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03.10/일 08:00 <br>
모임장소: 동래 지하철역 4번출구 <br>
회비: 오만원(하산주.여객선 운임료 포함) <br>
준비물 : 주민등록증 필수 핸드폰 복사 안됨 도시락지참.생수.개인 필용품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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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승 콤비로 진행 합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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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참석댓글 부탁 드립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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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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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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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펼치기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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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에서 동쪽으로 1.5㎞ 해상에 위치한 지심도는<br>
면적이 0.338㎢, 해안선 길이는 3.5㎞의 작은 섬으로 장승포항에서 도선으로 <br>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탐방 시간은 2시간 이내이다.<br>
하늘에서 바라 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처럼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지심도는<br>
남해안 섬들 중 어느 곳보다 동백나무의 숫자나 수령이 월등하여 ‘동백섬’이란 이름이 잘 어울린다.<br>
난대성 수목인 동백은 한겨울에도 날씨가 푸근한 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에서는<br>
어디나 흔할 뿐만 아니라, 수백 수천 그루의 동백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데도 여러 곳이 있다.<br>
하지만 경남 거제시 일운면의 외딴 섬인 지심도(只心島)와 같이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뒤덮인 곳은 흔치 않다. <br>
지심도는 멀리서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숲처럼 보일 만큼 각종 수목들이 빽빽하게 우거져 있다.<br>
이곳에 자생하는 식물은 후박나무, 소나무, 동백나무, 거제 풍란 등 모두 37종에 이르는데<br>
전체 숲 면적의 60~70%를 동백나무가 차지하고 있다.<br>
더욱이 이 동백숲은 굵기가 팔뚝만한 것부터 한아름이 넘는 것에 이르기까지<br>
다양한 크기의 동백나무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다.<br>
'동백섬' 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동백나무가 많아서, 소나무며 다른 상록수들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br>
지심도의 동백꽃은 12월 초부터 피기 시작하여 봄기운이 무르익는 4월 하순경이면 대부분 꽃잎을 감춘다.<br>
이처럼 다섯달 가량 이어지는 개화기에는 어느 때라도 동백의 요염한 꽃빛을 감상할 수 있지만,<br>
꽃구경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3월경이다.<br>
동백꽃이 한겨울에도 피긴 하지만, 날씨가 몹시 춥고 눈이 내리는 날에는 꽃망울을 잘 터뜨리지 않는다.<br>
가루받이를 하기도 전에 꽃이 얼어버리면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br>
그러나 모진 삭풍도 잦아들고 개화하기에 적당한 기온과 일조량이 연일 계속되는 3월이면, <br>
겨우내 미처 터지지 못한 꽃망울들이 개화를 진행시킨다.<br>
이 동백섬은 대부분의 해안이 제법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반면에 민가와 밭이<br>
듬성듬성 들어앉아 있는 산비탈은 대체로 편평하다.<br>
게다가 작은 섬치고는 길도 아주 잘 나 있는 편이다.<br>
선착장과 마을사이의 비탈진 시멘트길 말고는 대체로 평탄한 오솔길이 이어지는데<br>
지심도 일주도로인 이 오솔길을 따라 2~3시간만 걸으면 지심도를 전부 감상할 수 있다.<br>
* 섬구성 : 본섬 1<br>
* 면적 : 0.36㎢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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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참석
걷고님 배시간표 감사 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2)
참석합니다ᆢ
참석 확인 합니다(3)
참석합니다 ^^
참석 확인 합니다(4)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5)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6)
미소님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7)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8)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9)
게스트와 함께
참석합니다~~^^
참석 확인 합니다(10.11)
"급!!! 공지변경"
비진도에서 동백꽃 만개한 지심도로 변경 합니다
※참석자 전원 주민등록증 휴대 하셔야 됩니다 휴대폰에 찍혀있는 주민등록증은 안됩니다
현재 좌석도 좀 남아있네요
가치 가입시다
아이고 ~~
죄송합니다 이번주산행
저의 집안일때문에 게스트와
꼬리 내립니다
여기서 정원 마감 하겠습니다