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학회 카페는 문학회 단합과 발전을 위한 열린 공간이여야만 합니다.

[박 용수]

사람 사는 어느 곳이나 갈등 없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아마 그곳이 만약 있다면 필경 천국이거나 지옥 둘 중에 하나겠지요.

문학은 인간의 수많은 갈등을 보여주기 위한 장르가 아니고,  그 다양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나갈 것인가를 깨우쳐주는 예술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화순문학 회원들의 공간에 화순문학회 발전을 방해하는 글은 올리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여 개인적인 갈등이 있으시다면 개인적으로 풀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들,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글을 올려서 문학활동하는 데 힘을 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지기 박용수 올립니다.

[거암, 윤예주]

아우님
미안하네 내가 갑자기 읽은 글에 감정 조절이 안돼서..........ㅎㅎ
늘 건강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