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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림 안마지압원
 
 
 
카페 게시글
건강지식 스크랩 응급처치법
두리서 추천 0 조회 15 09.03.13 22:4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알아두면 좋은 응급처치법


기본적인 응급 처치법

 

 


1. 인공 호흡법

 

물에 빠졌거나 갑자기 숨이 멈추었을 때에는

인공호흡을 하여야 한다.

제일 쉽고 많이하는 방법은 구강대구강법이다.

즉입안에 있는 이물을 모두 제거하고

목을 뒤로 제껴서 기도를 확보한 다음

환자의 코를 잡고

입을 맞추어 입속으로 공기를 불어넣는 방법이다.

 

대개 1분에 15 ~ 20회정도 시행하며,

소아에게는 세게 불지 않는다.

(기관지가 파열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입을 막고 코로 공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숨이 갑자기 멈추면

안색이 새파래 지는데

이때는

빨리 맥박을 확인한 다음

인공호흡을 하여야 하며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2. 피가 많이 나올때 및 상처 소독법

 

상처를 소독하기전에 중요한 것은

피를 멈추게 하는 것이다.

 

피를 멈추게하는

제일 간단하고 좋은 방법은

피가 나는곳을

깨끗한 가재등으로 힘껏 눌러주는 것이다.

 

피가 많이 날 때는 당황하여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단 힘껏 눌러주어야만 지혈을 시킬 수 있다.

 

약 5분이상 눌러주면 피는 멈추게 되며

그이후 상처를 간단하게 소독한다.

 

즉 알코올이나 과산화수소수, 베타딘 등을

솜에 적셔서 깨끗한 핀셋으로 잡아 발라주며

깨끗한 거즈를 놓아서 반창고로 붙인다.

 

이때 피가 많이 나올것 같은 경우에는

반창고를 힘껏 붙여서 압박한다.

 

화상이 있을때는 물집은 터트려서는 안되며

외용항생제를 바르고 거즈를 붙인다.

 

 

 

3. 경련을 할때

어떠한 원인으로든지 갑자기 경련을 하게되면

주위 사람은 당황하여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때는 침착한 것이 제일 중요하며,

일단 두꺼운 가재나 종이 등을 입에 물려서

혀를 깨물지 않게 하여야 하고,

다른곳에 부딪치지 않도록 보호하여야 한다.

대부분의 경련은 5분이내에 그치게 되며

경련 도중 다치지만 않는다면 큰 지장은 없다.

하지만 5분이상 하는 경련은

지속성 간질의 가능성이 크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

 

 

 

4. 토할때

의식이 있을때 토하면은 가볍게 등을 두드려준다.

의식이 없을 때에는 토사물이 기도로 들어가지 못하게

목을 옆으로 돌려주어야 한다.

 

 

 

5. 기도에 이물이 걸렸을때

 

이때는 생명을 다투는 위급한 상황으로써

환자의 몸뒤에서서 양손을 모아 껴안듯이 하면서

명치 위 가슴에 대고 세게,

그리고 빨리 누른다.

보통 숨이 막혀서 죽지만

위의처치를 하여서

이물이 튀어나와 살아날 수가 있다.

단, 소아인 경우 거꾸로 들고

등을 친다든지 손을 목구멍에 넣는다든지 하여서는 안되며

상기 기술한 조치를 빨리 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6. 의식이 없을때의 유의 사항

 

의식이 없을때는

 맨먼저 호흡과 맥박을 확인하여야 한다.

만약 호흡이 없다면 인공호흡을 하여야 하며

맥박이 없을때는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호흡과 맥박이 있다면

목을 뒤로 제끼면서 기도를 확보하여야 한다.

 

그리고 토할경우에는

토사물이 기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머리를 옆으로 돌려주면서

빨리 병원으로 가야한다.

 

또한 절대적으로 주의하여야 될것은

아무것도 먹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가끔 기사회생을 시키는 약제라하여

먹이는수가 있는데 의식이 없는데

먹이면 기도가 막혀서

오히려 빨리 죽게 할수 있으므로

어떠한 약물이든지

음식도 의식이 없을때에는

주어서는 안된다.

 

그러나 의식이 있다면

사래가 들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주어도 괜찮다.

 

 

 

7. 부목을 대는 방법  

 

팔 또는 다리 등이 부러졌다고 의심이 될때에는

(심하게 부어오르고 움직일 수가 없이 아프다)

가정에서 부목등으로 고정을 한다음에 병원에 가는것이 좋다.

