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전통떡 만들기 쉽게 만든 쑥떡
윤종님 추천 0 조회 3,191 09.07.21 11:41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21 13:07

    첫댓글 꺄오~~~~ 떡실신~~~~점심 먹었지만 넘 맛있어 보여요~~~

  • 작성자 09.07.22 20:37

    맛있어요

  • 09.07.22 11:23

    침삼키며... 쑥향기가 그립습니다...

  • 작성자 09.07.22 20:38

    쑥 만발했을때 뜯어서 한것이라 쑥 많이 넣었더니 향기가 많이 나요

  • 요즘 어린쑥으로도 그렇게 만들어놓고 송편 만들어 먹어도 되나요?

  • 작성자 09.07.22 20:39

    그럼요 쑥을 넣으면 송편끼리 달라 붙지를 않아서 찌기가 좋아요

  • 09.07.31 17:15

    시어머니께서 이렇게 넉넉하게 떡을 잘하셔서 이웃과 나눠 먹었었죠~시어머님 생각에 잠시 울컥하네요~큰손 만큼이나 당당하셨던 어머니는 중풍으로 12년. 솔찍히 모실때는 힘들었는데 가신 지금은 좀더 잘해 드리지 못함에 목이 메이네요~

  • 작성자 09.07.31 21:33

    배경신님 떡번개때 자주 눈팅으로만 보았어도 어디서 만나면 배경신님이군나 하고 기억을 언능할것 같애요 음식을 잘하셔서 기억에 남았거든요 그런데 시어머님을 모시고 살았군요 그것도 병든 시어머니를 그렇게 오래 모시고 살았으니 얼매나 힘이 드셨을까 대단히 훌륭하세요 본받아야 되겠네요 나는 이 나이에 시부모님 두분다 살아 계세요 장남 며느리라서 모시고 살아야 되는데 그렇게 잘할수 있을까요? 의문입니다

  • 09.08.01 10:57

    ㅎㅎ 전 부모님께 잘할려구 노력 않했어요~그냥 생긴데로 했지요~편~하게 모시면 되요~힘들면 자식이다~생각하고요~ 두분 87세로 5개월차로 돌아가셨어요~두분 아기하고 똑 같았어요~자존심 강하시던 어머니 기저귀가 왠말인지~그래서 그런지 때가 심하셨지요~그냥 아기라고 생각하면 아무렇지 않아요~ㅎ전 둘째며느리 인데 신혼부터 모셨어요~형님은 절대싫다고~ 저희 친정어머니가 부모 쉰떡 취급하면 벌 받는다고 저 보고 모시라고 하셔서 생각없이 해야하나 보다~하고 그냥 살았어요~복잡한거 싫어해서요~나사 빠진거 같이 살았어요~동서들 밑으로 넷 꽉~~잡고있지요~ㅎㅎ 동생 없이 자라서인지 좋아요~

  • 작성자 09.08.16 16:15

    나는 기독교인이거든요 세상에서 잘되는 복중에 부모공경 잘하는 사람은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리라 하셨거든요 경신님 복많이 받으시고 장수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작성자 09.08.17 11:52

    본받을점이 많은 경신님 존경합니다

  • 09.08.01 20:35

    쑥을 삶아서 갈아야하는건가요?? 쑥가루는 어떻게 만드는거지???^^ 콩들어 가면 더 고소하겠다...

  • 09.08.01 23:21

    제가 말씀드려도 될까요?.... 쑥가루는요... 쑥을뜯어 깨끗이 씻어서 끓는물에 살짝 삶아서 그늘에 말리세요.... 바짝 마른것을 분쇄기에 갈아서 가루를 고운체에 내리시어 냉동고에 보관해서 쓰시면 됩니다. 쑥의 섬유질은 갈아지지 않드라구요 체에 걸러진 섬유질은 쑥뜸할때 이용하니까 좋드라구요.... ^^*

  • 09.08.02 21:09

    ^^ 감사합니다..

  • 09.08.01 23:17

    손으로 꾸욱~ 눌러만든 뭉텅한 쑥떡... 입맛을 더욱 돋우는것 갘습니다.... ^^*

  • 작성자 09.08.17 11:51

    쫀득쫀득 맛이 나요

  • 09.08.17 07:15

    저도 쑥 반죽이 좀 있는데... 해봐야겠어요... 맛있어 보입니다..

