틔움키움 네트워크는 매년 봄에 자매결연 협약 지역아동센터에 상비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올해엔 총 48개 지역아동센터에 상처밴드, 습윤밴드, 상처연고, 바르는 모기약, 스프레이 파스, 소화제, 소염진통제, 설사약을 지원했습니다. 칫솔도 1인 1개씩 지원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대안학교 협의회에 등록된 10개의 대안학교에도 의약품을 지원하였는데요, (래미학교, 밀알두레학교, 무진일움학교, 별별학교, 세품기독학교, 지혜학교, 징검다리배움터 늘품, 청소년공간 날다, 해밀학교, 화월주 성장학교 다온)
소염진통제, 화상연고, 소화제, 생리통약, 스프레이파스, 바르는 모기약, 습윤밴드, 상처밴드를 지원했습니다.
2021년부터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상비 의약품 파우치를 지원했는데요,
올해 아동보호소를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50명에게 1인 1개씩 의약품이 들어있는 파우치와 사용설명서를 제공했습니다. 의약품은 소염진통제, 화상연고, 소화제, 지사제, 타박상소염진통제, 바르는 모기약, 습윤밴드, 상처밴드를 지원했습니다.
작년에 파우치를 받은 청년들에게는 약품의 유통기한을 확인하도록 하고, 부족분을 신청받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