이와같은 부목은 주로 나무판자 등으로 하며

 

각 부위별로 부목을 대는 방법 다음과 같다.

 

1) 손가락 : 손가락 안쪽에 젓가락등을 대고 반창고로 붙인다.

 

2) : 야구공을 쥐었을때의 모양으로 고정시킨다.

 

3) 팔뚝 : 손목에서 팔꿈치 상부에까지 고정시킨다.

 

4) 상박 : 손목에서 어깨 아래까지 고정시킨다.

 

5) 쇄골 : T자형 나무를 짊어진 모양으로 고정시킨다.

 

6) 하퇴 : 발에서 넓적다리까지 고정시킨다.

 

7) 대퇴 : 발에서 허리까지 고정시킨다.

 

 

 

 



♣ 급성요통  


갑자기 허리에 담이 들거나 삐어 통증이 오면

누워 안정을 취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때 자세는 가슴 쪽으로 무릎을 굽히고

턱을 가슴에 붙이는 자세가 좋다.
혹은

다리에 이불이나 낮은 의자를

놓고 다리를 올려 놓는다.


3일 정도는 얼음찜질이 더 도움이 되며

4일차 부터는 더운 찜질을 하는것이 좋다.


 

그러나

이런 안정은 3일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안정 기간이 길어지면

허리를 받쳐주는 근육과 인대가 약해져
만성요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기침, 고열, 오한


급성폐렴과 기관지염을 의심할 수 있다.
몸을 보온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가습기를 이용해 기도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열이 있으면 탈수가 생기지 않도록 수분 섭취를 늘린다.

 

 


♣ 냉방병  


식욕이 없고 기운이 없다.
변비나 설사, 복통이 수반되기도 한다.
말초혈관의 수축으로 얼굴과 손발 등이 붓는다.
이럴 때는 음식과 물을 따뜻하게 해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땀을 약간 내는 것도 필요하다.
흔히 알려진 생맥산(인삼, 맥문동, 오미자)을 차 같이 연하게 해서 마시거나
따뜻한 인삼차나 칡차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뇌출혈  


구토를 동반한 뇌출혈의 경우

환자를 옆으로 눕혀
구토물이 기도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한다.
구토가 멎으면 따뜻한 물로 입 안에 남아 있는 내용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이때 등을 두드리는 것은 혈압을 상승하게 하므로 절대 삼간다.

그러나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우황청심환을 먹이는 것은

자칫 기도가 막혀서오히려 더욱 위급하게 할 수 있으므로

어떠한 약물이든지 음식도 의식이 없을때에는 주어서는 안된다.

 


♣ 복통


배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기

옷이나 벨트를 느슨하게 한다.
환자가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한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적셔 배를 감싸면 복통이 덜해진다.

 


♣ 삐거나 타박상이면


삔 부위를 들어올리고 20분 정도 찬 수건이나 얼음으로 찜질한다.
이 경우

한방에서는 파를 잘 이용한다.
파 머리 부분을 빻아 환부에 붙이면

혈액 순환도 좋아지고,

염증도 사라진다.
감자를 갈아 환부에 붙이거나,

알로에의 가시를 제거하고
강판에 갈아

헝겊에 바른 후 붙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박상이 있을 때는

참기름을 통증 부위에

마사지하듯 발라 부드럽게 풀어주면 좋다.

 



♣ 설 사


충분한 수분과 전해질 공급으로!

 탈수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대신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특히

보리차나 이온 음료가 좋다.

 

보리차 1ℓ에 설탕 4찻숟가락,
소금 1찻숟가락을 탄 것을 자주 마신다.

12~24시간 정도지나 설사량이 줄면

미음, 죽, 밥의 순서로 가벼운 식사를 한다.

 



♣ 숨소리가 거렁거렁하면


천식일 가능성이 높다.

가벼운 천식은 민간요법이 유효할 수 있다.

천식에 좋은 식품으로는 배, 무, 살구씨, 도라지 등이 있다.

배는 주로 꿀을 넣어 달여 먹는다.

가래가 많을 때는 배즙에 생강이나 연근즙을 섞고 꿀을 타서 마신다.

살구씨는 호두와 같은 양으로 갈아서 생강차와 복용하면 좋다.

