 한번 놀러오세요~
호암선생님! 고맙습니다. 서실에 계실때 연락주시면 가도록 하겠습니다.
글과 바탕색 지난번에 선생님께서
알려주신데로 해봤으나 저로서는
지금도 자신이 없어 학산선생님
작품 볼때마다 신기할 따름입니다.
靑海선생님 잘지내시지요. 복여운은 느티나무이며, 글자색은 나무색 그대로 이며,
바탕은 먹색[검정색]입니다. 진달래의 글자색은 은행나무 그대로의 색이며,
주변 색은 커피색입니다. 참고하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의 아름답고 고귀한 작품을 고마운 마음으로 가슴속에 듬뿍 담아봅니다.
선생님,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가 "영일서단전"에 출품한 작품은 작품1[福如雲]입니다. 본 서단전에 참석은 못하나
출품은 하였습니다. 휼룽한 전시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사모님의 건강을 빕니다.
복여운 잘 봤습니다. 정말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심심할때, 자주 작품을 감상해 주길 바라면서,
동희내 가정에 늘 평화와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네...
소월시는 옛날부터 좋아했는데 구절을 짧게 짧게 읽어니 갑자기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정말 정말 잘 보고 감니다.감사합니다.
해암님! 고맙습니다. 자주 들리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작품이 아주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학산님 좋은작품 잘 보았습니다.
늘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기와장 작품은 다시봐도 색다른 멋이 있습니다. 다른곳에서는 잘보지못한 작품이라 자꾸 눈길이 가네요
박바다님! 와각 작품에 호기심을 보이네요. 나중에 기회있을때 가르쳐 드리지요....
부더러운 한글 필체에 너무 감명입니다.
멋진 작품 감상에 감사드림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너무 과찬입니다. 글씨와 서각공부를 같이 공부했으면 합니다.
연락 주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