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강서 아리 산악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정기산행 스크랩 호남정맥제6구간(추령-유군치-장군봉-신선봉-상왕봉-백양사)
바위 추천 0 조회 143 15.01.23 01:2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호남정맥 6구간 종주 산행기

 

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상왕봉→백양사(8,5km)

 

 

1. 출발

 ◎ 날짜:2012년 01월28일 토요일(당일산행)

 ◎ 산행동지:나홀로

 ◎ 교통수단:갈때☞ 광명KTX603#(08:05)→ 정읍(10:15)→정읍택시(이마넌)→추령

                    올때☜ 백양사(시내버스간파악못함)(17:20)→백양사버스터미널(17:32착)→

                              백양사역(17:56출발1456#무궁화)익산역(19:02)514#환승→용산역(21:00)

            

 ◎ 날      씨:맑은날씨와 선선한바람

 

 

2. 종주기록

 ◎ 행정구역: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

 ◎ 도상거리:약13.7km(정맥 길 8,5km)

 ◎ 산행시간:11:00 ~ 16시00분(정맥산행시간)

 ◎ 소요시간:6시간20분(약 1시간20분 백양사탈출시간포함)

 

 

3. 구간별 소요시간 및 거리

 시 간     구 간                    거 리     기 타

 11:02    추령                     출발      49번국도

 11:43    유군치

 12:30    연자봉

 13:02    내장산(신선봉)      

 16:00    백암산(상황봉)       

 17:20    백양사

 ◎ 소요시간:6시간20분(약 1시간20분의 백양사탈출시간&휴식시간 포함 )

 

 

 

4. 등산로 상태

 ◎ 호남지방에 1주일전많은눈이 왔음에도 등산로는 비교적 잘다져진길 ...선명한 등산로입니다.

 ◎ 등산로로 내장산을 찾은 산객덕분에 눈길이 비교적 다져진길.

 ◎ 일부 짧은 구간이긴 하지만 여러번 반복되는 산죽이 키 높이 보다 높은 등산로도 있습니다.

 

5. 길 찾기 주의할 곳

 ◎ 소등근재와 까치봉0.3km라고 표기된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왼쪽인 소등근재 방향 .

 ◎ 소등근재0.8km와 까치봉 1.4km가 표기된 이정표에서 이정표 뒷길로 내려가야 합니다.

     소등근재 방향으로 진행해도 순창새재로 진행을 할 수 있지만 정맥길이 아닙니다.

 

6. 위험한 구간

 ◎ 특별히 위험한 구간은 없었습니다.

 

7. 비상 탈출로

     내장산일주문쪽으로 탈출가능

8. 지킴터가 있는 곳

 ◎ 내장산 연자봉에서 10분 지난지점에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9. 출입금지 구간

      없음

10. 식수를 구할수 있는 곳

 ◎ 추령에 식당 과 등로를 잠간벗어난 내장산계곡의 맑은물

 

11. 야영하기 좋은 곳

 ◎ 내장산 신선봉과 약 30분 지난 지점의 헬기장은 넓은 공간이고 조망은 좋지만 샘터는 없구요

     그리고 국립공원은 야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 백학봉 1.1lkm 전의 헬기장은 넓은 공간이고 조망은 좋지만 샘터는 없습니다.

 

12. 매점 또는 식당이 있는 곳

 ◎ 추령에는 식당들이 있지만 비수기라 그런지 조용했습니다.(성수기때는 벅적벅적할듯...)

 

13. 민박집

 ◎ 추령에는 모텔과 식당겸 민박집이 있습니다.

 ◎ 백양사에는 관광호텔과 백양사역앞에 모텔이 두곳이 영업중이고...

14. 대중교통

 ◎ 추령까지는 정읍터미널에서 복흥버스와 순창(쌍치)간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다님(08:40,09:50,

      10:50(동절기전력절약으로당분간운행안함),12:00,.......(사진참조)

 ◎ 정읍버스터미널에서 117번버스로 내장사입구까지가서 택시나 지나는 차량히치로 가능할듯..(10분거리)

15. 산행후기

지난 가을 수많은 단풍객들의 단풍철에 숨이 막히도록 밝게 물들여진 내장산의 단풍을 감상한지가 얼마지않은데 내장산을 지나간다는

것만으로도 기달려지던 추령-백양사구간을... 그것도 눈쌓인 내장산을 지나는 기대와 설렘으로 아침근무를 마치고 추령에서 백양사 까지 눈쌓인 능선을 사색을 하듯 조용히 다녀왔습니다.