동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껍질 깐 살구씨를

하루 동안 물에 불렸다가
식전에 1알씩 씹어서 5알 정도를 먹는 것도 좋다.

특히 도라지는 천식에 좋은데

귤 껍질과 함께 넣고 끓이면
쓰고 매운 맛을 한결 줄일 수 있다.


또 도라지의 사포닌은

호흡기를 보호해 폐기의 흐름을 순조롭게 한다.

 



♣ 식중독
식후 얼마 되지 않아

복통과 메슥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미지근한 물이나 소금물을 마시고

손가락을 입 안에 넣어

자극시켜 토해내도록 한다.

잘 토해지지 않을 경우에는

생팥을 갈아 가루로 만들어 5g 정도 먹으면
쉽게 토해낼 수 있다.

 


♣ 아이가 열이나면


가만히 눕힌다.

오한이 있으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땀으로 젖은 옷을 갈아 입힐 때는

마른 수건으로 몸을 먼저 닦아낸다.
수시로 보리차를 공급해 탈수를 예방한다.


 

갈근(칡뿌리)은 해열, 발한 작용이 뛰어나

감기 초기의 열을 내려주는데 효과적이다.
그밖에 열을 내리게 하는 데는 수박즙도 좋다.


♣ 아이가 체하면
갑작스레 체기가 있으면 일단 아무것도 먹이지 말라.

그후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를 먹인다.

그리고 깨끗하게 소독한 바늘로

오른쪽 엄지손톱 아래 바깥자리 쪽을 따서 피를 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 장 염

급성장염에는 녹차가 효과적이다.
녹차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돼

장기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점막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한다.

 


♣ 토하면


옷을 느슨하게 해주고

토사물로 인해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옆으로 눕힌다.


손가락에 손수건을 말아

입과 코 주변의 토사물을 깨끗이 닦아낸다.

 

갈증을 호소하면

얼음 조각을 입 안에 넣어준다.


나중에 의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토사물을 보존해 둔다.

 

 

 

 

 점 자 출 혈 구 급 처 방  

 

굵은 침이나 삼능침,바늘 등으로 인체의 특정부위를 꼭 찔러

피를 짜내서 병을 치료하는 것이 점자치료법이다.


혹은 자락(刺絡)요법, 자혈(自血)요법이라고도 한다.

이처럼 꼭 찔러서 피를 짜내는 것은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다.

점자치료는

침자치료의 기초자법으로

구급요법에 많이 쓰인다.


따라서

급체, 어린이경기(소아경기), 뇌졸증전구증, 인사불성, 졸도, 일사병 등에

매우 높은 치효가 있다.

 

점자출혈에 쓰이는 침은 삼능침(三稜針)인데 속칭 입침이라고도 한다.


 

 

삼능침의 대용으로는

바늘 , 귀이개 , 주사바늘,

옷핀 , 굵은침 , 사무용핀,

유리 , 사기조각 등이 있다.

 

개발된 삼능침으로는

무통삼능침

스프링삼능침 있다.

 

점자출혈을

많이 하는 부분

손가락끝, 발가락끝, 귀끝등이다.


손가락끝십지단(十指端),

발가락끝십기단(十趾端),

귀끝이첨,

혀끝설첨,

코끝비첨,
머리끝두첨

이라 부른다.

 

 

 

 

 

급체 (먹을 것이 체했을 때) 의 구급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양손 엄지손톱 모퉁이 부위, 발가락 발톱 모퉁이 부위

              ----> 소상(小商), 은백(隱白)

 

뇌졸증, 쇼크, 인사불성, 혼미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 열손가락끝(십선), 양쪽 귀끝(이첨), 열발가락끝(기단)

 

 

감기 (유행성, 급작스런 고열감기)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 삼상(노상,중상,소상), 양쪽 귀끝(이첨),둘째 손톱모퉁이(상양(上陽))

 

 

 

 

 

소아경기 (고열과 헛소리)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십선, 수십이정혈(手十二井血), 풍관(風關), 연구(燕口), 전후은주, 인당(印堂)

 

 

 

 

 

소아설사 , 음식을 안먹을 때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 사봉(四縫)

 

 

소아고열 ,  자지 않고 보챌때

사용되는 침 - 무통삼능침

점자부위 : 상양(商陽), 소상(少商), 소택, 이첨

 

 


손,발 지압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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