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수업보고서 엿보기 - 이효은 역사외교관 |
|
*동영상 수업 제목: [글로벌이슈] 세계 빈곤 *느낌 및 소감: 우리나라가 노벨상 수상자가 적다는 이유로, 세계 빈곤 문제의 해결을 위해 힘쓴 널리 알려진 인물을 찾아볼 수 없다는 이유로 실망하지 말고 우리가 평소에 실행 할 수 있는 일에서 부터 함께 목소리를 합쳐 이루어야 할 일들까지 두루 살펴가며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이다. 관련 동영상 수업을 들으면서 세종대왕의 업적을 새로 알게 되었고, 조선시대의 우리나라도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피고 도우려는 마음자세가 전혀 부족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나라로 바뀐 최초의 나라라는 것을 알고는 너무나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현대의 우리, 이제는 국제적 무대에 선 우리도 망설임 없이 한 걸음 더 나서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본다. |
☞내가 본 동영상수업 보고서 제출하기!
|
도전! 퀴즈 평화벨 |
|
피스메이커! 평화벨을 울려라!
글로벌 아카데미 외교관님들의 상식을 넓혀주는 평화벨에 도전해 주세요~! 동북아시아 갈등현안과 아시아평화 및 지구촌과제에 대한 문제가 난이도별로 상.중.하 각 3문제씩 출제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9문제를 모두 풀이하면 평화벨을 울릴수 있습니다. 자, 지금 도전하러 가볼까요? |
☞평화벨 나도 울릴래요! |
우수 글로벌 e-영사『국제정보수집』- 정혜정 역사외교관 '러시아의 생활 예절' |
|
러시아의 생활 예절에 대해서 찾다보니 재미난 점을 발견했어요. 러시아에서의 특이한 생활 예절로는 '건배사'와 '다 드나'가 있대요. 러시아인들은 식사할 때 보드카 한 잔을 마실 때마다 건배사를 한다고 해요. 그들은 건배사를 짧게 하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대요. 한 사람씩 일어나 집주인의 건강과 그 가족의 안부를 묻고 초대된 사람들의 행운을 빌어주는가 하면 자신의 인생관 등 특별한 '멘트'를 하기도 한대요. 따라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건배사를 하기 때문에 러시아에서 식사엔 초대를 받는다면 건배사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건배가사 끝나면 '다 드나'를 외치는데, 이 말은 "끝까지 다 마시자" 라는 의미래요. 이 때에는 잔을 바로 비우는 것이 예의래요. 비즈니스에서 계약 성사를 축하하는 보트카를' 다 드나'하지 않으면 계약에 불만이 있거나 무례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니 유의해야겠죠? |
|
내가 만드는 평화교실 활동후기 - 김동우 역사외교관 (지구촌시민학교) |
|
제가 할수 있는 한국홍보 미션으로는 바로 '독도와 동해'를 알리는 것이었어요. 미션의 대상은 우리학교 학생들과 교수님들을 상대로 하기로 정했고, 홍보를 위한 교구로는 동해와 독도를 알리는 피켓과 영어/한글로 된 프린트물을 보여주기로 했어요. 피켓은 'Do you know Dokdo, East Sea?"글자와 함께 독도 그림을 직접 그렸고, 프린트물은 반크책을 참고하여 영어/한글로 된 독도 및 동해에 대한 글을 실어 여러장 프린트해서 나눠주기로 했죠. 한국에서 생활한지 꽤 되는 외국인 교수님은 이미 독도와 동해에 대한 이슈들을 파악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프린트물을 받고 더욱 흥미있게 받아들였고, 피켓을 보고는 캠페인에 좋게 응해주어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제게 도움을 주었어요. 독도와 동해에 대한 중요성은 항상 인지하고 있던 친구들이지만 한번 더 강조하고 머리에 새기는 좋은 기회라고들 입을 모아 말해주었답니다. |
|
글로벌 평화메이커『아이디어 메이커』- 김규동 역사외교관, "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을" |
|
인권문제 중의 하나로서 위안부 문제는 국내에서만 다뤄져야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더 많은 사람이, 좀더 많은 국가가 이 문제에 대해 알아야 일본의 무책임한 대응에 맞설수 있다고 봅니다. IT 강국인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려 위안부에 대한 UCC를 제작하여 유투브와 같은 세계적인 사이트에 올리거나, 국제서명운동에 위안부의 인권을 안건으로 올려 많은 이들의 서명을 받는다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상처를 치유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