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올바른 수면자세, 좋은 베개고르는 법으로 목디스크 예방에 앞장 서자

목디스크 예방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 일상에서의 생활자세와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간편하고 간단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좋지 않은 작업환경이나 바르지 못한 자세에 장시간 노출되면 목디스크 발생 확률이 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목디스크가 아니더라도 뒷목의 근육 긴장에 의해 디스크와 유사한 통증이 목과 팔에 나타나기도 하고요..
머리의 무게는 체중의 15%를 차지하지만 그것을 지탱하는 것은 가늘고 작은 목뼈와 그 주변의 근육,
인대뿐이거든요. 평상시 바르지 못한 자세를 유지하게된다면 목을 지탱하는 이러한 구조물에 지속적으로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이상태가 지속되고 좋지 않은 요인들이 누적되면 결국 구조물들이 버티지 못하고 통즈이 유발되는
것입니다.

바른자세를 유지하더라도 중력에 대항에 몸을 지탱해야 하기때문에 저녁때가 되면
척추는 충분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척추가 쉬는 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수면시간!
우리는 대략 6~8시간씩 수면시간에 제대로 척추를 쉬게 하고 있을까요?
너무 높은 베개, 푹신한 베개, 너무 얕은 베개, 너무 딱딱한 베개 등을 사용하면 자면서도 우리 목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됩니다. 어떤 베개가 목의 척추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고 목디스크를 예방하는
효과를 내는지 알아보도록해요^^

목디스크 예방에 효과적인 베개
1. 베개의 높이는 6~9cm 정도가 적당
(성인 남성의 경우 누운자세에서 7.9cm, 옆으로 누웠을 때는 9.5cm가 적당
성인 여성의 경우 그보다 좀 낮은 누운자세 6.3cm, 옆으로 누웠을 때 7.3cm 가 적당합니다.)
2. 옆으로 누웠을때는 목뼈가 위나 아래로 휘지 않고 등뼈와 일직선으로 높아져야만 목에 무리가 가지 않
기때문에 어깨의 높이 때문에 베개의 높이가 바로 누웠을 때보다 조금 더 높아야합니다.
3. 한국인 체형에 맞는 높이기 때문에 이 평균보다 크거나 작은 사람은 몸에 맞게 다시 조절 요망
4. 몸이 뚱뚱한 사람은 기본 높이에서 1cm 정도 높게 베고, 마른 사람은 1cm 정도 낮게 벱니다.

베개를 벨 때는 머리를 받친다고 생각하지 말고 목을 받친다는 생각으로 베야합니다.
이렇게 하면 목의 근육이 이완되어 편안한 느낌을 주며 목뼈가 정상적인 'c'자 곡선을 유지할 수 있어 척추의
건강도 유지할 수 있고 숙면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흔히 머리에 베개를 받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목은 앞으로 구부러진 형상이 되며 목의 정상적인 'c'가 곡선도 무너지게 됩니다. 이렇게 몇시간을 유지한다면
목은 자는 동안에도 쉬지 못하는 꼴이 되는 겁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야간 수면중에도 바른 베개 사용으로 척추를 쉬게 해준다면 척추질환은
점차 멀어질 것입니다. 바른베개 사용 이제 실천해보아요~
이제 좋은 베개 고르는 법으로 목디스크 예방방법을 알아봤다면
그렇게 취하게되는 수면시간 바른자세로 잠자는 수면습관도 알아보면 일석이조의 예방법이 되겠죠?
목디스크에 좋은 수면습관도 있답니다.
바로 누워잘때의 수면자세

가장 좋은 수면자세는 천장을 보고 똑바로 누워 자는 것입니다.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고 좌우대치으로 균형을 이루는데 효과적입니다.
옆으로 누워 잘 때 수면자세

옆으로 누워 잘 경우에는 어깨의 높이를 고려해 베개의 높이를 2cm 정도 높이고
다리사이에 베개를 끼우는 것이 안정적입니다. 특희 여성은 신체 특성상 골반이 넓으므로 옆으로 누워자는 것
보다는 바로 누워 자는 것이 척추건강에 더 좋습니다.
다들 좋은 수면습과, 좋은베개로 미리 앞서 목디스크 예방에 힘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