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상어의 동화같은 아야기 - - -
○東方無禮之國 大韓民國紀行 ○
끝까지 읽어 주세요.
이래 가지곤 죽었다가 깨어나도 선진국 못된다-공공장소에서 벌어지는 추태들 목격기.
서울시청광장의 싸가지 없는 시민들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 자녀들에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마음이 아닌가?
자동차가 아니라 리어카도 끌어선 안되는 시민의식이다.
오늘 오후 안성에 다녀오는 길에 한남대교와 1호 터널을 지나 을지로로
진입 하려고 40분을 기다렸다. 좌회전하여 시청을 지나는 데 30분을 더
정체해야 했다. 교통체증의 원인은 서울시청광장 주위 不法주차였다.
광장에 마련된 스케이트장을 찾은 청소년들을 태우고 온 차가 광장을 삥
둘러 2차선을 차지하면서 주차해 있었기 때문에 교통이 막힌 것이다.
경찰이 이런 不法주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한 것인지, 아니면 집단 不法에
경찰이 손을 들고 말았는지 모르겠지만 참으로 한심한 시민이고 경찰이란
생각이 들었다.
. 일본의 시골 어디를 가도 거리에 세워둔 차를 한 대도 볼 수 없었다.
서울 한복판에, 배운 사람들이 이런 짓을 한다.
그러니 친북 좌파들이 국가조종실을 장악하고 온갖 행패를 부려도 끌려간
것이다. 스스로 법을 어기니 좌파들의 헌법 유린에 대해서도 관대해진 것
이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선거의 자유는 쟁취했으나 法治를 정착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런 민주주의는 위선자와 범법자들의 노리개로 전락한다. 시민윤리
가 생활속에 자리잡지 못하면 선거를 백번 하고 좌파정권을 열번 종식시켜
도 발전은 없다.
한국인이 습관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그런 法이 어디 있느냐"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法은 지키지 않겠다는 생각이 이런 언어생활을
통해서 표출된다.
민주국가에서 법은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일이
이번 보수정권이 할 일이다.
[ 2007-12-23, 21:41 ] 趙甲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