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자올반 친구들과 함께
도시농업체험학교에 다녀왔어요🌱
딸기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농업기술체험학교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농부들이 다니는 학교로, 농사를
잘 짓는 방법을 배우고 필요한 농기계를 빌릴 수도 있으며,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농업에 대해 알려주는 곳이라고 해요.
먼저 ‘농부는 어떤 사람일까?’ 알아보았답니다. 채소와
곡식을 키우는 사람, 과일과 꽃, 나무를 키우는 사람,
그리고 돼지·소·닭·염소와 같은 가축을 기르는 사람도
농부라고 해요.
또 우리가 농부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이유도
알아보았어요. 농부들이 우리가 맛있는 밥과 채소, 과일을
먹을 수 있도록 정성껏 농작물을 키워주시기 때문이지요.🌾🥕🍎
농사를 짓는 논과 밭에는 벌, 나비, 개구리, 새와 같은 자연
친구들도 찾아온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논과 밭은 우리가 먹을 것을 키우는 곳이면서 여러 생물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꼬마 농부가 되어 OX 퀴즈도 풀어보며 재미있게 농업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오늘의 가장 기대되는 활동!
우리 자올반 친구들이 직접 고추 모종을 심어보았어요🌶️
배양토와 마사토를 번갈아 넣어주고, 모종이 들어갈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자리를 만든 뒤 고추 모종을
조심조심 심어보았답니다.
고추를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배워보았어요.
오늘은 물을 주지않고 이틀 뒤에 물을 준 이후 고추가
잘 열릴 수 있도록 꽃가루가 퍼지도록 고추 줄기를 손으로
톡톡 건들여주고, 흙에 손가락을 넣어 흙이 말라 있는지
확인한 뒤 물을 주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물 많이주면 과습하니 말라있는 것을 확인하고
주시길 바랍니다!
(이 고추는 풋고추고, 매운 고추는 아닌데 꼭지 쪽은
조금 매울 수 있다고 하셨어요!)
식물을 관찰하러 가는 길에는 다리가 긴 소금쟁이도
만나고, 비오톱 나무집도 만나보았어요. 구피와 다슬기도
관찰했는데, 다슬기가 구피의 배설물과 물속의 이끼 등을
먹어주어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도 들었답니다🐟🐚
마지막으로 깔라만시도 직접 맛보고, 바나나나무에
주렁주렁 익어가는 바나나도 구경했어요🍌🌿
익은 바나나를 직접 맛볼 수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지 않아 맛보지는 못했답니다.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도 관찰하고, 양과 암탉,
토끼까지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오늘은 직접 심고, 만지고, 맛보고, 관찰하며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었던
뜻깊은 하루였답니다🌱💚
👦🏻👧🏻:선생님 엄청 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