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쓰리다면 소화기관
궤양을 의심해보자
방치할 경우 천공 발생할 수 있어

체내에 들어온 음식물은 식도를 거쳐 위장으로 내려오며
위에서는 위산을 내보내 음식물의 소화작용을 시작하게 된다.
이어 소장으로 내려가서 음식물은 흡수가 된다.
이러한 위나 십이지장벽의 점막근육층 이상까지 파인 경우를
궤양이라고 하는데 부위에 따라 위궤양 또는 십이지장궤양이라고 불린다.
두 질환은 대체로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치료 방법도 비슷하다.
소화기관 궤양의 증상
소화기관 전문 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 내과 전문의 신재국 진료과장은
“궤양이 생길 경우 대체적으로 속이 쓰린 증상을 많이들 호소합니다.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경우 일시적으로 증상이 호전되기는 하지만 속이 빌 경우
다시 증상이 발생하죠. 그 밖에도 궤양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은
만복감과 오심, 구토, 체중 감소 등이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며 소화기관 궤양의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무증상임에도 불구하고 검사를 해보면 궤양이 발견되기도 한다.
빠른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합병증세 중에 하나로 장출혈이 발생하며
피를 토하거나 혈변 혹은 검은 색의 변을 볼 수 있다.
소화기관 궤양 검진방법
만약 속쓰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면
상부위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내시경 검사는 식도나
위, 십이지장을 직접 관찰하여 궤양을 진단할 수 있으며
필요할 경우 조직검사도 같이 병행하여 위암과 같은
다른 질환과도 감별할 수 있다. 만약 합병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초음파 검사나 컴퓨터 촬영을 시행할 수는 있으나
이 검사만으로는 궤양을 확진할 수는 없다.
소화기관 궤양 치료법
소화기관에 생긴 궤양은 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일부에서는
치유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대게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궤양은 심각해지고 재발을 하게 된다.
이러한 궤양치료를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 술, 담배 등은
절제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제산제나 위산억제제 등으로
치료를 진행해주어야 하며 헬리코박터 세균이 있는 경우라면
항생제를 같이 투여해주어 균을 박멸해 주도록 해야한다.
위궤양의 경우 치료가 끝날 때쯤에는 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해서
궤양이 완전히 사라졌는지를 확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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