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분순(韓粉順.1943.12.15∼ )
여류시조시인. 충북 음성군 금왕면 본대리 출생. 보성여자고등학교를 거쳐 1966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197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시조 <옥적(玉笛)>이 당선되었다.
시동인지 [시법(詩法)] 동인. 재건국민운동중앙회, 국민신문사 기자,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문화부장 등 역임. 2009년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으로 취임.
한국시조문학상(1985) 정운시조문학상(1990), 한국시조시인협회문학상(1992), 한국문학상(2001), 가람시조문학상(2004) 등 수상.
【경력】
1966 국민신문 기자(∼1975)
1970 국제펜클럽 이사
1970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조 당선, 문인데뷔
1976 한국문학사 편집부 부장(∼1984)
1984 월간 [소설문학] 주간 및 출판국 주간 겸직(∼1987)
1987 [여원] 편집주간 및 출판국 주간 겸직(∼1989)
1990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QUEEN편집부 부장 부국장(∼1997)
1990 한국문인협회ㆍ시조시인협회ㆍ여성문학인회ㆍ추리작가협회 이사
1999 국제PEN클럽 한국본부 이사
1990 한국시인협회 상임위원
1992 서울신문 출판편집국 부국장(∼1997)
1997 세계일보 편집국 부국장
1998 세계일보 편집국 문화부 부장 겸임 부국장(∼1999)
1999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문화부 부장 부국장
2000 스포츠투데이 편집국 문화부 부장 국장
2003 시조전문지 '시조월드' 편집인 겸 주간
2004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윤리위원
2004 한국문인협회 시조분과 회장
2009 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작품】<이미지 산책>(현대시학.1970) <연기(煙氣)의 추상(抽象)>(월간문학.1970) <점사(點寫)>(현대시조.1970) <해를 보고 웃을 뿐>(사상계.1970) <한개의 귤잎>(월간문학.1971) <종(鐘)>(현대문학.1971) <소식>(현대시학.1972) <실내악(室內樂)을 위한 주제(主題)>(월간문학.1972) <청자상감당초문완(靑瓷象嵌唐草文盌)>(시문학.1973)
【저서】<실내악을 위한 주제>(한국문학사.1979) <서울한낮>(문학세계사.1987) <정운시조문학사>(1990) <한줄기 사랑으로 네 가슴에>(우석.1986) <어느 날 문득 사랑 앞에서>(홍익.1986) <소박한 날의 청춘>(현대문학사.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