  • 작성자 09.08.17 11:50

    대충대충 주물럭 거려서 맛있게 먹으면 되요 예쁘게 만들어 먹으면 좋지만 아기하고 꼼지락 거리지 않고 후딱 해서 먹지요

  • 이곳에 들르신 회원님들 모두 효성가득하고 마음이 넓은 분들이십니다. 십계명가운데 네부모를 공경하고 사랑하라는 말은 빼먹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 세상인데... 음식 솜씨 좋고 전통을 사랑하시는 님의 어른을 공경할 줄아는 삶이 참으로 복되고 행복합니다.

  • 작성자 09.09.02 21:20

    감사합니다

  • 09.09.28 23:32

    쑥 향기가 부여에까지 나는군요~~

  • 작성자 09.10.06 12:00

    감사합니다

  • 09.10.04 17:43

    쑥떡을 새파랗게 하실려면 쑥뜯어삶을때 물에 소다를 조금넣고 삶아서 찬물에 행구어 꼭짜서소다를 조금치고 냉동시켜두었다가 쌀가루와 함께 빻아다가 하면 파랗고 먹음직 스럽지요

  • 작성자 09.10.06 12:00

    네 다음엔 그렇게 해야겠어요

  • 09.10.05 18:45

    저도함 해바야겟네요~~~반죽은 뜨거운물로 하셧나요?

  • 작성자 09.10.06 11:59

    쑥 넣어 빠은것은 찬물로 반죽해도 되요

  • 09.11.28 16:29

    침 넘어가요. 꼴깍

  • 09.12.01 06:50

    아~ 진짜 침이 마구 넘어가네요~ 색이 검어도 굉장히 맛나 보이네요~

  • 09.12.26 17:04

    저도 쑥을 아주 좋아하는데 향긋한 쑥향이 전해지네요. 침이 마구마구 고입니다.

  • 10.02.03 21:39

    저도 냉동실에 가루가있는데 이런걸 생각못했네요..저도 해봐야겠어요..ㅎ

  • 10.04.10 13:09

    저도 냉동실에 삶아 놓은 쑥이 있는데 이렇게 해서 먹어야 겠네요..

  • 작성자 10.04.10 21:10

    쌀담구어서 방앗간에 쑥하고 가져가서 빻아오면 요렇게 아무때나 해먹을수 있어요
    작년쑥 한참일때 고향에가서 쌀한말 담구어서 같이 빻아서 그곳은 방앗간에서 반죽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씩 해먹을 만큼씩 담아서 얼려놓았다가 먹고싶은때 꺼내서 아무렇게 만져서 만들어 먹으니 영양이 풍부한 쑥이기에 향도 좋고 열심히 해서 먹는답니다

  • 10.04.30 06:44

    그런데요....쑥의 양이 어느정도 여야 하는지요..또 쑥이 굉장히 연하여야 하는지요..친구네 갔다가...논두렁에서 자란 키가 큰 쑥을 얼마전에 해서 삶아서 양이 조금이라서 냉동실에 일단 넣어두었고 더 해서 쑥쌀가루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좋은 이야기들 정겹네요...샬롬~~~ㅎ

  • 작성자 10.04.30 15:19

    쑥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구요 샌것은 잎사귀만 손으로 뜯어서 먹구요 단오전까지는 뜯어서 샌것은 샌것대로 연한 것은 연한대로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 10.04.30 19:01

    쑥하고 쌀불린것 방앗간 갔다주면 저렇게 해주나요 좋은 자료 배워 갑니다 집에서 떡 해먹어바야 겠어요

  • 작성자 10.05.01 19:11

    쑥은 삶아서 가지고 가야 되여

  • 10.05.19 19:34

    단오 전 까진 쑥이 먹을 수 있는가 봐요? 정겨운 대화 잘 보았습니다. 쑥 한 번 많이 뜯어다가 떡 한 번 해서 실컷 먹고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싶네요.

  • 작성자 10.05.19 20:44

    지난주 고향에서 일주일을 보내고 오면서 금년에도 쑥 많이 뜯어서 떡가루 반죽해서 가져왔네요 냉동실에 잔뜩 넣어놨어요 필요할때마다 꺼내서 녹으면 해먹어요 쫀득쫀득 맛나요 우리손녀딸도 잘 먹어요

  • 10.05.25 01:18

    네!! 맛있겠어요. 쑥 파랗게 삶는법도 배우고 전음방에서 정말 많이 배웁니다. 떡을 좋아해서 한말씩 맞춰다가 냉동실에 두고 먹었었는데 이젠 반죽으로 방앗간에서 해다 두었다가 먹고플 때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 10.09.10 16:46

    저도 쑥떡 엄청 좋아하는데 눈으로라도 맛나게 먹고 갑니다.^^

  • 10.10.15 09:02

    건강떡 즐감하고 갑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