많지않은 산객들과 마주치며 인사를 나누고 묵언정진하듯 하늘아래 조용이 숨죽이고 있는 내장사를 지나며 행복한 산행을 하고 왔음에 감사드리며....

 

[10:18]

정읍역에 KTX는 정시에 도착을 해주네요...^^

[10:31]

머피의 법칙이가요?

10:50분버스를 타려고 계획을 하고 달려왔는데 동절기 단축운행으로12:00에 버스가 있다네요...ㅠㅠ

그럼 택시를 타고 추령까지 가야 겠습니다.(20,000원)평일이라서 손님도 없으니 요금을 깎아주시네요..

[11:00]

30여분을 달려 이곳에 정확히 11시에 내려주고 택시는 되돌아갑니다.

 

[11:13]

추령장승촌에는 한적하게 황량한 바람만불고있고 ...

내년가을에 북적임을 준비하듯 숨죽이며 조용히 눈덮힌 주차장은 썰렁하기까지 합니다.

매표소 철문으로 진입을 하며 산행을 시작합니다.

[11:43]

유군치에 도착을 합니다.

[12:00]

맑은 하늘은 이렇게 파랗게 열려있습니다.

[12:07]

장군봉도 통과를 해주면.....우측으로 장엄하게 펼쳐져있는 내장산의 비경이 반겨줍니다.

[12:21]

서래봉과 백련암도 보이네요...밑으로는 케이블카 건물도 조망이되고요...

[12:23]

연자봉가는길입니다.

[12:30]

연자봉도 지나고요...

[13:01]

신선봉가기바로전에 있는 산불감시초소를 지나는데 몇몇의 산객들이 라면을 끓여 먹고있네요...

음~~~냄시가 코?을 자극합니다. (신라면 맛있겠다...^^)

[13:02]

내장산의 최고봉인 신선봉(763M)에 도착을 합니다.

한산하다못해 적막하기까지 한 분위기 이네요...간단하게 빈속을 채워주고 진행을 합니다.

[13:03]

서래봉과 저멀리 지나온 묵방산의 망덕봉도 보이고요....

까치봉과 망해봉그리고 불출봉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저있습니다.

그리고 뒷편으로 정읍시내와 넓은 평야가 한가롭고 평화로와 보이기까지하고...

한폭의 수목담채화입니다.^^

 

 

[14:59]

상왕봉으로 오르는 이정표까지 오니 이제 눈길을 걷기위해 중심을 잡다보니 허리도 아파오고

이곳은 산객들이 잘다니지않는길이라 눈길을 헤치며 걷기가 벅찹니다.

[16:00]

오늘정맥길의 목적지 인 상왕봉입니다.

정맥길은 왼쪽 도집봉방향이나 길은 버리고 우측의 백양사길로 방향을 잡습니다.

백양사까지 3,2KM라고 하는데 1시간여를 탈출해주어야 하겠네요...ㅋ

5분여를 진행하면 뭉계폭포와 백양사갈림길입니다.

눈길을 15분여를 내려오다가 이곳부터 시멘트길을 50여분을 걸어주면...

백양사까지 어어지는 계곡을 따라 내려오면 백양사에 도착을 합니다.

[16:55]

백양사에 도착합니다.

한겨울이라서인가 이곳도 한적합니다.

 

[17:32]

백양사에서 10여분을 기다리니 백양사역까지 운행하는 군민버스가 오네요

볼거있습니까 무조건 타고보야지요(요금1,100원)

20여분을 달려온 버스는 이곳백양사역앞이 종점이고 몇명되지않은 승객을 하차시킵니다.

 

백양사역에 시간표를 보니 17:56분 서울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면 되겠네요

 

다음이어지는 구간에는 이곳 백양사역에서 시작해서 밀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겠네요...

다시 이곳 역사앞의 버스정류장에서 첫차는 07시50분이라닌까....다음구간은 08시20여분터

백양사의 들머리에서 상왕봉까지 1시간여를 올라주어 정맥능선을 이어가기를 계획합니다.

 

 담구간은 상왕봉에서 밀재까지????....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5.01.23 01:25

    첫댓글 이렇게 만만찮은 비용과 수고를 해야 다녀올 수 있는 내장산(추령~장군봉~신선봉~내장사)코스를 편리하게 다녀 오도록 해주시는 아리산악회에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