쨔잔~ 우리아이와 겨울 방학을 함께할 수학책이 왔습니다.
이제 곧 2학년이 될거지만 1학년 마지막 수학경시대회도 있고
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 가고자 이 책을 선택했답니다.
역시나 앞에 첫부분은 쉬워 보이나봐요.
건방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당연히 그래야지요.
이제 2학년 될건데... 그래도 내용이 그냥 학습적인것보다는
뭔지 접근이랄까?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입니다.
수학을 잘 못한 저로서는 아이가 수학에 대해 즐거워 하기만을 바한답니다.
내용이 수학인데 창의성교재같기도 하고 나름 심도있고 어렵다?까다로운 부분도 있어서
아이가 굉장히 흥미로워 하네요.
다른 학습지에서 나온 창의,사고력수학도 풀려봤지만 재미는 없었고\
제가 봐도 시험대비용이었는데 아이가 이책을 보더니
스스로 다시 1,2학년 도형문제를 꺼내놓고 풀고 있네요.
한권으로 아주 정리 잘하고 2학년 대비할 것 같아요.
스스로 어린이가 된 모습이네요.
책상가서 보라고해도 들리지도 않나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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