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다친게 봉합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실밥이 꼬매서 점점점 자국이 있으면서 약 5cm가량의 검지 손가락 길이만큼 얼굴에 남았어요
두께는 얇아요 두꺼운 실선처럼 길게 목밑으로 남아있어요
화장으로 가릴수도 없고 평생 제얼굴에 남아있다는게 너무 싫네요
여자로써의 자신감도 하락하고요 ㅠㅠ 남들이 제얼굴을 보면서 한마디씩 할대마다 상처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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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급한 내용상 흉터가 있는 곳이 얼굴인지, 목밑부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흉터의 양상은 봉합선에 발생된 비후성 반흔으로 보이고 오랜 시간 경과된 형태라
흉터교정을 위해선 흉터를 절제하고 미세봉합하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수술후 피부긴장이 있는 곳이라면 피부의 재차 변형이 생길수 있으므로 수술과정에서
피부긴장을 줄이는 봉합기법을 시용하여야 하며, 봉합실 제거후에는 테이핑이나 압박시트등을사용하여
흉터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안정된후에는 흉터를 완전히 없앨수는 없지만
눈에 잘 띄지 않을 정도의 결과는 얻을수 있겠습니다. 직접 환부의 상태를 본다면 좀더 구체적인
시술방법과 시술후 결과에 대한 답변드릴수 있겠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대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